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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경제번영네트워크 또는 중국일대일로 선택의 시간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5. 22. 00:19

    코로나19이후 세계의 패권이 재펴니 될것이라고 블로그에 글을 올렸었다.그런데 벌써 시작이 되었다.

    미국이 주보하는 친미국가들의 경제연합 EPN(Economic Prosperity Network.경제번영네트워크)한국도 참가해야 한다는 오더가 떨어졌다.

    경제번영네트워크란다.

    중국을 고립시키기 위하여 경제적 정치적 결별을 하고 미국 및 친미국가그룹과 교류와 경제협력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참여요청이라고 하였지만 이것을 요청으로 읽는 바보는 없을것이라 확신한다.

    전통적 영국 이탈리아 그리스등 유럽친미국가 와 맥시코 남미의 브라질등 친미국가에 더해 일본 호주 뉴질랜드등 특별한 관계의 국가 인도와 한국 베트남이라고 한다.

    한겨레 신문

    미국의 중국견제를 위한 인도 태평양 방위라인과 정확히 일치한다.
    베트남은 내심 환영일것이고 인도는 거대한 시장과 잠재력 전통적 비동맹국가의 위상을 내세워 실익을 위주로 중립이 가능할 것이다.

    한국이 문제다.한국이 없으면 중국 하이테크
    기기의 생산도 불가능하다.
    중국이 이번 양회를 통해 부활시킬 첨단기술굴기 2025년까지 10조위안 약 1700조원을 투자계획에 얼음을 쏟아 부을수 있느 것이 한국이다.

    한국의 기계류 반도체가 없다면 한물간 싸구려만 상품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삼성의 1억화소 카메라 모듈이 없으면 화웨이 샤오미 고급폰은 불가능하다. 일본소니가 있지만 일본은 당연직 EPN맴버라 공급이 불가능하다.

    시스템반도체를 보자.대만 TSMC는 화웨이 주문을 받지 않겠다고 하였다.공장은 미국에 짓는다고 한다.중국의 SMIC는 반도체장비구입도 불가능하다.삼성이 만들어 주지 않으면 기린 고성능 AP는 불가능하다.

    BSeconomy

     

    미국에서 명령이 떨어졌다.중국을 선택하는 순간 미국과 등을 져야한다.미국편에서면
    한국 대중수출 52%흑자는 포기해야 한다.

    누구 편에 설까?

    대한민국은 어떤 선택이 옳은가?
    중립이 답인것은 안다. 자주가 있어야 중립이 가능하다. 군사력 뿐만아니라 경제적자주 포함이다.

    세계로 보면 친미국가의 EPN이 있다.그리고
    유럽연합 EC가 있다. 구 소비에트 연방이 경제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는 EEU가 있다.
    그리고 혼자서도 강한 중국이 있다. 친중은
    아시아권의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가 있고
    아프리카 남미의 반미국가가 친중국가이다.
    일대일로가 지나가는 곳으로 보면 될것이다.

    정답 발표이다.

    자주를 할수 없다면 중국이다.미국이 바다를 막아도 육로로 중국과 교역이 가능하지만 중국이 바다를 막으면 한국은 어느곳에도 물건을 수출할수 없다.
    미국편에 섰다가 중국으로 부터 해상봉쇄가 되면 반드시 서해와 남해는 미국과 중국의 전쟁터가 될것이다.

    역사를 통털어 남의 군대가 내땅에서 싸워 살아남은 왕조나 없다. 동해앞바다 러일전쟁
    한반도 청일전쟁후 10년을 넘지않아 조선은 망해버렸다.

    그래서 자주를 할수없다면 중국이다.
    어느 한쪽을 선택한다면 수출비중이 높고 이익이 많은곳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것도 역시 중국이다.

    미국은 반드시 방위비분담금과 같이 한국을 시범케이스로 삼을것이다.잘나가는 놈이 자빠지면 의외로 박수칠 놈들이 많다.

    우리에게 가능하기만 하다면 희생을 치루고서라도 자주를 하여야 한다. 자주 홀로서기.

    자주를 하려면 경제력 군사력 외교력이 있어야 하고 전쟁중이면 불가능하다.그래서 자주릇 하려면 북한과 무조건 평화협정을 맺어야 한다.

    미국과 중국의 극단적인 군사적 대립으로 바다를 이용한 운송이 불가능해질 경우, 이럴일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하면 역시 바보이다.

    대만을 두고 미중이 대립할것이고
    대만에 미국무기가 운송이 될때마다 일촉즉발 기장이다.일본과 중국이 다오위다오(센가쿠)를 놓고 영유권 다툼을 벌일때도 마찬가지이다.
    남중국해를 놓고 친미 필리핀 베트남과 중국이 해상에서 대치를 하여도 마찬가지 이다.

    한국배가 동남아 싱가포르로 나오려면 호르무즈같은 지뢰밭 세곳을 지나야 한다.

    해상이 어떤 이유로던 봉쇄가 될때 다닐수 있는것이 육상이다.그래서 남북평화협정이 중요하다.

    남북경협이다.

     중국도 미국도 아니려면 누구나 팔고 싶은 시장의 규모가 있어야 한다.

     한국이 작은것은 아니지만 북한개발을 지원하여 8,000만명의 내수시장을 만들수 있다면 선택을 강요당하지는 않을것이다.

    북한의 저임금 고기술 노동력과 남한의 테크닉 노하우가 결합하면 베트남을 성장시킨것 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노동집약사업이 경쟁력을 갖게 될것이다.

    가장 훌륭한 상품을 가장싸게 만드는 것이 최고의 기술력이다.남북경제협력므로 가능하다.

    계산 들어가자.

    10대 상품중 반도체는 여전이 건재할것이다. DRAM은 미국 마이크론은 시장독점규제를 회피하기 위하여 삼성과 현대가 살려주는 것이다.
    기술적으로 자금력에서 어느것 하나 앞서지 않는다.

    한국반도체없는 미국IT발전은 어렵다는 말이다.현대기아는 미국시장을 잃는대신 중국시장을 얻을 것이다.
    그외 품목중 미국수출이 절대적인 품목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미국이 손해를 볼차례이다.
    캘리포니아 자포니카쌀 한국에 못팔면 도산이다. 미국소 중국도 사주지 않는데 한국시장까지 잃으면 트럼프 재선은 물건너간다. LNG 한국이 사주지 않으면 일본외에 팔곳이 없다.

    반도제장비 한국이 사주지 않으면 알라이얼즈 머디리얼 도산이다.미국사 무기 out. 미국 밀도 옥수수도 남미산으로 대체하면 미국의 타격이 훨씬 클것이다.

    그리고 미군철수, 한미방위조약 해지이다.
    미국은 세계에서 두번째 규모의 우바의 해병대를 잃는 것이다.
    아시아에서 중국다음 세계에서 5위 미사일 보유국의 방향이 북쪽에서 동쪽으로 향하게 하는짓을 하는 것이다.

    미국은 한국인은 조르면 토해내는 것만 보았기 때문에 조르면 발을 밟고 남심을 칠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것 같다.

    군사독재시대 순한 백성은 이제없다.
    깨어있는 시민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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