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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을 건들였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1. 24. 21:24
윤석열 총장이 최강욱비서관을 링으로 끌어올린것이 예사로워 보이지는 않는다.겨우 보았다.법무법인의 인턴확인서 하나로 해당학교에서 고발도 하지않았는데
업무방해로 기소를 하였다.출두요구서의 어디에도 피고인이라는 말도 없었는데 출두를 하지 않았다고 진술조사도 없이 기소를 하였다.
뉴스를 보자마자 최강욱 견재용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재판에 넘어가면 결과가 나오려면 일년을 걸릴테니까 윤석열이 사퇴해도 최강욱변호사를 검찰총장에 임명핫시는 못할테고 민주세력이 총선에서 이긴다고 하여도 공수처자임명을 어렵다.
게다가 자신들을 검증하는 민정비서관의 역활에도 제동을 걸수있으니까 일타삼피이다.이십년전 청와대에 몇번 들락인적이 있다.그때는 민정비서실이 사장 비서실 같은곳인줄 알았다.지금도 무슨일을 하는지 다는모르겠지만 한건물에 수많은 행정관과 공무원들이 바쁘게 일을 하는것을 보았다.
이곳을 담당하는 비서관이 기소를 당했으니 재판준비하랴 소명하랴 나라일로 바쁜데 자신일까지 더해지면 양립이 쉽지 않을것 같다.
옷벗고 나와서 검찰과 붙아보자는 주문인갓 같다.
소는 누가 키우지?
청와대 민정업무는 누가 하느냐 말이다.담당검사장이 반려한 기소장을 윤석열이 직접 사인을 하여 기소를 하였다면 뒷편에 음모가 경계된다.
윤석열이 육개월 동안 성과를 보면 조국장관 탈탈털어 사퇴시키기.증거는 도장과 꾸기 뿐이다.
나경원 자녀 논문사건 딸 입학부정 여상규 불기소등 적폐본진들에게는 한없는 분내는 뿌렸다.열심히 빨대를 꼿고 빨아대는 검찰청 출입기러긴들에게 흘린 검찰발 단독이라는 기사가 사실로 밝혀진것이 몇이나 있는지 조국장관 사태때 매일 수백개 수천개 솓아지던 기사들이 막상 재판에 들어가자 증거로 채택되거나 범죄로 밝혀진것이 없다.
이 검들의 대장 개들의 수장 윤석열이 정의감에 불타는 우직한 검사의 실수라고는 절대 생각되지 많는다.
그리고 6개월간의 조국 죽이기와 청와대 공격이 살아있는 권력에 칼을 겨눌수있는 정의감이라고도 생각되지 않는다.총선을 앞두고 절대져서는 안될 적폐들의 집단적역모의 제일선에 검새들이 나선것이다. 민중이 국회를 접수하는 순간 판사를 탄핵할 권리가 생기고 법을 만들어 구악을 척결할 수단이 생기는 것이다.
세월호 철저히 수사하여 털끝까지 밝히겠다고 두고봐 달라던 윤석열의장담이 없어도 미진하면 언제든지 법을 만들어 재수사 할수 있다.
수구신문에 지원금을 끊어버릴 예산 조정도 할수있고 토목마피아 건설마피아를 위한 쓸데없는 지원자금도 끊어버릴수 있다.
5년이면 끝날 시민의 대표 대통령의 행정부 보다 무서운것이 총선에서 시민세력이 승리하는것이다.
보수 불과 70~80석으로는 단죄의 날을 피할길이 없기 때문에 수구적폐들은 절박한 것이다.윤석열의 마지막 칼날이 향한것이 최강욱인것은 수구 적폐와 가장 잘 싸우고 한번 싸우면 목떨미 살미 떨어질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개싸움을 만다하지 않는 싸움꾼이기 때문이다.
나는 최강욱민정비서관이 윤석열을 검증할때 이력서만 넘기지는 않을것이라 확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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