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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 ,US가 수상하다.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2. 23:34
    미국 국방부 차관보 랜들슈라이더가 지소미아의 유지를 강요했다.오늘 미국무부는 어제 국군의날 독도기년비행에
    대하여 일본과 긴장을 일으키지 말라고 하였다.
    일본이 하와이를 자기것이라고 우기면 미국은 참을셈인가?
    일본에 경도된 미국관료들의 스텐스가 심상치않다.
    어제도 독도에서 본쟁을 우려한다는 글을 올렸다. 봉창두드리는 소리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상대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을때는 무엇인가 정상적이지 않은 속셈이있고 말도 안되는 짓을 벌일때는 뒷배가 있는 법이다.
    동아시아 태평양에서 미국의 한국보다 일본이 더 중요한 상대라는 것은 자명하다.
    북한과 사이가 좋지않았을때 만일 한국과 일본이 전쟁을 한다면 북한은 누구편을 들까 라는 질문이 있었다.
    또 한국과 일본이 전쟁을 한다면 미국은 누구편을 들까도 재미있는 질문이었다.
    이제는 답할수 있다. 북한은 한국편을들고 미국은 일본편이다가 정답이다.

    출처 이코노빌닷컴

    독도에서 분쟁이 난다면 가상의 시나리오를 펴보자. 일본이 잠수함을 이용하여 특수부대를 독도에 상륙시킨다.독도에는 불행이 아직도 전투경찰이 지키고 있다.일본자위대 특수부대와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한국 전경을 볼모로 잡고 독도에 일장기를 꽂고 일본땅 수복을 선포한다.

    독도에 한국해군이 간다? F15가 간다?
    해병대가 간다? 불가능하다.
    한국의 전시작전권이 없어 미국이 허가를 하지 않으면 전쟁을 개시할수도 없고 비행기가 무기를 장착하고 뜰수도 없다.

    출저 뉴시스

    해양경비대와 경찰특공대가 대응할수 있을 뿐이다.양측은 바다에서 대치를 한다.
    전경이 인질로 잡혀서 공격도 하지 못한다.
    지루한 견제와 외교전만 난무할뿐이다.
    미국이 중재하여 독도를 양측 비무장지대로 일본자위대가 철수한다.
    일주일간의 일이다.

    한국은 무엇을 얻었을까? 현정부의 무능을
    매스컴에서 쏟아내고 진보무능론이 판을치게 될것이다.
    일본은 자국내 불만도 잠재우고 반대파를 숙청시키고 국민들의 강력한 지지를 회복하게 될것이다. 독도는 자연스럽게 다케시마가 될것이고 니땅도 내땅도 아닌 공해상의 암초가 될것이다.

    간단히 만든 시나리오만으로도 대실이다.
    이승만이라 국군통수권 전작권을 남의 나라에 넘겨준 댓가이다.

    오늘 북한에서 SLBM을 쏘았단다.일본배타적경제해역 시마네현 앞바다에 떨어졌단다.아베가 난리났다.
    한국은 비난할 자격업다.최근에도 3700톤급 도산안창호함 진수시키고 현무C
    개량 잡대지 잠대공 미사일 실험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이 구지 일본앞바다에 SLBM을 쏜것은
    미국과 협상에 무력시범을 보인측면도 있지만 일본이 독도를 침공하면 북한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선포라고 생각한다.
    전작권에 묶여 비행기도 뛰우지 못하는 남한 대신 북한이 응징을 할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친일파의 전시작전권 양도로 내땅을 지키지 못하는 것도 서러운데 남의 힘을 빌려 찾는것은 더 불쌍하다.

    당장에 해야 할일은 독도 주변에 잠수함과 이지스함을 고정배치하는 일이다.
    그리고 전경이 아니라 해병대로 교체를 해야한다.그래야 공격을 당했을때 교전권을
    주장할 수 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우길때 러시아 푸틴처럼 강력한 경고와 군사시위를 해야 한다.
    이것이 국민이 적폐와 싸우고 있을때 국방부가 해야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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