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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국본 서초대첩으로본 앞으로의 시민운동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17. 09:55
    서초촛불문화재라고 부르겠다.개싸움국민운동본부가 주관이 되었다.시사타파를 방송하는 개인유튜버가
    시작한 서초동 검찰청앞의 작은 시위였다.
    조국가족이 고난과 시민의 감정이 이심전심이 되며 백만을 넘는 시위로 순식간에 빠뀌었다.촛불문화재가 맞다.
    시위가 축제로 변한것이다.
    우리는 시위를 축제로 할 정도로 발전한 시민사회이다.경찰이 보호하고 시민이 참여하고 즐기고 청소까지 말끔하게 끝내는
    축제시위는 대한민국이 세계최초 이다.
    특허출원 안했으니 세계시민 누구나 사용해도 좋다.

    뉴스에서 보도하지 않아도 공중파에서 중계하지 안하도 공개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개인방송 플랫폼 유튜브와 스마트폰이면 충분하였다.

    이과정을 보며 정치적인 의견을 전달하는 방식이 단지 투표와 정당으로만이 아닌 직접시민참여형으로 바뀌었다.
    조만간 사이버정당이 출현할것이 분명하다.
    택시가 우버가된것이 아닌걸처럼 기존정당체계에 인터네이 접목된 형태가 아니라 태생부터 인터넷으 기반으로한 사이버정당이다.

    아마도 다음총선이 끝난후 보수야당 정확히는 적폐야당이 시민에의해 완전히 패배한 이후에 벌어질 일이다.

    아쉬웠던 부분은 시민의 구호를 제한한 것이다.윤석열 사퇴를 말한다.
    윤석열사퇴가 대통령과 윤석열을 동급으로
    올리는 것이라는 이유로 제한을 하였는데
    구호와 요구는 선명성이 있어야 힘을 갖을수 있다.
    상대가 가장 두려워 하는 구호를 사용해야 했다.
    윤석열 사퇴는 검찰의 권력으로 대통령의 임명권과 한 가족을 수사권이라는 폭력으로
    유린하는 적폐검찰을 옹호하는 세력에 경고를 하는 표현이다.

    이번주에는 여의도에서 촛불시위를 할 예정이다.
    공수처를 설치하라가 중요아젠다 일것이다.
    그러면 공수처를 반대하는 세력이 누구인지
    그 반대세력을 경고하는 메시지가 구호가 되어야 한다.

    공수처를 반대아는 자한당에게 경고하여야 하고 정당에 상관없이 검찰개혁에 소극적인 검찰출신의 의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거명을 하며 경고하여야 한다.
    당연히 여상규 김도읍같은 인물들이다.

    대부분은 일본자민당 2중대 자한당의 인물들이겠지만 말이다.
    정치적편향을 걱정하는 일은 어리석은 일이다.어차피 자한당 지지자들이 촛불시위에 나올것도 아니고 이 시위를 개혁과진보를 원한는 시민들의 시위이기 때문이다.

    이번 조국장관의 사태로 우리는 검찰과 언론이 부부라는 것을 알았고 자한당과 불륜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 뿌리가 친일로 부터 시작하는 것도 알게되었다.

    여의도 촛불문화재는
    이미 사법개혁 법이 패스트트랙으로 올라가 있다.공수처를 설치하라가 아니라 공수처를 반대하고 사법개혁을 지연시키려는 세력에 대한 경고가 구호와 노래  시민의건강한 비판이 내용이 되어야 할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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