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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난19 확진자 434명,전공의 파업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8. 27. 23:49
의사라는 직업이 존경을 받는 이유가 사람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의사의 상징에 뱀이 있는 이유역시 그리스의 전승에서 의술의신 아르클레피오스가 약초를 물고온 뱀의 도움으로 죽은 글라우코스를 살렸다고 하여 현명함의 상지으로 의사의신의 지팡이에는 뱀이 감겨있다.
오늘 43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을 하였다. 이번주르로 가기전에 락다운 거리두기 3 단계가 시작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런데 전공의들의 의사면허시험도 포기하고 파업을 하고 있다. 하루 이틀 후면 병원에 코로나19 환자들이 넘쳐나고 중환자들이 응급실을 가득채울텐데 거리로 나섰다.
의사라면 전장에서 적군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치료를 하는것이 본분이 라고 한다.베트콩의 팔을 절단하는 치료를 해주고
절단한 팔을 돌려주려고 수십년을 노력한 미군의관의 스토리이다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594059.html#cb
" 국민이 적군보다 못한 존재인가 "
공공의 4000명증원 반대한 이유 알겠다.더 토론이 필요하다는것 인정한다. 일당 노동자가 파업을 해도 공장에 불이나면 끄러간다.
국민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했는데 복귀명령도 어기고 잠적을 하는 젊은의사들의 모습에는 아연실색이다.
얼마전 입원을 했을때 밤늦게까지 드레싱을 하는 인턴을 보며 안스러움과 고마움이 있었다.
이제 취소다.
단지 밥벌이를 위해 하는일들이니 고마울 필요도 없었다.
쿠바와중국의 맨발의 의사들이라고 있다. 쿠바가 혁명에 성공하였으나 상류층이 6000명의 의사중 3000명이 미국으로 망명하여 의료진이 모자르자 쿠파가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가며 치료하기 위하여 양성한 의사들이고 중국에 전파되어 신발이 없어도 중국 산속오지를 찾아가며 치료를 한다고
하여 맨발의 의사들이라고 불리운다.
아래느 시사인 기사이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30
지금 파업을 하고 있는 전공의들에게 이런
사명감은 바라지 않는다.그러나 최소한의 직업의식은 있어야 되지 않는가 묻는다.
" 당신들에게 치료받고 싶지않다"
당뇨족 수술을 하면서 발가락을 잘라야 하지 않을까 몇날을 걱정을 하였다.다행히 썩은 살만 발려내고 뼈는 아직은 감염이 되ㅉ 않았다고 한다.앞으로 다섯달이 걸려야 완치가 된단다.
내게는 소중한 사지가 의사가 편하자고 발가락을 잘라냈다면 나는 평생장애가가 되었을 것이다.
파업을 하는 전공의를 보니 나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업으로 좋은 의사를 만나는 행운을 누렸다는 생각이 든다.
환자를 돈으로 생각하는 파업전공의에게 치료받고 싶지 않다.삼천명이 의사자격시험을 거부하였다고 한다.
겨우 기술이나 배운것이라면 의대졸업하지 않고 학원을 다녀도 누구나 의사고시 칠수 있어야 한다.
요즘은 AI가 진료하고 진단하고 수술까지 하는 세상이다. 기술자로 충분하다면 기능시험으로 바꾸어야 한다.
" 간호사를 일반의사 자격증을 주자"
코로나19환자 의소가 모자른다고? 아니 간호사가 모자른다.의원이나 병원에 가면 상당히 많은일을 간호사가 하는 것을 볼수 있다. 경력이 몇년이상이 간호사들은 일반적인 진료에서 의사만큼의 지식을 가진것을 볼수있다.
경증 중중을 판단하고 산소호흡기와 에크모 사용 결정은 의사가 결정해도 운영은 간호사가 한다.드레싱 주사 간단한 진료정도는 간호사가 충분히 할수 있다.
위에서 소개한 맨발의 의사들 역시 불과 6개월의 훈련을 거쳐 간단한 처치나 예방
기초적인 진료를 하며 지역醫로 경험을 쌓고
학업을 이어 전공의가 되었다.
우리체계로 치면 간호조무사정도로 볼수있다.
우리나라의 면허를 가진 간호사 수는 2020년기준 22만 3367이고 간호조무사는
20만7298명으로 OECD기준1.5배이다.
이참에 의대 철밥통을 개혁하여 간호조무사나 간호사가 몇년간 현업후 일정기간 공부하여 일반의사면허를 받을수
있는 체계로 바뀌기를 바란다.
인공지능시대 AI가 운전하고 시쓰고 작곡하는 시대에 변호사 의사가 특권일 필요는 없다.
최대한 간호사 간호조무사와 일반의등 가용자원을 가동하면 이번에도 극복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공의들은 집에서 계속 있기를 바란다.정부는 파업의사 면허 취소하고 파업참여전공의학생들의 의사시험응시 자격을 박탈하기를 청원한다.'PEOPLE > 세상을 보는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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