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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청해체 윤석열 파면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18. 08:22
    어제 국감을 보며 내린 결론이다.문재인대통령 사람을 중히 쓴다고 하지만 아닌것은 빨리 바꾸어야 한다.
    대통령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고통받는 시민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쯤가면 막하자는 것이지요라고 대통령을 노엽게 하였던 2003년 검사와의 대화의 그 검사들과 2019년 윤석열과 아래 검사들과 무엇이 다른지 알수없다.
    조폭대장같은 포스로 야당도 아닌 여당의원들을 깔보며 쳐다보는 눈길이나 자신에게 의혹을 던진 한겨레에 대한 노여움은 정년이 없는 대통령을 보는것 같았다.
    법률에 보장이 되었다고 2년을 다 채울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잘못하면 징벌위원회의 판단을 받고 처벌을 기다려야 한다.

    자신은 예나 지금이나 정무감각이 없다고 하였다.나는 지금까지 윤석열같은 정치검찰은 본적이 없다.

    사슬퍼란 군사독재시절에는 중정요원에도 벌벌떨던 것들이 노무현 참여정부나 문재인 정부와 같은 민주 정부는 무서워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법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들은 몇년동안 조사해온 사정조사자료 제목만 보여줘도 오줌싸고
    검찰출신국회의원 수사기밀 누출하며 선배님으로 밀어주고 검사이익 대변하는 카르테을 만들어 놓고 수사권 영장청구권 기소권 경찰지휘권 까지 손아귀에 있으니 두려울것이 없는 적폐본진이 되었다.

    판사출신 법사위원장이라는 여상규라는자
    의회폭력을 조동한 자한당의원들 까지 검찰조사가 무서워 국정조사라는 이름으로 청탁을 하는 꼴을 보니 무소불위가 무엇인지 알겠다.

    개돼지 같은 국민은 힘으로 누르면 그만이니 벌레같이 보일것이다.

    한겨레신문을 고소할때는 이렇게 당당한 사람이 자신의 부인과 장모를 더 심하게 공격한 보수언론에는 경고한번 못하는 속내가 궁금하다.

    윤석열이 간과한것이 있다.
    안기부 국정원에서 감시를 받고 고문을 받아도 이겨낸 투사들이 아직도 눈시퍼렇게 뜨고 시민의 이름으로 살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이다.
    문쟁인 대통령의 권력은 시민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6개월도 남지 않은 총선에서 야당을 심판할 준비를 하고 독재부역법을 만들어 일당을 처벌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명박 정권이 cool했을 것이다.윤석열 본인이 BBK이 면죄부를 주는것에 기여를 하고 승승장구를 하었으니까 말이다.

    또한 오해하고 있는것이 있다.6 개월을 아무일도 안하고 시간만 기다리고 있을것이라고 오산하는 것이다.
    국회가 법을 만들면 따를 것이라고?당연한것 아닌가.

    지금의 조국일가 정경심교수 기송 불법과일 수사는 조만간 기다리면 결과를 보여줄것 이라고 말했다.
    그다음은 억지로 짜맞춘 수사를 재판의 결과로 판단해 달라고 하겠지.대법원까지 갈려면 이삼년을 훌딱 지나가고 시민들의 기억에서는 잊혀질 것이니까.

    다시 물어보자.
    두달을 탈탈 털어 코링크의 자금과 주인을 확인했다.
    코링크는 누구이 것이냐?
    코링크 WFM 포스링크의 수상한 자금들은 어디로 부터 온것이냐?

    10년도 넘은 웅동학원비리로 조국동생과 관계자를 조사를 하였다. 조국장관 사건과 무슨관겨가 있는지 궁금하다.수사중 발견된 비리는 동양대학교 총장의 가짜학위가 있다.
    가짜 학사 석사 박사로 수십년을 속이며 살았는데 왜 기소를 하지 않는지 모를 일이다.

    조국장관 딸 조민일 수사를 하며 십년넘은 봉사활동까지 조사하였다.나경원 아늘의 서올대 실험실 사용 논문 제 1저자 사건은 왜 침묵을 하는 것이냐 물아보자.

    그러고도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하고 있다고 믿으면 믿고 말라면 말라고 배짱을 부리는 검찰이라는 조직을 국민들이 인내를 할것이라고 생각하면 독재자를 세번이나 감옥으로 보낸 드센 대한민국 시민을 너무 쉽게 보았다.

    며칠 정도는 더 참아주지.
    조국장관 혐의를 수사하며 찾아낸 사실들을 여야 전정권 현정권 상관없이 모두 공개를 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윤석열 검찰을 인내할 시민들의 최소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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