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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VID-19이후,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4. 23. 17:01

    코로나19이후의 경제를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많아지고 있다. 경제학자 증권전문가 철학자 생태학자등 자신의 전문지식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대부분의 예상이나 예측은 생존에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이유는 단순하다.바닥이 무너졌는데 옥상의 풍경을 말학있기 때문이다.거의 대부분 달러라고 적힌 Note를 기반으로 풀어나간다. 또는 너무 많이 나가서 음모론으로 풀려는 전문가도 있다.

    #이하는 전문가도 경제학자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구에서 잔존하려는 일인의 생각쯤으로 보기 바란다.

    나무위키: 금본위제
    https://namu.wiki/w/%EA%B8%88%EB%B3%B8%EC%9C%84%EC%A0%9C%EB%8F%84

     

    달러의 종언으로 부터 미래가 아니라 생존을 점치려고 하기 때문이다.나는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금본위제를 포기한 노트가 화폐의 가치를 얼마나 가질수 있는지 가늠을 할수없다.

    Triffin's dilemma
    "달러를 국제 거래에서 사용하려면 그만큼 달러를 많이 찍어내서 전 세계에 공급해줘야 한다. 그런데 달러를 많이 찍어내면 달러의 가치가 떨어져서 아무도 달러를 받으려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달러 가치를 유지하려고 달러를 조금만 찍어내면 국제 거래에서 달러가 부족해진다." 나무위키

     

    단지 약속만이 이 화폐의 가치를 유지하고 있었을 뿐이다.그것은 금본위를 폐지하고 달러의 기축통화를 인정하는 대신 적자를 인정하라 라는 트레핀의 딜레마가 깨졌다는 것이다.

    우스개소리로 하는 말이 있다.미국의 최대수출품목은 달러라는 말이다. 달러를 상품으로 본다면 상품을 무제한 만들어 내겠다고 한다.상품가치는 떨어질까?올라갈까? 대답도 민망하다.
    달러의 교환가치는 당연히 떨어질것이고 환율절하라고 부른다.원화입장에서는 절상이다.

    통화가 절하가 되면 무역 경쟁력이 상승을 하고 평가절상된 상대국 상품가격은 올라가고 경쟁력이 떨어진다.여기에 관세까지 부과되면 완벽한 보호무역이 완성이 되는것이다.

    다른백년:기축통화 달러에서 이탈중
    http://thetomorrow.kr/archives/10241

     

    보호무역 당사국의 화폐로가 기축통화가 될수 있는가? 불가능하다.
    그러면 대체 준기축통화 유로 파운드 위안 엔 가 달러를 대체할수 있다고 믿는 전문가는 없다.

    그렇다면 달러의 폭주를 감당하고 인정하거나 기축통화의 굴레를 벗어나는 방법중 선택이다.
    이것은 미국의 선택이 우선이고 다른 나라는 불행히도 이 선택권이 없다. 가치보존으로서의 달러의 수요가 충족되면 달러는 찍어낸 만큼 급격히 절하될것이다.

    한국은 원화를 더 발행해야하고 중국 일본은 앉아서 각각 1조 2천억 달러의 미국채권이 반토막나는 아품을 이겨야 한다는 말이다.
    양적완화를 하여 환율을 유지하는 일은 미국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

    기축통화로서의 달러가 아니라 미국돈 달러가 된다는 말이다.

    예측은 여기서 부터이다.기축통화 달러가 사라진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부터 고민을 시작하여야 올바른 예측이 될수 있다.

    Newdtof: 재정적사는 나쁜것인가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24

    Newstof:스웨덴김손소득실험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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