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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이후,팬데믹 최악의 대공황준비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4. 20. 15:32
몇년전 대천에서 해일이 몰려올때 초등학생이 해일이 온다고 소리를 질러 대참사를 막았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다.
대재난을 앞두고는 누군가는 소리지르는 사람이 있다.지금은 가짜위로 말고 경고를 들을때이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 잠시 글쓰는 즐거움 그뿐이다. 하루 몇백명이 방문하는 작은 블로그에 세상이 듣지도 않을 경고를 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소리지르는 것은 모두다가 아니라 일부라도 듣고 준비하고자 함이다.경제학자도 정치인도 아닌 범인의 목소리라 흘려듣는 양반들도 많겠다.당신들 복이다.
이 정도는 들여다 볼 경험은 되어있다.조만간 대불황이 시작될 모양이다.
여러학자들 말하고 있다.닥터둠 누리엘 루비니교수가 3월 2이인터뷰를 다시 들여다 보기를 바란다.룸시니교수에 대해서는 지접 검색하여 보기를 바란다. 앞으로는 개인이나 경제이론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겠다. 설명에 시간을 보내기 아깝다.
중앙일보:닥터둠의 충격적 예언
https://mnews.joins.com/article/23719887#home이때 이 인터뷰는 주류경제 학자들에게 하루에 두번 정확한 시계로 비웃음을 받았다.
한달반 지난 지금보자.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 주식시장급락 나슨닥은 9,838에서 3월말 6,631로 떨어졌다가 이제8,650이 되었다.
다우는 29,568까지 갔다가 3월말 18,213까지 떨어지고 오늘 24,242이다.코스피 2,279 갔다가 1,439떨어졌다가 오늘
1,901이다.주가가 뉴욕 락다운하자마자 곤두박질치고 40%빠졌다가 FEB에서 무제한 양적완화에 CPFF로 기업어음직매입발표하고 저번주말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고 기사가 나간후 오늘 회복한 수치이다.
주류 경제학자들이 고장난 시계에 비유하였던 루비니교수의 예측이 오히려 정확한 시계라고 할수있다.
락다운을 경험하지 못한 한국와 락다운믈 이미 겪고 있는 사람들과는 미래의 예측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이미 한달 락다운 중인 태국 필리핀 인도등 많은 국가에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미국과 유럽의 후유증은 이보다 몇배 클 것이다.실업문제는 이미 몇번 포스팅하였고 여러기관에서 연구가 나오고 있으니 넘어가자.
나의 관심은 무엇으로 먹고살까이다.
돈이 있어야 하는데 돈이 종이이다. 베네수엘라처럼 계란을 사는데 리어카로 돈을 싣고와야 하지 않을까?기축통화가 흔들리고 있다.
달러가 사라진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이제 상상하여야 한다.트럼프의 갈짓자 언행 여러국가들의 움직임에서 낌새가 나타나고 있다.
며칠전 중국 위안화 사이버머니 준비중이라는 기사가 떳다. 이제는 위안화를
지폐가 아니라 사이버머니
형태로 발행하겠다는 내용이다.매일경제:중국 디지털화폐 공식화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0/04/408903/
한국경제 : 위안 V 달러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4175644i
단지 종이화폐를 디지털화폐로 형태만 바꾸는 것이라면 이미 중국은 지갑이 없는 사회가 되었다.한국 역시 신용카드만 있으면
돈을 들고다니지 않는 사회이다.
돈은 통장의 잔액일뿐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화폐 즉 Clypton Currency를 발행하는 것은 달러의 기축통화기능상실에 대비하겠다는 선언이다.아마도 이삼년 후에는 외국을 여행하려면 지폐로된 달러와 디지털 위안화를 함께 가지고 다녀야 할것이다.
Crypton currency는 이미 몇년전 부터 러시아를 중심으로 무역경제를 위하여 준비되어 왔다.
러시아중심의 유라시아 경제연합은 유로처럼 같은 화폐를 가상화폐형태로 만들어 사용하자고 합의하였다.
2025년 금융시행을 위하여 준비를 하고 있고 베트남 한국 싱가포르 유럽 여러국가들도 무역거래에서 EAEU의 가상화폐를 경제수단의 일부로 사용하기로 하였다.달러의 기축통화기능상실로 화폐리셋 가능성이 코로나19에 기인한 팬데믹으로 트리거가 되었다.
달러는 아메리카 돈이다
브레튼우즈 협약으로 돈의 왕으로 즉위한 달러가 지난달 75년간의 긴 즉위를 끝내고 미국돈으로 돌아갔다.
이십년간 달러의 지위변화를 말하면 바로음모론이 되던 세상이었고 가능하지도 않은일로 여겨졌지만 우리느 눈앞에서 FED가 기축통화의 자리를 내놓는 하야 선언을 직접듣게 되었다.
무제한 양적완화라는 선언이 그것이다.흔들리는 대들보에 남아날 지붕은 없다. 올해안에 10조달러 1경2천조원은 확실히 넘고 경제복구비용을 20조달러가 들어갈지 30조달러가 들어갈지 알수없다.
달러와 연동되는 유로는 엔은 원은 파운드는
위안은 양적완화를 얼마나 따라갈수 있을까?
태국의 바트 베트남 동 미얀마 짯 라오스 낍은 양적완화를 할 즉 채권을 발행해도 사줄 구매자가 없거나 채권발행 금융시스템이 없는 개도국은 발권외에는 방법이 없다.수출을 하지 않는다면 발권으로 양적완화 기능을 대신하는것 가능하다.
그러나 수출을 하는한 달러가 필요하고 달러와 환율로 교환되는 개도국 화폐는 종이장일 가능상이 매우 높다.
가능한 방법은 자국이 가진 대체불가의 자원을 무기화하는 것이다.
베트남이 쌀수출을 중단한 이유이다.미얀마는 희귀금속 수출금지로 맞설것이고 반도체,배터리에 필수인 안티몬의 가격은 천정부지가 될것이다.엄마손인줄 잡고갔더니 모르는 아줌마손이 된 처지이다.
후진국의 피로 미국의 생존을 산것이다.지금 미국패권 달러패권의 변화를 예상하는 학자나 애널리스트 기자 전문가들은 가짜다.
이미 선언된 것을 재탕해 먹는 것이다.
Monetary 시스템을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는 꽤 솔깃한 예언으로 들리기는 하겠다.달러가 무너지면 무역이 무너진다?
무식한 말이다.달러가 무너지면서 금융시스템이 무너지고 그 결과로 무역이 무너지는 것이다.
현대가 차를 팔까? 대출을 팔까? 답은 대출을 판다이다.은행이자와 비교하여 자동차할부가 비싼이유이다. 차할부로 사면 현대카드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스마트폰 통신사할부로 사는것 마찬가지 이다. 돈이 없는 것은 서민이지 기업이 아니다.기업은 잉여금을 이자도 나오지 않는 은행에 넣는것 보다 스마트폰 대금 할부로 사용자에게 빌려주는 것이 이익이 많다.
자본주의가 부채로 운영된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달러가 국가간 결제 수단으로 가치가 사라졌다. 이제 더 이상 석유결제대금으로 only dollor는 깨졌다.
1975념 키신저와 사우디왕가와 만든 OPEC석유구입은 달러로만 가능하다라는 Petro dollor가 깨지고 이제는 Petro wian시대가 되었다.달러는 석유를 지배할 힘을 잃었다.달러의 패권은 국방비 천조국의 위세로 국채를 발행하며 미국 무역흑자국이 인수하며 유지가 되었는고 세계의 성장은 기축통화국 미국의 적자가 기반인데 미국이 이제는 손해보지 않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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