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윤석열 검찰총장 방역말고 수사를 해라.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3. 8. 13:26

    이거 망아지도 아니고 산으로 가라면 들로가고 물로 가라면 산으로 가는 검찰이다.검찰내 검사는 자신들이 성주에게 충성하는 사무라이라도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검사도 공무원이다.부당한 지시는 받지않을 권리가 있고 시민을 위해서라면 명령이 없어도 해야할 의무가 있다.

    역병을 감추는 집단이 있다면 수사를 하여야 하고 도망가면 잡아야 한다.그런데 이만희를 잡으러 소방대원이 가야하고 숨겨진 명단을 찾으러 도지사가 들어가는 상황이다.

    검찰총장이라는 자는 방역을 하겠단다.
    방역은 행정부와 질병관리본부가 하는것이다.

    지금도 어디에선가 모여있을 신천지교도들을 걱정하고 있다.신천지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역병이 무서운 것이다.
    대구에서 31번환자가 있었던것 처럼 다른도시에도 수퍼전파자가 있다면 또 다른 대구가 되는 것이다.
    신천지교인들에서 코로나가 폭증하였고 이들을 검사하고 관링사는 것이 방역의 첫번째이다.
    검새스러운 검찰이다.

    전국의 소방관 의사 간호사 공무원들이 밤을 새우고 무리를 하며 경북 성주의 재난안전과 공무원은 어린아이 셋을 두고 과로사를 하였다.
    수많은 공무원들이 방역을 위하여 집에느 옷만갈아있으러 가는 생활을 하고 있다.그러나 검찰만 천하태평이다. 검찰청에 시민들이 고생한다고 보내준 도시락이 있으면 꽃다발이 있으면 인증사진을 올려 보기를 바란다.

    한달 조금넘게 남았다.시민의 국회접수.
    무소불위의 사무라이 검사가 필요한지 검찰청이 필요한지 시민이 다시 물어 볼것이다.

    그때도 방역이 우선이다라고 대답하기를 바란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