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님을 위한행진곡이 불리웠져시단다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울컥하는것은 광주의 기억
87년 신촌 캠퍼스 지랄탄과 최류탄 촛불이다.
아시아 전역에서 불리워지는 이 노래는 폭력에 저항하는 노래가 되었고 피부색 국적 지위에 상관없이 부르는 사람들은 누구나 압제투쟁의
연대를 이룬다.
나라가 먹고사는 일이 중하여 남의 나라일에 나설수는 없지만 진보와 평등을 사랑하고 폭력에 저항하는 한국시민들은 홍콩시민들에게 절절안 연대와응원을 보낸다.
중국이나 홍콩정부가 무력으로 진압하여 시민들이 다치게 되면 세계시민의 이름으로
그들의 항쟁에 지원할것이다.
우리가 다시 외로운 광주를 만들수는 없지 않은가?
그곳이 내나라던 남이 나라던 말이다.
대한민국 정부 역시 시민에 대한 폭력은 침묵하지 말기를 바란다.그것이 중국이 무역으로 경제로 불이익을 준다고 할지라도 말이다.
밥만먹고 사는것은 짐승도 한다. 그러나 가치를 성취하고 지지하는 일은 문명한 인간만이 할수있다.
홍콩시민들에게 대한민국시민 일인이 이 행성을 살아가는 인류애로서 자주평등의 연대 응원을 보낸다.
홍콩촛불시민을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