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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북 삐라 전투? 인터넷으로 소통하자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6. 20. 20:55
휴전선은 남북을 갈랐어도 인터넷은 연결되어 있다.
점점 웃음이 나는 상황으로 발전하는것 같다. 북한에서 최고지도자를 능욕하는 삐라가 얼마나 기분이 드러운지 느껴보라고 한다.
형식상으로 삐라로 시작된 일이니 삐라로 보복을 하면 북한에서는 더 확장을 시킬만한 명분은 없을것 같다.
더불어 제기 했던 남복합의불이행은 개성연락사무소를 폭파함으로서 앞으로는 상종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했으니 김여정부부장이 말한것은 진행이 되었다.
군대에게 일임한 후속초치는 남한의 대응에 따라 북한군에서 진행을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고 정도로 이해를 하면 될것같다.
남한의 삐라가 이전 정권에서는 공권력의 묵인하에 공공연히 이루어 졌던것 부인할수 없다.북한인권을 핑계로 장사를 하는 단체들 덕분에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탈북민이 권력이 되어바렸다. 독재정권시절 북한을 공격하는데 이용을 하며 불법을 눈감아준 덕분이다.
박근혜시절 어버이부대 엄마부대 탈북극우단체들이 진보진영을 공격하는데 이용을 하였고 국정원 역시 공공연히 조장하였던 것도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들의 불법은 정의연을 조사한과 같은 조건으로 세금과운영을 조사하기 바란다.
시민의 정부가 수립된지 삼년이 지나가지만 극우단체가 기승을 부리는 것은 적폐청산이 아직도 이루어 지지 않은 반증이다.
검찰개혁은 말할것도 없지만 국가정보원에서 행한 불법은 서훈원장 아래서 청산이 되었는지 정치에 관여 했던자들은 어떤 징계를 받았는지 알수없다.
불법댓글활동을 했던 국정원직원이 승진을
하여 최근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
국가의 권력을 공공연히 이용한자들의 똥을
시민의 정부에서 치우고 있다.
삐라를 남쪽에 뿌려도 쓰레기 수거일이 많은것 외에는 별거없다. 오십년전 산으로 들로 삐라를 줏으러 다니고 몇장을 줏어서 군부대나 파출소에 가져다 주면 연필이나 공책을 주었다.
시간이 오십년전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북한사람들이 남쪽으로 삐라를 날려보내 시원하다면 남쪽으로 날려보내면 된다.
뭔 대수라고.
문대통령을 비난하는 삐라에 담배꽁초가 수북한 사진으로 감정을 자극하는 보도가 주를 이룬다. 글쎄 극우목사가 광화문에서 대통령에게 막말과 육두문자를 날린것은 철저히 침묵하던 보수언론들이 었다.
이도훈한반도 본부장이 비건국무부 차관을 미국에서 만나고 돌아왔다.철저히 침묵이다
궁금하지도 않다.
강경파비건은 한미동맹과 워킹그룹 결속을 말했을 것이고 딱히 결론을 날만한 일도 없기 때문이다.
볼턴 백악관 전안보비서 덕분에 트럼프 대통령의 약속위반을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이 뒤집어 쓰고있다.
북한이 한국이 약속을 못지켰다고 하지만 철저히 남한은 외면하고 미국과 거래하려고 했던것이 지난 2년간이었던 것은 북한도 알고 남한시민들도 알고 있다.
그래도 북한을 비난하지 않고 대응하는 것은 시민의 힘이다.
만일 블로그를 보는 북한관련자가 있다면 충고를 하고 싶은것이 있다.
2017이후 대한민국은 시민의 집단지성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바란다.
시민이 대안을 만들고 시민이 결정한다. 이제 긴장은 이쯤에서 멈추라고 조언하고 싶다.북한인민에게 속풀이가 되었다면 이정도면 족하다.
앞으로 북한은 남쪽시민들을 향한 직접적인 메시지를 보내기를 바란다. 지금은 북한의 유튜브를 본다고 북한의 인터넷을 접속한다고 잡아가는 남쪽이 아니다. 당국자들께서는 당국자들끼리 대화하시고 북한히 많은 사회단체들 학생들이 남쪽시민들과 대화할수 있는 통로를 만들기를 바란다. 우리민족끼리에 남한시민을 댓글을 달고 남한의 사이트에 북한시민이 참여하는 것이 뭐가 어려울까.
휴전선으로 땅은 가로막혔어도 전파는 날아가고 인터넷은 연결된다.남한이 잘산다고 하여도 북한을 배신할 인민들이 아니고 공산주의를 광고해도 남한시민들
의겸으로 들을 성숙함은 갖고있다.
빠라같은 촌스러운 일은 이번으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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