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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을 하고도 추앙받는 똥별이 있고 평생을 헌신해도 욕받이인 운동가의 삶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7. 12. 16:20
같은 시기에 죽어도 어떤 똥별은 친일을 하고도 게다가 천수를 누리고 죽어도 영웅으로 칭송받는 인물이 있다.
평생을 시민운동가로 살다가 부채만 남기고 죽어도 동료들로 부터 부정을 당하고 극우 짐승같은 것들의 놀림감이 되는 죽음이 있다.
어제 가세연의 박원순 시장을 능욕하는 방송기사를 읽으며 진지하게 살의를 느꼈다.그것들의 살기에 대한 반작용인지를 알수없다.
세상이 너무 오랫동안 잘못되어 왔고 시민의 승리라고 하는것들은 한줌 한순간도 되지 못하는 이벤트에 지나지 않는 가벼움을 느끼며 인류가 쌓아온 문명 사상같은것이 새삼 헛된일임을 느끼다.
평생을 도를 닦아 마음의 소리로 컵을 움직이는 고승보다 그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컵을 옮기면 될 작은 행동이 더 강함을 알고 있는데 사람들은 도술에만 정신이 팔려있다.
드라마에서도 인생은 행복하고 사랑은 넘쳐난다.누구나 핑크빛 애정과 깍은듯한 선남선녀들 뿐이다.
헐벗은 관객은 웃고 즐기고 그 삶이 자기것인양 생각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제나라 민족을 잡아죽이라고 일본제국주의가 만든것이 간도특설대이다.
청나라 마지막 황재 부의를 앞세워 만든 괴뢰국 만주국의 이름으로 친일파 이범익이 조선사람은 조선사람으로 다스린다고, 만주에서 활동하는 독립군과독립군을 지원하던 조선인들을 때려잡는 다고 만든 군사조직이 간도특설대이다.
1939년부터 해방까지 일본놈들보다 더 악독했던 일본군 앞잡이가 간도특설대 였다.
친일박멸사이트 진보끼리
https://www.kkili.net/genocidetwo/28644백선엽 이자가 간도특설대에서 일본군노릇을 하다가 해방이 되어 이승만에게 구제되고 6.25를 거쳐 월남전을 치르며 승승장구를 하고 죽어서도 국군의 아버지로 추앙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국군은 제 동족을 죽이는 전통을 가진 군대라고 대놓고 광고하고 있다.
간도특설대 만주조선인 학살부터 4.3제주
5.18광주까지 제나라 자기민족에게 총부리를 돌린것이 자랑이 군대이다.
이놈의 친일파들은 이승만의 후원으로 목숨을 구하고 만주군 다카키 마사오가 대통령이 되고는 승승장구를 하고 츠키야마 아키히로와 다카키 마사오 딸 박근혜에 이르러 천수를 누리더니 그 더러운 행적도 세탁하고 국립공원에 묻힌단다.
박원순.평생을 시민운동가로 살다가 서올시장이 되어 십년을 일하고 죽었지만 빚만 6억이다.
평생을 빛나게 살아왔지만 송사하나로 인생이 부정을 당해버렸다. 고소를 당하면 죄지은 사람이 된다면 대한민국 성인 반은 죄인이다.
매년 수십만건의 고소 고발이 일어나고 있고
국회의원은 모두 범죄자이다.
게다가 죽음을 조롱함으로 장사를 하는 인간들까지 수치심을 모르고 나대고 있다.
물어보자.대한민국은 정말 대한민국사람의 나라인가?
친일파 토착왜구의 나라에 우리가 얹혀사는 것은 아닌가 말이다.
교과서에서 일제식민지 시대와군사 독재 현대사는 삼국시대만큼도 차지하고 있지 못하다. 고구려가 망한 667년은 기억을 하는데 고종이 일제에 의해 폐위당해 조선이 망한 연도는 기억을 못한다.
아니 못하도록 가르치지 않은것이다.
1919년 3.1절이후 임시정부가 수립되고 청산리 봉오동전투의 승리후 일본군의 간도 조선인 대학살은 왜 교과서에 사진 한장 없는지 다카키 아사오의 행적과 오사카출신
츠키야마 아키히로으일은 왜 현대사에 없는지 궁금하고 궁금하다.
역사가 가려지니 백선엽 같은자를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하라는 소리가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나라는 시민의 나라가 아니라 우리들 친일파 토착왜구의 나라라는 것을 알리고 싶은 것이다.
유은혜 교육부장관.
장관도 이 역사를 잘알것이다.우리의 역사가 어디부터 잘못되었는지 공부를 했을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헌법을 만들어 진정한 제헌의회를 만들자고 친일부역을 청산하자고 한것이 CA였기 때문이다.
유선배가 총여에 있을때를 말하는 것이다.
문재인정부의 안락한 마지막을 위하여 국회의원하고 교육부장관을 있는 것이라면
유은혜 선배도 이미 변절한것임을 자인해야 한다.
지금 그 자리에서 역사를 제대로 세우는걸 친일의 역사를 제대로 하나만 가르치는 것만 해도 유선배의 역활은 충분히 훌륭한다.
유은혜 교육부장관 박원순시장의 죽음을 애통해 하지만 말고 그의 죽음을 조롱하고 훼손하는 친일파들이 판치는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해야하고 그 첫번째가 친일 역사를 제대로 교육하는 일이라고 조언하고 싶다.
친일파 백선엽이 죽어서도 추앙받는 이 나라는 진정한 독립은 하지 못했고 박원순의 죽음이 폄훼되는 것을 용이하는 이 사회는 아직도 시민이 주인인 세상이 아니다.'PEOPLE > 세상을 보는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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