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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같지 않은 것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7. 11. 02:18
세상살이를 하며 가끔은 가슴을 칠때가 있다.노무현대통령이 돌아가셨을때 세월호 아이들이 죽어가는 광경을 목격했을때 그리고 박원순시장이 사망했을때 인것 같다.
오랫동안 트라우마로 남을것 같다.
유서말미에 모두 안녕 이라고 한 인사가 삶과죽음을 넘은 노무현대통령의 유언과 닮아있다.
한사람의 죽음을 두고 계산을 하는 족속들이 있다.죽음까지 장사의 밑천으로 벌어먹는 언론이 있다.
사망이 확인되기 여섯시간 전부터 가짜뉴스를 흘리며 낚시질장사를 한 족속들이다.
같은 하늘을 이고 사는것이 수치스럽다.
진보라 하는 몇몇 인간들도 가관이다.그들에게 사람은 없다. 정의당으모 비례의원이 조문은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보다 더 아픈 고소인을 위하여 라고 하였다.
이미 국회의원을 넘어 재판관이 되었다. 고소를 당하면 죄인이 된다면 대한민구시민들의 반은 죄지은자가 될것이고 누구나 죄를 뒤집어 씌우고 싶다면 고소만 하면 될것이다.
고소한 그녀에 대하여 할말이 많지만 참는것은 대로는 그것대로 종결이 되어야 하는것도 있기 때문이다.
진보라 하는 수구진보 보수라 하는 수구보수으모습이 똑같음을 목격하고 있다.
엘리트진보는 이미 삼십년전의 역사일 뿐이다.심상정에게 하는 말이다.
어느순간 시민들은 진보에서 정의당을 지울것이다. 정의당을 보며엘리트진보와 수구진보와 같은 단어로 사용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육십년은 최선을 다해 살다간 사람에게 돌을 던지지 마라.그리고 재판도 하지 마라.공소권없는 재판을 할자격은 조선일보에게도 중앙 동아에게도 수구보수당 수구진보당 아무에게도 없다.
死者가 살아갔던 길에 험이 있다면 역사에서 판단하여 기록할 몫이지 현실에서 재판하여 단죄할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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