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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해체,달러, 세계 통화시스템의 위기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3. 13. 14:00
들어가기에 앞서 양해를 부탁한다.
폰으로 쓰는 글이라 유로존의 해체 가능성에 대하여 객과적근거보다는 주관적 생각을 글로 옮겼다.
달러와 기축통화 통화시스템에 대하여 설명을 하려면 전문가가 아니니 제대로 설명하기도 어렵거니와 개인블로그와 사적인 영역에서의 객관성 유지는 어려운일이다.
검색을 통해 이 글에 접근하는 독자는 다른생각은 어떤것이 있을까 공금하고 위기는 시작이 되었는데 어떻게 현실이 될까에 대한 궁금함일 것이다.
타인의 생각과 대처방법정도로 쓰고있고 글을 쓰면서 생각을 발전시키려고 쓴다.개인적경험과 주관적인 생각으로 쓰고 있음을 밝히니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다름으로 읽어주기를 바란다.
..........................기축통화 또는 기축통화에 준하는 통화는
미국달러 유로 중국위안 일본엔으로 나눌수 있다.
달러를 축으로 각국의 화폐의 교환율이 결정이 된다.만일 이 통화들중 하나라도 교환의 문제가 생기면 세계적 혼란이 필수이다.
양적완화를 예고한 유로가 국가간 수요에 미치지 못한다면 자국화폐부활 또는 자국화폐 발권증가를 통하여 해결하러 할것이다.
현재의 코로나19에 기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하여 1,200억 유로 약 164조원을 늘리기로 하였다.이 정도로는 유로존 국가 이탈리아에 지급하기에도 빠듯하다.미국은 우선 100조를 공급하기로 하고 FEB 기준이자 인하를 할 예정이고 모자르면 더 찍을 예정이다.
한국은 9조원을 긴급자금으로 추경하기로 하였지만 40조 이상이도 모자를 것으로 예상한다.
월 100만원 무상지원이 되도 50조원이 필요하고 코로나에서 벗어나기 위해 6개월가 기본소득을 보장한다고 하면 300조원이 필요하다.
현재로서는 재난기본소득지급이 없이는 가장 수입이 불안한 일일노동자 파트타임 자영업자의 봉괴를 막을수 없다.유럽이 기본소득을 지급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국민부조를 할수있는 방법은 단연코 없다.
국민등의 유로 탈퇴의 요구는 소요를 넘어 민란수준까지 갈수있다.스페인의 예를 보자. 바로셀로나를 중심으로한 카탈루냐지방의 독립요구가 다시 부상을 하고 잘사는 카탈루냐 지방과 소득이 떨어지는 그외 스페인지방과의 충돌은 매우 첨예해질 것이다.
그외 국가들의 사정 역시 편편치는 않다.
확신하거니와 코로나의 확산은 확실히 유로라는 화폐의 생명을 끊을 것이다.
일본 엔화는 올림픽 연기 또는 포기와 더불어 검증되지 않은 현대화폐이론 Mordern Monetary Theory를 믿고 찍어낸 GDP대비 250%의 부채가 비수로 돌아올것이다.
여기서 더 양적완화를 하여 엔을 찍어 시장에 공급하는 순간 엔은 베네수엘라 화폐
petro을 길을 밟게 될것이다.세계무역을 지탱하는 달러와 내수만으로도 시장을 갖춘 13억의 중국위안화만이 교환의 가치를 갖게 될것이다.
미국은 중국무역재제를 해제하고 경제협력을 시도할 것이라고 벌써 많은 에널리스트들이 예측하고 있다.
최근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중국와 한국을 제외하고 유럽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조치도 이 선택의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다.
선거를 앞둔 트럼프 입장에서는 경기침체에 안정적인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당선의 관건이다.중국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한자리가 될정도로 훌륭히 극복하고 있다.
위안화 양적완화로 내수를 살리는 일만 남았다.중국은 13억의 시장으로 GDP대비 18%의 수출의 감소는 고통스러운 수준일뿐 국가부도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한국은 GDP대비 35%로 수출비중이 높으나 다행인지 불행인지 대중수출의 비중이 27%로 높고 주로 반도체 화학등 중간재 품목이라 심각한타견은 피할것으로 보인다.
수출비중이 매우 높은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은 큰 충격이 예상이 된다.
미국이 찝어서 중국과 한국에 긍정적 신호를 보내는 것은 향후 예상되는 기록적인 세계경제 침체에서 중국 한국 영국과 한편이 되겠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일본 미안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살아날 길이 보이지 않는다.코로나를 이기기 위한 민주적 정치환경도 없고 국민총생산이 6,000조이데 부채가 250%이다.계속 부채를 늘릴수는 있다. 그러나 1000조의 국가운영비중 30%를 부채와 이자를 갚는데 쓰인다면 1경 5000조원의 부채를 더하여 양적완화를 한다면 아무리 국채의 대부분이 일본은행과 국민 보험사가 보유하고 있어도 매입의 여력이 있을 턱이 없다.마지막으로 동남아의 상황은 극단적으로 어려워질 것이다.돈도 없고 수출도 되지 안고 비중이 높은 관광산업도 말아먹고.
따듯한 나라의 장점은 쌀과 채소가 풍부하기 난방비가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교역을 어렵지만 최소한의 삶은 지킬수 있다.단 강력한 국민의 지지와 정부의 지도력이 있다는 가정 아래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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