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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화될 미중 무력충돌 가능성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5. 17. 11:48

    전쟁이 경제와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단지 우발적으로 총빵빵 응사로 대포 펑팡하다가 미사일 날려보내고 핵폭탄떨어뜨리는 전쟁은 없다는 것이다.

    종교로던 정치난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던 또는 패권을 위하던 돈과 연결이 되어있다.정치인은 정치적 이익을 얻고 기업가는 이익을 얻는것이 전쟁이다.
    그래서 이들을 전쟁사업가라고 한다.
    트럼프가 싫지만 그를 지지하는 이유가 그가 전쟁장사꾼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볼턴이 하고싶어했던 이란침공을 마지막에 막은것이 자신이었다고 트럼프가 자랑을 했는데 인정한다.
    트럼프가 아니었다면 3차세계전쟁이 중동에서 일어날 뻔했다.

    볼턴이라는 자가 오랫동안 네오콘의 이익을 대변했던자이고 하노이 북핵회담을 방해한 주요인물이라는 점에서 그를 통해 이익을
    취였던 군수산업 지배자들은 어디선가 전쟁을 계획하고 있을것이다.

    어제 트럼프가 중러를 견제하기 위하여 우리는 음속17배의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성질난다고 자기 밥상을 엎는 바보는 없다.
    중국이 미국민 보다 버는것이 적어도 인구가 네배이기 때문에 시장규모는 약간 작을 뿐이다.그리고 중국은 매년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미국은 침체하고 있다.

    미국은 다시 브렌튼우즈 신냉전 시대로 돌아가고 싶다.중국을 고립시키고 자신들이 독점적으로 물건을 팔고 싶은것이다.
    중국 역시 미국시장을 독점하고 싶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미 신흥개발국들이 미국에 물건을 팔아먹는 것이 싫은것이 속셈이다.

    삼성과 애플 특허싸움에서 진쪽은 노키아 LG 소니 같은 3위들이었다. 미중냉전에서
    루저는 누구일까?
    미국도 아니고 중국도 아니다.

    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같은 저기술 자임금 노동자들이 있는 국가들이다. 그리고 한국과 유럽들이다.

    화웨이5G장비로 보자.미국은 중국의 해킹위험으로 화웨이장비를 사용하는 국가는 미국과 교역을 제한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미국기술이 들아간 제품은 중국판매를 금지하겠다고 하였다.

    세계최대의 특허국 미국의 기술을 쓰지않는 제품은 농산물 플라스틱 바가지외에는 없을것 같다.미국씨앗으로 기른것은 수출을 못하니 농산물도 어렵겠다.

    중국이 반발할만도 한데 할테면 해봐라라고 점잖은 논평만 하고 끝이다.
    중국입장에서는 옥수수 밀을 어디서 사오던
    소돼지를 어디서 사오던 같기 때문이다.
    호주가 철광석을 팔려면 중국산으수입을 해야하고 뉴질랜드가 소고기를 수출하려면
    중국물건을 수입해야 한다.

    성동격서이다.
    어제 대만 TSMC가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만든다고 하였다. 애플 AP,퀄컴 칩등 주문형 반도체를 만드는 회사이다.
    주문형반도체는 TSMC가 삼성의 세배이다.
    이미 삼성은 미국에 디렘 반도체공장이 있고
    미국에도 마이크론이라는 3위 반도체 공장이 있다.

    당장 미국특허가 들어간 제품은 중국수출을 금지한다고 하였다.삼성과 하이닉스는 미국시장이냐 중국시장이냐를 선택해야 할것이다.
    중국을 선택한다면 미국은 하이닉스와 삼성
    DRAM 수출을 금지할것이고 미국산 반도체 장비의 한국수출을 금지할 것이다.

    세계최대의 반도체 장비 재료기업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 없이 반도체를 만드는것이 가능한지 공금하다.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이 불공정한 게임의 패자는 결국 삼성 하이닉스가 될것이고 디스플레이에서는 LG가 될것이다.
    미국은 매년 적자인 마이크론이 독점을 하여
    십년안에 삼성을 능가하고 하이닉스는 작자를 내는 3위가 될것이다.

    중국은 자국내 반도체업체를 키우게 되면 일본 도시바와 샤프의 길을 삼성전자와 LG디스플러이가 따르게 될것이다.
    하이닉스는 중국으로 가장 빨리 M&A가 될것이다.

    2030년에는 미국 중국의 패권시대를 맞이할 것이고 우리는 그 패권에 속한 나머지가 될것이다.

    그러면 미국과 중국의 전쟁은 가능할까?
    로 돌아가자. 전면전은 불가능하지만 국지전은 자주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겠다

    제국주의 시대로 돌아가 보자.나무로 만들어진 마차 바퀴에 고무를 씌웠더니 마차가 안락해 졌다.
    유럽에 흔한 마차들이 고무를 사용하니 고무펄프가 모자라 졌다.고무를 얻기 위해 영국은 인도를 점령하였다.자동차가 개발이 되어 미국도 포드자동차에 달 고무바퀴가 부족해졌다.그래서 필리핀을 점령하고 밀림을 불질러 고무나무를 심고 싼 노동력으로 고무를 채취하였다.

    십자군전쟁때 동방에서 설탕이 서양으로 전파되었다.귀족이나 왕이 먹을수 있는 음식이었다.빵에도 들어가고 과자에도 들어가니 별천지이다.
    17세기 일반에게 보급이 되며 수요가 늘었다.스페인 포루투갈은 남미에 사탕수수농장을 만들어 설탕을 팔았다.
    산업혁명이 시작이 되고 돈을 벌기시작하여
    설탕수요가 폭발했다.

    먼 아시아 이도 버마 태국까지 사탕소소를 심어 가지고 갔다.

    영국에서 산업혁명으로 물건이 대량생산이 되고 설탕 생산도 늘어 나니 시장이 필요해 졌다.
    전세계 최부국 중국시장이 필요해졌다. 아편을 핑계로 중국과 전쟁이 일어났다.
    아편을 핑계로 일으킨 전쟁이 아편전쟁이다.

    유럽은 생각 보다 청나라가 힘이없는 것을 알고 분할통치를 한다.나라를 없애는 것보다 그대로 두고 물건을 팔아먹느것이 이익이라 생각하여 청나라 왕실을 협박하여 중국을 그디로 두고 지역별로 잇권을 찢어먹은 조약이 1901년 신축조약이다.

    시장이 필요하면 침략한다.이게 열강의 모습이다.코로나19로 시장이 줄어들었다.
    중국도 시장이 필요하고 미국되 필요하다.
    시장을 재편하기 위하여 양대강국 중 미가
    냉전을 벌인다.
    약속된 전쟁을 벌인다.

    대만 앞바다에서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미국 군함의 포격전이나 미사일로 전함 한두대만 침몰시켜도 주가 떨어지고 중국향 화물선은
    멈추어야 할것이다.
    그 물건들은 미국산이나 중국삼이 아니라
    인도 동남아에서 중국으로 가는 물건들이다.

    그리고 보게될 장면은 태평양으로 끊임없이
    오가는 중국향화물과 미국향화물을 실은
    컨테이너선들 일것이다.

    중국은 미국과 전쟁콜라보를 벌이며 위안화 기촉통화의 지위를 인정받고 미국은 팬데믹으로 자빠진 경제를 회복할 기회를 얻을것이다.
    중국의 GDP중 수출입비중은 14%이고 대미무역은 5%를 넘지 않는다.중국의 대미수출중단이 한국언론에서 떠드는것처럼 크게 타격을 입히지 못한다는 것이다.

    잡은 물소를 두고 두 사자가 으르렁거리면 주변 하이에나들은 꼬리를 말고 다 먹기를 기다렸다가 남은 뼈를 발라먹는 것이 최선인 약육강식의 세상에 본격적으로 들어섰다.

    자주외교가 필수이다

    나는 한국이 관심사일 뿐이다.

    냉전시대에 살아남은 국가들은 자주외교를 한 국가들이다.자주외교는 자국의 이익에 맞는 선택을 하는 외교이다.

    남북이 냉전하는데 미중에 자주외교는 불가능하다.
    통일은 다음세대에 넘기더라도 지금은 남북평화조약 경재협력이 필수이다.
    이것은 남북에 모두 이익이다.

    남북협력을 방해하는 세력들 이전에는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참았지만 이제는 불가능하다.

    지금 당장 북한과의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매일 매일 줄어드는 일자리를 어디서 찾으라고.
    자영업자들 다시 창업하면 사람을 쓰지 않는 배달업이나 일인 창업을 한다고 한다.

    매장 월세는 감당을 해도 사람은 한번 일을 시키면 함부로 자를수 없기 때문이다.
    공장은 로봇 지식산업은 AI 서비스 산업은 1인 운영 배달중심. 일할곳이 어디 있을까 공금하다.

    외국에 나간 한국 공장 생각보다 엄청 많다.
    의류공장이 외국으로 나간 이유가 인건비이다. 북한에 공장을 만들면 경쟁력이 있다. 최소한 본사와 북한 공장을 오가는 트럭 운전이라도 뽑는다.

    베트남에 LG폰 옮겼다. 스마트폰 공장옮기면 껍데기공장 부품공장 다 옮겨간다. 비행기 타고 다섯시간 오는곳보다
    차로 두시간 가면되는 개성공단으로 옮겼으면 도라산 역에 밥집이라도 생겼을 것이고 부품업체는 남한에 있어도 상관없었을 것이다.

    직업이 사라지고 미용실 세게 하던 사장은 두개 문닫고 하나 운영하고 그나마 배달로 생활비를 벌고 있는데 직업이 늘아나지는 않아도 줄이지는 말아야지.

    리쇼어 공장이 돌아오는 것을 말한다.외국에 있는 한국공장이 한국으로 리쇼어 할것 같은가?미국이 리쇼어를 말하는 것은 돈과 시장과 패권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시장이 작고 코로나19 한명만 걸려도 공장이 멈추는 한국보다 월급싸고 확진자가 나와도 출근시킬수 있는 동남아가 이익이다. 장사꾼에게 애국심은 사치이다.
    장사꾼이 월급을 못주면 감옥에 가지만 애국심이 높다고 물건이 더 팔리지는 않는다.

    그래서 개성공단이 필요한것이다. 북한의 낙후된 SOC에도 자금을 투자를 하면 그 돈이 한국시장으로 리턴이 된다.
    건설 엔지니어는 일자리가 생기고 철강 전선등 한국제품 수욕늘고 소요가 늘면 시장에 돈이 돈다.

    태백산 산속 다섯가구 사는데 바닥에 제설아스팔트깔아주는 비용보다 4륜구동 마을 택시 사주고 북한에 도로깔아 주는것이
    경제적으로 이익이다.
    어차피 나중에 사용해야할 길이기 때문이다.

    미국눈치보지 말고 닥치고 개성공단 북한투자가 필요하다.

    이것이 자주외교의 첩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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