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코로나19 덕분에 계약이 깨졌다.

해외에 살고있는 교민들에게도 코로나19를 힘든일이다.한국은 동사무소라도 있어서 도움을 받으루 있지만 이곳에서는 그대로 몸으로 받아내야 한다.
이미 한달전부터 여행사는 단체관광객이 끊기고 한식당은 손님찾기가 어렵다.
한국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진다고 현지인들도 한국식당을 외면하로 있다.

우리회사는 관광이나 음식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일을 하는데도 황당한 일을 겪었다.
신규의류매장을 계약을 하였는데 일방적으로 파기기 되었다.

한국옷이라 바이러스가 묻어들어올지 모르니 임대계약을 파기하겠다는 것이다.
별 닭대가리같은 이유도 다있다.
건물주에게 설명을 하였지만 안되겠단다.코로나19로 임대를 걱정을 하면서도 한국의류매장은 못준다고 하니 할말이 없다. 한달동안 매장오픈준비하느라 직원들 고생했는데 헛고생이 되었다.

신천지가 정부에 고소를 하겠다고 한다.코로나 방역을 핑계로 종교 탄압을 하고 있다고 한다.
종교란것이 예수교든 부처님 교든 마호멧 교든 사로를 배려하며 사이좋게 살다가 잘죽어서 천국가자고 하는것이 근본교리가 아닌가 한다.
신천지가 이단이던 정통이던 우주인을 믿던 이만희를 믿던 상관없다.
자신들의 실수로 삼천리방방곡곡의 국민들이 고생하고 천만리 해외에 교민까지 코로나나라에서 왔다고 피해를 받고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겸손과 미안함을 배울 필요가 있다.

외국에 나와 살면 동남아던 미국이던 유럽교민이던 본국잘되기를 염원한다.외국에 나가면 애국자된다는 말이
헛말이 아니다.

현지인들은 한국에 코로나가 확산된것만 알지 얼마나 잘 방역을 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대부분 매스컴들 그런것이 관심없다.

그래도 잘 이겨나가는 본국정부와 국민들이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