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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의 후반을 마무리 하는 방법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7. 19. 01:54

    촛불로 당선되 문재인 대통령의 3년은 그가 천운을 타고 태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대통령 임기에 큰 선거를 모두 승리로 이끄는 것은 국정운영능력 만큼 운도 좋아야 한다.
    지방선거대승 , 총선대승 이게 다 똑똑하고 잘난 국민을 지지자로 둔 결과이다.
    이제 임기의 후반으로 들어간다. 시민들은 우리사회의 적폐가 얼마나 뿌리가 깊은지 얼마나 많이 퍼져 있는지 알고 있다.
    오랜병 뿌리 뽑으려다 장기까지 잃을만큼 위험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대통령에게 요구하는것은 모두 잘하려고 하지 말라는 주문이다.세계경제가 모두 좋지 않은데 경제가 좋을일 없고 적폐가 아직도 독기가 살아있는데 청산이 쉽지도 않다.
    부동산이 수십년을 실패를 한것이 쉽게 잡히기도 어렵다.
    가장 잘 할수있는것 하나만 확실히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 적폐청산이다.
    이미 시작한 것이고 희생은 너무나 크다.한 가족이 혐의없이 재판에 남겨지고 도류긍ㄹ 당하였다.검찰과 언론이 한패가 되어 죄없는 자에게 죄를 조작하였다.

    나는 대한민국 경찰 검찰이 모두 조국가족수사 한것처럼 수사를 한다면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나라가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불행히도 선택적 정의였을 뿐이다. 그 전 과정을 통해 검찰이라는 조직의 권력에 대한 욕망 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작 서슴없이 자행하는 모습을 까리낌없이 전국민에게 보여주었다.
    권력은 너희것이 아니라 우리손에 있다고 시위를 하듯 말이다.

    유시민을 음모로 몰아넣기 위한 기자와 검사자의 정치음모 상상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소설보다 현실이 더 극적이다.
    정적을 축출하기 위한 조작 역시 마찬 가지이다.

    차기 대선 야당의 누가 나오던 불가능할 것이다.

    여당이 대표는 다음달이면 임기가 끝나고 레임덕도 시작이 되니 일사분란이 어렵다는것 잘 알고있다.

    청와대 김상조정책실장을 보면서 더 더욱 조언을 하고 싶다.가능한 한가지만 집중하라고 말이다.

    학자출신 김상조실장의 헛발질, 재피아 홍남기경제부충리의 단독드리볼 눈에 거슬리는 것이 하나둘이 아니지만 참기로 하자.
    학자의 이론으로만 본 경제가 실물의 디테일에 미치지 못하고 그의 호언장담을 하룻강아지정도로 여기는 선수들이 즐비한 것이 경제이다.

    관료로 평생을 살아온 홍남기가 위기의 시기에 올바른 장수일리가 없다.대통령도 아닌자가 2차 재난지원금은 없다는니 설레발을 치고 가능하지도 않은 사업을 모아 그린뉴딜로 포장한 재주까지는 가상하다.
    그러나 가소롭다.

    그래도 희망을 갖는것은 시민들이 있기 때문이다. 원칙과 정의가 무엇인지 아는 깨어있는 시민들 말이다.

    한번에 모두를 바꿀수 없다.

    대통령은 시민을 믿고 적폐청산 하나만 확실히 마무리를 하기를 조언한다.

    나머지는 다시 새로운 대통령이 시작을 하면 된다.대통령이 세번이 바뀌어도 고작 1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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