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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 Bolton,이 늙은 네오콘의 한반도 저격의도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6. 21. 23:49

    대한민국의 보수신문은 대단하다.어떻게 볼턴의 The room where it happened를 구했는지 문재인 대통령을 깍아내리기에 열이 났다.

    이 병신들은 애가 맞고 오면 두둘겨 맞고 다닌다고 또 패는 말종들이다.올해 예산에서
    신문과 방송 그리고 광고자금은 모두 삭제하기 바란다.그돈으로 차라리 국민재난소득이나 지급하는 것이 이득이다.
    정부 광고비가 1조이고 지자체마다 지원하는 예산이 수백억이다.연합뉴스 보조금이 360억원이다.정부지원금받아 쓰는 기사 꼬라지가 그냥 일반 블로거들에게 공짜로 써달라고 해도 그보다 나을것 같다.

    미국 트럼프정부 전 안보수석 존 볼턴의 "그일이 일어났던 방"을 보며 쓰는 기사 역시 수준이 떨어져서 봐줄수가 없다.
    대통령이 트럼프에게 판문점까지 같이 가자고 세번이나 간청했다.라는 타이틀을 달고 기사를 출고하였다.
    책에 나오면 모두 사실인가 보다. 사실여부 또는 신뢰성 여부의 검증도 없이 써대고 있다.

    트럼프라면 이를가는 CNN 블룸버그 워싱턴 포스트 MSMBC 마저도 보도는 하되 볼턴의 말이 사실인지 소설인지에 대하여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기사를 쓴다. 트럼프가 싫어도 국익의 관점에서 사실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조선 중앙 동아 매경이 산케이 요미우리 같은 일봄 신문과 야마가 비슷한시기 비슷한 내용으로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하는 기사가 나가는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존 본턴 이자에 대하여 미국의 언론은 사실 여부에 상관없이 매국노에 가까운 취급을 하고 있다. 200만불의 선세를 받고 출간되는 이 책이 전직고위관료가 사리사욕을 위하여 정부의 비밀을 팔아먹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일이 일어났던방"에서 중국은 250번이 언급이 되었는데 남북한은 760번이 언급이 되었다고 한다.
    트럼프의 자랑이었던 외교성과 북한고 긴장완화를 깍아내리기 위한의도가 하나이고 볼턴이 일본의 입장에서 일본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실들을 상기하면 일본 아베의 숨은 의도를 찾아낼 수 있다.

    이 자의 비겁하고 호전적인 인생은 자신의 영달을 위하여 군산복합의 편에서서 전쟁으로 그들의 이익을 지켜온 네오콘 그중의 호전적인 티파티의 일원이자 나팔수였던것으로도 이자를 의심의 눈으로 보아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이자가 쓴글이 누구의 이익을 향하는지 생각한다면 금방 의도를 알수있다.
    미국 군산복합과 일본의 이익을 어떻게 대변하고 있는지 최근까지의 역사로 살펴보자.

    미국의 한반도 정책




    지금의 현상을 보려면 2016년9월16일 발간된 미국 CFR (council on forign relation)의 북한전략보고서를 보아야 한다.

    미국외교협회는 3대연구기관으로 미국내 정치 경제 금융등 유명인사들이 회원인 연구소이다.

    미국외교협회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thinktank/cfr-12092009144007.html

    [미국의 싱크탱크와 한반도] ⑩ 미국외교협회

    www.rfa.org


    2016년의 이 보고서가 중요한 이유는 북한이 핵과 ICBM을 개발하자 미국이 어떻게 대 북한 비핵화와 외교정책을 풀어나갈까 설명이 되었고 트럼프의 대북대화는 여기서 제시한 Plan 이였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북한의 대륙간 핵탄도미사일의 위협을 방어하기 위하여 미국과 일본 한국의 협력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오바마행정부의 북한침묵정책(전략적인내정책)이 점증하는 도발에 유효하지 않다고 하였다.그리고 점차 심각하게 동맹국을 위협할것이라고 예견하였다.

    유엔을 통한 북한의 경제재제및 인센티브를
    통해 대화로 재개를 하고 동맹국의 군사력강화를 통해 억지력을 증강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중국이 북한의 비핵화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하고 만일 소극적이라면 동맹국과 한국 일본의 군사적 압력으로 북한을 비핵화
    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10가지 분석과 6가지 권고를 하였다.

    분석.

    1. 북한의 붕괴가능성은 없다.
    2.중국이 북한압박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3. 남한의 대중 대일 관계향상이 대북공조의 기회를 제공한다.
    4. 남한이 극동에서 미국이익의 대변자가 될수있고 중국과 협업 제재강화 지역외교의 당사자가 될수 있다.

    정책권고

    i.한반도 문제에 중국을 빨리 개입시킨다.
    .북한붕괘시나리오로 3자 5자 형식의 대화를 지속한다.
    . 6자회담을 지속시킨다.
    . 한국중심의 통일이 중국에 위협이 아님을 설득한다.
    . 북한붕괘시 중국의 북한투자이익을 보장한다.
    . 북한위협감소시 주한미군감축을 고려한다.

    분석

    5. 비핵화 협상이 필요하지만 가능하지 않음
    외교적 압력을 통해 북핵동결을 시도하고 최종적으로 원래로 되돌려 놓음

    정책제안

    ii 북한 핵미사일 개발능력을 제한하기 위해
    비핵화및 평화협상을 준비한다.

    분석

    6.북한인권침해가 심각하나 유엔등 국제사회의 제재에 대비할수 있다.

    정책제안

    iii NGO와 유엔을 이용하여 제재를 강화한다

    진단

    7. 대북한제재를 더욱 강화시켜 타국가의 북한교역 및 금융을 제재할 필요가 있다

    정책제안
    Vi 제재를 강화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압학을 강화한다.
    . 선박검문검색
    .금융재제
    .정보공유강화

    분석

    8.북한의 장거리 미사일개발은 괄목하게 상장할것이다.
    9.북한의 핵개발능력에 따라 남한에 대한 위협이 증가할 것이다.

    정책제안

    V.한미일 공조
    . 삼국이 공격당할때 대비 삼국집단안보
    .한미일 삼자합동훈련 및 협력배치

    VI 미국 한국 일본 미사일요격체계 공동준비

    분석

    10.북한의 핵개발을 용인하며 미국의 국익과 동맹국의 안보를 해친다.

    북한이 계속핵을 개할한다면 직접공격도 고려할수 있다.

    결론.

    북한의 핵개발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은
    미국에게 심각한 위협이 된다.다음 대통령이
    북핵의 위협을 종식시킬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얻을것이다.

    출처 민플러스뉴스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9

    길 잃은 미국, 새로운 대북전략의 모색 - 현장언론 민플러스

    북한(조선)의 5차 핵시험과 다기한 전략미사일 시험 이후, 서로 상반된 두 가지 흐름의 언론보도가 흘러나오고 있다. ‘선제타격론’과 ‘대북 직접협상론’이 그것이다. 마이크 멀린 전 미 합��

    www.minplusnews.com


    미국외교협회의 보고서가 민간연구소의 레포트이사의 의미를 갖고 미국외교의 지침이 된것은 상식이다.

    한일 정보교류 협정이 체결이 되고 보고서가 나오자 마자 사드가 설치가 되것은 이 조언을 미국정부가 충분히 따르고 있을을 알수 있다.

    그리고 북핵해결의 마지막 대통령 트럼프 역시 이 조언을 충실히 이행을 하였다.

    이 보고서를 보며 트럼프의 한계와 의도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이 보고서가 비밀이 아닌점을 고려하면 북한은 이미 미국의 한계와 의도를 알고 대화의 마지막 시도를 했음을 알수있다.

    미국은 북한의 핵미사일이 두렵다.

    이 보고서의 내용을 통해서 미국이 북한의 핵개발을 얼마나 두려워 하는지 알수있다.
    또한 대륙간 탄도탄이 개발되면 북한의 직접공격까지 고려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수 있다.

    대화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유도하고 다른 편으로는 경제재제를 강화함으로서 협상의 장에 북한을 앉게 하려고 계획하였다.
    트럼프의 마이너적 출신성분과 직선적인 성격이 북한으로 하여금 대화에 대한 환상을 갖게 하였고 협상에 응하였다.

    그런데 트럼프의 비핵화노력에 찬물을 끼얹은 것은 볼턴임을 알수있다.

    네오콘의 선봉이자 전재의 나팔수 볼턴이 공언했던 것이 있다.이라크 파괘 리비아 몰락 이란전쟁 북한파괘이다. 이중 둘은 부시때 성공을 하였고 이란은 거의 성공할 뻔하다가 폼페이오의 방해와 프럼프의 마지막 망설임으로 중단이 되었다.

    북한과 협상을 원하지 않은것은 볼턴과 폼페이오가 같은 생각이었다.볼턴이 아주 나쁜놈이면 품페이오는 나쁜놈 정도의 차이이다.

    볼턴의 거짓말은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를 노벨상추천했다라는 구절에서 드러난다. 그해2018 트럼프를 노벨상으로 추천한것은 아베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의 전화를 들으며 으악소리가 나올 정도로 경악했다는 구절이 나온다. 대통령 두사람의 전화로 북한에 부정적이었던 프럼프가 흥미를 갖기 시작하고 전격적으로 북미회담을 결정한후
    회담장을 판문점으로 결정하려 했던 장면이었을 것이다.
    판문점 회담이 즉흥적인 트럼프가 어떤행동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의악소리가 나올수 밖에 없었겠지.

    결국 싱가포르로 결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트럼프는 경제제재해제에 화답하였다.

    잠시 사진회상..
    2018년 싱가포르 회담때 역사적인 순간에 같이 있고 싶어 가족들과 싱가포르를 여행하였다. 김정은 위원장의 호털도 보고 트럼프대통령이 묵고 있는 호텔도 보았다.

    다음날 아침 회담장으로 들어가는 마이바흐와 비스트릇 보면 통일이 바로 앞에온것 같았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트럼프의 한계를 알면서 협상을 시작한 북한이 하노이에서 북미비핵화 협상의 성공을 예상한것 같지는 않다.
    구지 비행기로 와도 되는곳을 2박3일 기차를 타고 온것은 만일에 대한 보험이라는 생각을 했다.

    회담이 실패하자 이례적으로 마지막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것도 마찬가지이다.
    이후 즉흥적으로 작년 6월 판문점 미팅을 가졌는데 북한의 말 그대로 분석하면 개인적인 환영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불턴은 여기서도 거짓말을 하고 있다.트럼프가 즉흥적으로 가서 만났다고 했는데 이미 4월부터 G20이후 이벤트가 있을것이라는 것은 왠만한 사람이면 다 알고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세번이나 판문점 동행을 간청하였다 라는 내용을 보며 이책의 저작료에 아베의 돈이 뒤로 많이 들어갔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근거이다.

    볼턴이 760번을 코리아를 언급하며 남북관계와 트럼프를 이간질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남북통일을 세상에서 일어나서는 안될일로 여기는 것이 아베 중심의 군국주이 일파이기 때문이다.

    그일이 일어났던방의 내용이 별거없을 것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것은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다.전재잉 끝나지 않은 휴전선을 우방원수가 방문을 하고 GP에 가서 자국장병들과 인사를 한다.그리고 휴전선에서 적대국 정상이 만난다. 여기 만일 무슨일이 생기면 문재인 대통령은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해 보면 볼턴의 말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말인지 알수 있다.

    그런데 이것을 제목으로 뽑아서 기사로 쓰는
    수구언론이 하도 같잖아서 황당하고 화가 난다. 이것들은 한국언론이 아니다.조중은 아직도 덴노에게 충성하는 천황의 입이고 중앙은 아직도 만주군 박정희의 입이다.


    또 밤을 새워 버렸다. 쓴김에 가자.

    남북관계는 어떻게 될까?

    미국은 북한이 비핵화를 할것으로 처음부터 기대하지도 않았다.시간을 얻고 북한의 핵개발을 늦추고 싶었던 것이다.그리고 시한은 작년말로 끝이났다.

    미국은 원래의 포지션으로 돌아와 무력을 통한 위협과 봉쇄를 통해 체재를 끊으려고 할것이다. 전술핵미사일을 통한 북한 공격까지 예고하고 있다.

    이것이 북한 삐라로 급작스럽게 일어난 일이 아닌것은 관련자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다.미국이라서 입을 다물고 있을 뿐이다.
    북한이 할수있는 일은 미국의 무력도발에 무력으로 대응하는 일뿐이다.
    러시아주재 북한 대사가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는 순간 미국을 지도상에서 지워버릴것이라고 했다.

    3년전의 엄포와 결이 달라졌다.미국의 예상과 달리 트럼프와 이벤트를 통해 북한은 핵보유국과 ICBM보유국으로 전세계에서 인정을 받았다.
    미국을 핵으로 공격할수 있는 3개국중 하나가 되었다.미국과 북한이 싸울수 있는 방법은 하나가 있다.중국 인도처럼 주먹으로 치고 받는 일이다.
    그러나 서로 만날일이 없으니 주먹질할일은 없으니 현상유지 외에는 방법이 없다.

    미국은 이제 소련이 무너진후 삼십년만에 원폭의 위협을 안고 살게된것이다.
    변수가 하나가 있다.

    만일 한국과 북한이 전쟁을 한다면.북한은 한반도 좁은 땅에서 핵을 사용하지 못할것이다.남한의 재래식 무기는 전세계 6위이고 공격력은 미 중 러 다음으로 4위이다. 미국입장에서는 트럼프가 말한 저기 태평양건너의 일이고 손안대고 코푸는 일이다.

    원래 이일이 CIA가 전문인데 이게 문재인정부라서 불가능하다.

    볼턴이 쓴것처럼 트럼프가 일본과 합동훈련을 제안하자 거절하였다.미국이 힘들게 구축해 놓은 북한핵 해결을 위한
    미 일 한 방위네트워크 역시 위태로운 지경이다.지소미아는 이미 종료선언하였고 명맥만 있을 뿐이다.
    북한의 핵과 대륙간 탄도탄이 하나도 무섭지 않은 미국은 무역으로 묶인 중국을 닥달해서 북한을 달래고 있다.
    최근 60톤의 쌀과 20톤의 옥수수를 선박으로 지원을 하였다. 이미 중국의 역활을 아는 북한은 받을것 받는다는 자세이다.
    북한의 백년원수 중국은 바로 옆에 ICBM과 핵스로 무장한 나라를 내버려 두기에는 너무 위험하다.게다가 쌀 60톤공짜로 주고 미국에서 얻는 이익이 크다.
    며칠전 중국 외교부장과 미국 국무차관 극동담당이 하와이 에서 협상한 이유중 하나이다.


    북한은 미국의 대선에 상관없이 미국을 위협할 수단을 하나씩 공개를 할것이다. 그것이 SLBM이다.
    잠수함 탄도탄이 성공한것은 이미 삼년전이었다.그리고 로미오금이라는 소련의 오십년된 3,000톤금에서 발사를 하였다.

    금방 가라앉아도 이상하지 않을 이 잠수함으로 태평양을 건너 미국까지 가서 미사일을 쏜다는 상상만으로도 불쌍해진다.
    멍청한 보수신문 다 그렇게 쓴다.
    이 구식 디젤 잠수함 3일이면 한번씩 떠올라
    발전기를 돌려야 하는 로미오를 잡으려고 정찰기가 몇대가 뜨고 항공모함이 세대가 극동으로 이동하는 쇼를 벌이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지 모르겠다.


    출처 동아일보 북한로미오급

    이 낡은 잠수함은 그냥 SLBM테스트용이다.
    북한이 만들고 있는 3,000급잠수함이다.
    몇대가 생산이 되었는지 몇대를 만들고 있는지도 모른다.


    출처 신동아


    2016년 남한 국방부에서 2~3년안에 북한이 SLBM을 개발할것이라고 하였다.벌써 4년이 지났다.

    북한이 미국이 놀라자빠질 것이라는 무기가 SLBM 발사관이 있는 잠수함이 될것이라는 것은 얼마전 신포로 날아간 김정일위원장의 전용기로 힌트가 될것같다.

    북한의 인내가 트럼프의 대선에 알마나 유효한지 모르겠다.트럼프가 김정은과 개인적 친분을 말할때 느껴신 곤궁함이다.

    군사적으로 북한을 낮추어 보는 보수들이 얼마나 현재 상황을 이해할지 모르겠다.아마도 알고 있을 것이고 단지 목적을 위하여 외면하고 있지 싶다.

    북한은 10월달안에 분명히 SLBM이던 ICBM이던 시험을 할것이다.

    북한은 남한을왜 때릴까?
    미국이 가장 이용하고 싶은 유혹을 받는것이 한국일것이다. 2016 CFR 보고서에서도 한국과 일본을 이용하여 북한을 비핵화 이전으로 되돌러 놓아야 한다고 하였다
    당연히 무력으로 말이다.
    북한과 미국이 대화를 하고 2년전 평양에서 불가칭선언을 한 이후에도 F35 스텔스전투기는 계속들어 왔고 3,800톤 잠수함이 진숙되고 세계최대 벙커버스터 크루즈미사일 현무3 D가 개발이 되었다.

    그리고 약속된 경제협력은 진행되지 않았고
    긴장완화의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다.

    북한은 남북협력과 연방제 통일의 기반으로
    남한의 자주외교를 요구하였다.
    삐라 역시 같은선상이다.한국에도 대결이냐
    평화냐를 결정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시민의 정부를 이루어 민주화와 적폐청산을 하고 있지만 남북화합에 있어서 만큼은 북한은 확신을 못하고 있다.

    이 짧은 기회를 놓치지않고 아베가 빨대를 꽂고 볼턴이 벌리기를 하고 있다.

    남한은 어떻게 해야 할까

    북한은 이제 협상에 대한 미련을 버린것 같다.트럼프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봤고 문재인 대통령이라 시도해 볼만한 일이라고 생각했으나 미국은 내부로는 압박 외부로는 협상이라는 전술에서 한 걸음도 벗이나지 않았다.
    문대통령이 미국과 북한 양쪽을 만족시킬수 있는 스텐스로 중립에서서 한반도 운전자론을 주장했으나 빈껍데기로 결론이 났다.

    북한은 한국이 자주외교를 한다고 판단되지 않는한 대화나 협상에 나서지 않을것이다.
    배가 고파서 알어서 다시 남한을 찾을것이라는 말은 허상이다.

    미국으로 부터 위협을 받아도 응전을 할것이고 트럼프는 점점 북핵발 위기에 빠질 것이다.

    남한의 선택은 시간을 갖고 북미대결이 완화되는 것을 기다리거나 미국과 중국의 중립에서 우리의 선택은 우리가 한다는 것믈 선언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동맹이라는 이름을 버리기에는 친미파가 나무 많다. 당장 G11을 가지고도 이미 한국은 동맹을 선택했다고 미국이 먼저 선언해 버리는것이 현실이다.

    한국가의 정상과 정상간의 대화가 참인지 거짓인지도 모르고 직전 담당참모의 입으로 터져나오고 있는데 정부는 항의를 하지도 못한다.
    발길로 차이면 차여야 하는 졸병같은 신세라는 것이 국제사회의 냉정함을 말한다.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현자가 되라는 말이 상투저이기는 하지만 지금 필요하다.
    정부는 외교와 남북의 문제도 감추려고만 할것이 아니라 코로나19방역처럼 브리핑과 국민적 합의를 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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