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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미국대사 총독이냐?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6. 13. 15:57
    트람프가 대통령이 되고 오랫동안 주한미대사가 공석이었다.그자리를 원래 호주대사로 지명된 해리해리스 태평양함대사령관을 임지를 바꾸어
    한국대사로 임면하였다.

    일본인 모친과 미국인 장교였던 아버지사이에서 요코스카미군 함대기지에서 태어났다.군인출신이 전역을 하고 한국대사로 오는것도 범상치 않은 일이다.
    최근 미중무역전쟁에서  반화웨이 전선에 서라고 한국정부에 요구하고있다고 한다.그런데 요구가 명령에 가깝다는 느낌이다.호주로 가지않고 한국으로 변경될때 일본에서 쑤석질한 느낌이었다.
    이자가 남의나라에 대사로 와서 공개적으로 반중에 서라마라 한미일공조에 적극적으로 나서라 하는것은 내정간섭으로 느껴질만큼 강하다.

    한미일 협력을 이라는 것의 실체를 보자.왠만한사람 누구나 한미일 협력이라고 읽고
    미일 그리고 시다바리 한국으로 해석한다.예나 지금이나 일본과 문제가 생기면 일본편믈 들었던것이 미국이었다.
    독도가 문제가 될것같자 미군기가와서 폭파하려고 하고 어민들을 사살한것도 미국이다.

    해리스대사가 트럼프대통령을 지원하기 위하여 물밑에서 노력하는것과 공개적으로 나서 압력을 가하는것과는 다르다.
    미국이 우방이 맞지만 중국은 이웃이고 첫번째 무역상대국이다.한국민들은 광주에서 왜 수천명이 죽어갈때 자유의나라 미국이 침묵하였는지 궁금하다.
    1979년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켰을때 왜 묵인하였는지 궁금하다.궁금하다라고 하는것은 모른다는 뜻이아니다.

    해리해리스 대사가 일본대사와 미국대사를 겸임하였는지 모르겠으나 총독행세는 하지 말기를 바란다.
     
    한반도가 미국의 52번째주라는 생각도 잊어주라.
    CIA공작으로 약소국정권정도는 바꿀수 있다는 공작정치적 사고도 그만두기를 바란다.
    미국이 분류한것처럼 한국친미국가 아니다.
    그렇다고 친중국가도 아니다.
    한반도의 주민 한국민들은 알아서 판단하고 통일을 위하여 팍스아메리카나의 일부를 양해하여 줄수 있다.

    대한민국의 시민들 독재정권을 세번이나 힘으로 무너뜨린 세대이다.
    4.19.혁명, 6.10민주항쟁 그리고 촛불혁명까지
    역사를 만들는 시민들이다.
    해리해리슨 대상의 시건방은 내정간섭을 보인다.
    지금은 자중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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