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교수 조국장관의 부인이 뇌경색 진단을 받았고 뇌종양도 있다는 소식을 유튜브로 들었다.그의 갑작스러운 사퇴가 이해가 되었고 아내가 아프면 왜 진작그만두지 못하는 미련한 짓을 했을까 마음이 아프다.
어제 정교수가 다시 검찰에 소환이 되었다.
나라가 중해도 아이들 엄마를 잃어가며 애국을 하라는 말은 폭력이다.
게다가 그의 딸과 아들은 부정입시의 표본으로 낙인이 찍혀 버렸다.
언론이 먼저 나서서 빨간도장을 이마에 찍은것이다.
그의 자택압수 수색때 정교수가 쓰러져 조국장관에게 전화가 왔고 아픈아내의 건강을 배려해 달라고 하였다.
언론은 수사방해라고 발광을 하였다.
영국유학시절 사고로 건강이 좋지않은 정교수는 고정적으로 검진을 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병증의 예후가 있어 주의하라는 의사의 조언도 들었을 것이다.
조국장관은 이미 아내의 건강이 매우 좋지않음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문회에서 온갖 수모를 감내하고 그의 자녀들까지 참지못할 고난을 당하고 있다.
미련하다 .조국 아내와 아이를 지켰어야지.
미련한 사람이라 더욱 미안하고 가슴아프다.
개검 떡검들 한사람을 올무에 묶기 위해 아픈사람을 네번이나 소환하여 조사를 하는 야만적인 짐슴같은 것들이다.
검찰개혁 필요없다.걸래가 빨아서 행주가 되지 않고 짐승이 사람이 되지는 않는다.
검찰개혁이 아니라 검찰청 해체가 정답이다
대통령은 검찰이 알아서 개혁할것이라는 희망을 접기를 바란다.
이미 섞어 뭉드러진 고기는 쌂아도 튀겨도 섞은 고기일 뿐이다.
검찰청 해체를 청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