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믹 유로존 해체

바이러스 하나가 세상을 이렇게 아수라장으로 만들줄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드디어 코로나19는 나의 생활에도 직접 영향을 주는 악몽이 되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하는 식당이나 관광업을 하는 교민들의 고통은 태국 미얀아사람들에게 일본 한국재고를 수입판매하는 내경우 보다 훨씬 심하다.

오늘은 출입국이 제한이 되었다.태국정부를 한국 일본 중국 이란등 코로나19 발생국가를 경유하는 여행자는 자가 격리 조치를 14일간 하라고 하였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한국에서 출국하려면 1억원의 질병보장이 되는 보험을 들아야 항공권을 구입할수 있고 출국전 코로나 음성 확진을 받아야 한단다.
그리고도 자가격리14일 매일 태국식양청보고는 의무이다.

보험을 뒤져 보아도 일년짜리 1억 상해보험과 사망보험은 흔한데 질병치료는 1,000만원이 최대이다.게다가 코로나음성확신을 받으려면 병원을 찾아다녀야한다.
사업체가 있는 사람들은 비자나 사업방문으로 한국에 가면 6월 5일 해제까지는 다시 돌아올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사장없이 삼개월을 돌리라는 말은 회사거덜내라는 말이나 똑같다.

장사도 체류도 깜깜히 어려워지기 시작하고
혹시 코로나에 걸리면 외국인 치료비로 최소한 수백만원이 들어간다.
태국의 확진자 데이터는 믿을수 없고 천운만 믿을 뿐이다.

한달전 부터 코로나 펜데믹을 주의깊게 주시하고 있었다.코로나19의 전염율과 속도 사망율을 인타넷으로 찾아가며 준비를 하였다. 신문이나 메스컴이 말해주지 않으니 직접 찾아 준비할수 밖에.

병에 걸려 죽는것 보대 굶어 죽는다는 말이 맞다.태국역시 연 이천만명의 중국인이 오지 않고 3위 방문국인 한국인도 오지 않자 손식간에 경기가 얼어 붙었다.

한국에서도 100만원을 지역상품권으로 전국민에게 지급하자고 하는 주장에 공감을 하며 태국 역시 현금지급을 준비하고 있다.
GDP대비 20%의 관광의 전멸은 산업전반에 걸쳐 침체에 들어가는 입구이기 때문이다.

IMF에서 말한것 처럼 이번 코로나19 펜데믹을 극복하려면 양적완화가 필수이다.
그것도 펀디멘털이 튼튼하고 외화보유고가 많은나라에서나 가능한일이다.

중국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몇나라가 가능하다. 국가에서 채권을 발행하여 돈을 찍어 뿌리는 것이다.
일본은 1.2경에 넘는 국채로 양적환확쉽지 않다.유럽에서는 브렉시트를 한 영국이 천만다행인 선택이 되었다.

세계 2위의 기축통화 유로는 마스트리흐트 조약에 의하여 2002년 부터 유럽19개 국에 사용이 되었고 일부 자국화폐를 공용하고 있거나 유로를 혼용하고 있다.
EU라고 하여도 모두 사용할수 없는 것은 자국의 인플레이션과 부채에 있다.

발행정책은행은 프랑크푸륻트 소재 유럽중앙은행이다. 미국의 연방준비은행FRB와 같은 구조이다.

코로나19가 원인이 되어 코로나19 부다 무서운 전지국적 경리침체와 교역중단이 현실화되고 있다.

태국의 예를 들은 것과 같이 교역의 감소는 북한같은 국가를 제외한 전세계 모든 국가의 경기직하가 필연적이다.
며칠전 전세계 주식가치 50%하락을 예언한 닥터둠교수의 예언이 현실이 된다는 의미이다.

극단저인 경기침체를 막기위하여 인플레이션을 감수하고 대부분의 국가들은 발권력으로 돈을 찍어 내수를 부양하기를 IMF가 권고하였다.

유로화 역시 채권을 발행하여 유로존국가에
화폐를 공급을 하여야 한다. 배정받은 유로를 유로존 각국의 화폐 발행청에서 찍어낼수는 있지만 나라마다 통화정책을 활용하여 필요한 만큼 신속히 풍부하게 찍을수는 없다는 것이다.

각 나라의 부채와 경제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유로를 탈퇴하고 자국 본래통화로 복귀하려는 요구는 필연적일 것이다.

유로의 붕괘는 유럽국가들이 기축통화로 얻었던 이익을 모두 토해내야 한다.

기축통화와 준하는 통화들의 양적완화가 필연이고 2위 유로의 가치하락 또는 최악의 경우 붕괘카지 예상을 한다면 무역의 타격에 이은 세계 경제시스템의 큰 위협이 될것이다.

개인이 할수 있는 일은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대비 시나리오를 만들수 밖에 없다.

생각하기도 싫은 예측이지만 현실화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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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의 증시가 10%이상 하락하였다.이탈리아는 증시개장 이후 최초로 16%의 주가가 폭락을 하였다. 오늘 아침 한국증시 역시 오픈하자마자 급락으로 서킷 브레이크가 발동이 되었다.

미국 연준 FEB는 양적완화를 준비하고 있고
기준금리 인하도 예상이 되고 있다.

트럼프대통령은 유럽발 입금금지와 더불어 토코올림픽 연기를 제안하였다. 올림픽특수에 기대하였던 일본주가 폭락은 더 드라마틱할것 같다.

12일 어제 4.41% 폭락에 이어 오늘은 시작하자마자 9%가 폭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