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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장모 최은순 김명신 그리고 삼부토건과 검찰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3. 15. 10:29

    검찰민국 대통령 윤석열의 숨어있는 얼굴이 드러나는 순간이다.윤석열의 검찰총장 임명청문회 장면을 유튜브로 되돌려 보았다.
    장모 최은순의 가짜 잔고증명서를 추궁하자 윤석열은 이거 너무 하신것 아닙니까? 라고 항의를 하였다.

     

    검찰 총장의 위세를 알수있는 장면이었다.

    월요일 MBC스트레이트에서 윤석열장모 최은순 사기사건이 방송되었다.
    방송에서 장모최은순이 윤석열의 지위를 이용하는 증언과 장모의 처신이나 사건 관련하여 인지하고 있다는 정황이 다수 방송되었다.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가 경매사기사건에 물주역활을 하였다는 증언도 나왔다.

    13일 뉴스타파에서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관련기사가 이어졌다.

     

    https://newstapa.org/article/_qx4L

     

    윤석열 부인 김건희가 어떻게 친모최은순의 사기사건과 관련이 되었는지에 관한 보도이다.

    도이치모터 불법주식거래 부터 경매사기까지 이 여자가 끼지 않는곳이 없고 무마되는 과정은 힘이 작용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감출수 없다.

    이 중요한 일들은 대한민국 언론이라는 것들은 철저히 외면을 하고 있다.
    이런 기레기와 브로커집단 같은 언론사를 두고 유튜버와 블로거가 언론이 되어야 하는 세상이 적폐청산의 험로를 대변한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되며 그의 장모에게 사업으로 엮여 모함과 배신으로 전재산을 날리고 감옥까지 갔다오며 고난을 겪고 있다는 정대택의 폭로로 김건희의 과거가 드러나고 있다.

    사법정의 국민연대 yeslaw관련기사

    http://www.yeslaw.org/9261

    한때 정신병자 스토커의 거짓말정도로 치부되었던 그의 증언이 사실로 밝혀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
    워낙 오랫동안 돌던 소문이라 여러사이트와 유튜브에 자세히 나와있다.

    일요신문

    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93832


    신동아
    https://shindonga.donga.com/3/all/13/1433708/1

    시민들의 의혹은 윤석열 장모사기사건에 공권력의 개입여부와 이 언론에서 사건들의 진실을 묻히게 하는 힘이 무엇인가 이다.

     

    만일 권력이 개입한 사건들이라면 윤석열처가 집안에서 권력과 가장 가까운 인물을 보자.김건희 윤석열 총장의 부인이 되시겠다.현재 코바나 컨텐츠 사장이다.

    코바나 컨텐츠 김건희

    코바나컨턴츠는 2007년 7월에 설립된 회사이다.다음해 까르띠에소장전으로 부터
    뮤지컬 미스사이공 샤갈전 르코르뷔지에전까지 전시 공연 기획사이다.
    설립초기부터 의미있느 대형전시와 공연을 주관하였다.

    1972년생 으로 30대 중후반부터 능력있는 기획사 대표로 성공을 하였다. 그러나 성공한 이 기업가의 상공이전의 이력은 상당히 불확실하다.60억대 재산가로 재산이 이천만원인 청렴한 노총각 검사를 아는 스님의 소개로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러브스토리가 대중이 알고 있는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 러브스토리는 보도를 통하여 스님이 아니라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조남욱회장이 소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은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지하철등을 시공한 토목건축 엔지니어링 회사 삼부토건이 주인이었다.
    지금은 부도가 났지만 한때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한 집안 이었다.

    서울신문:삼부토건 혼인맥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060116014002&refer=https://www.google.com/


    시사저널:조남욱 회장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944

    한때 기라성 같은 재벌회장 조남욱이 김건희와 윤석열을 중매를 해줄만큼 두사람의 인연은 간단치 않을것 같다.
    윤석열총장과 조남욱회장은 서울대법대 선후배사이이다.윤총장의 부친은 윤기중 연세대 교수로 유명한 통계학자이다.

    중앙일보:윤석열 집안
    https://mnews.joins.com/article/23688866

    부여출신의 삼부토건 조회장의 집안과 공주출신 학자집안 윤석열집안은 서로 알고있었고 그 자손을 중매하다고 하여도 이상할것 없다.

    중매는 잘하면 술이석잔 잘못되면 뺨이 석대라고 한다.믿을 만한 두사람을 이어주는 것이 상례이다.그러면 조회장과 김건희와는 어떤인연이 있을까 궁금하다.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몇주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 조남욱회장에게 김건희를 물어보았다.조회장은 대답은 하지 않고 자리를 피해버렸다.

    조남욱회장은 어떻게 김건희를 알게 되었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면 댓글중에 김건희가 조회장의 비서를 하였다고 나온다.댓글이라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할수는 없다.
    그러나 조회장이 인터뷰를 피해야할만큼 관계가 없다면 중매를 왜 하였을까라는 의문이 있다.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에 대한 좋지않은 소문은 여럿 있다.이 부분은 또 알려질것읶 때문에 넘어가자.

    윤총장 부인 김건희의 경력에 대한 부분은 오해 또는 불확실성이 많다.

    지워진 페이스북의 학력은 서울대 경영대학원 석사 국민대 겸임교수라고 나와있었다.
    졸업한 대학은 알수없어 인터넷에서는 여러 소문이 많았다. 김건희와 모친 최은순을 가장 잘알고 있다는 정대택씨의 증언이 신빙성이 높다.그의 말로는 김건희 개명전 김명신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미대 서양학과를 졸업하였다고 한다.
    1972년 생이니 91학번이고 95년에 졸업하였을 것이다. 네티즌에 의하면 숙명여대 대학원 99년 김명신의 졸업논문이 있다고 하니 석사졸업이 99년 이었을 것이다.

    정대택씨는 그녀는그후 의사와 결혼하고 얼마후 이혼하였다고 한다.

    2003년부터 2007년 코바나컨텐츠를 설립하기전은 어떤일을 하였을까?

    다른 검사와의 교재등은 개인사생활이라 언급하고 싶지 않다.이 부분을 궁금해하는 것은 젊은 나이에 혼자힘으로 결혼전까지 60억이라는 재산을 모은 과정이 정당하였느냐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도이치모터스의 주식을 구입하고 되파는 시드머니가 어디게 만들었는지 대답을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경매가 뭐가 나쁜데..

    정대택씨는 2003년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과 동업을 할때부터 악연 시작되었다고 한다.
    최은순은 남양주에서 모텔을 하며 부동산 사업을 하였고 이 무렵 부동산 경매에 참여한것으로 보인다.

    최은순과 동업자가 설립한 회사를 보자.방주O업,비제이앤O, 2014년 한O교양문화원을 설립하였다.
    (O으로 한것은 관련없는 동명의 법인들이 여럿검색되어 O으로 표기 하였다.)
    방주라는 이름이 기독교 또는 구원을 중시하는 여러 이단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름이다.

    특히 신천지교에서는 과천이 하늘에서 보면 방주모양이라 본부를 만들었다는 위키트리의 내용도 있다.

    https://namu.wiki/w/%EC%8B%A0%EC%B2%9C%EC%A7%80%EC%98%88%EC%88%98%EA%B5%90%20%EC%A6%9D%EA%B1%B0%EC%9E%A5%EB%A7%89%EC%84%B1%EC%A0%84/%EC%82%AC%EA%B1%B4%EC%82%AC%EA%B3%A0


    윤석열 검찰총장이 신천지 수사에 미온적이라 관련이 있다는 것은 아니고 장모가 만든 회사의 이름에서 방주가 반복되어 방주에 어떤의미가 있나 찾아본 것이다. 이런 상상이 현실이 아니기를 바란다.

    김건희가 코바나컨텐츠를 설립하기전 하던일은 모친의 부동산경매사업에 관련이 있다는 뉴스타파의 3월 13일자보도가 중요한 단서가 될것같다.

     
    부동산 경매사업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당연히 합법적인 사업이다.그러나 문제가 되고 있는것은 부동산 경매사업을 하며 일어난 불법들이고 이 불법이 기소가 되어도 최은순은 석연치 않게 무죄가 되고
    고소인은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보여시는 권력의 힘이다. 현직 검사의 최고봉 검찰총장이 연루가 되었다는 증언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청문회 장제원의원이 장모의 사건을 추궁의 하자 얼굴을 붉히며 이거 너무한것 아닙니까 라고 항의하고 본인은 장모사건은 알지도 못하고
    관여한적도 없다는 말을 윤석열 본인이 직접 수사를 통하여 증명을 하여야 할 차례이다.

     
    Your turn!

     

    이제 시민이 윤석열에게 물어보자.
    이거 너무 심한것 아니십니까 .검찰총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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