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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예의를. 고소인A씨.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7. 15. 18:12
조심스러운 글이다.시시비비를 가리는 일이라면 내생각하는 옳은편을 들면된다.
저번주 이맘때 갑자기 터진 박원순시장 실종 이어서 사망소식 그리고 함께 보도되는 미투에 상당히 당황했다.
제일 나쁜 놈들이 언론 기레기들이 맞다. 오후 6시부터 사망설을 퍼뜨리고 그의 죽음을 선데이서울의 가십정도로 폄하를 시켰다.
이제 검찰 다음에 언론이다. 정부는 언론사 광고및 보조비를 전액 삭감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수구언론에 광고하는 상품 불매운동으로 거짓기사를 만들어 퍼뜨린 죄를 물을것이다.
죽은자에게 편안한 영면은 일생을 힘들게 살아간 누구에라도 주어줘야 하는 권리이다.
비록 노숙자라 할지라도 죽음은 존중을 되어야 할것인데 박원순시장의 평생이 시장에 밟히는 찌라시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고소인 A씨 이제는 피해호소인이라고 부른다. 고소인은 그냥 고소인일 뿐이다.고소인은 피해자일수도 있고 무고를 한 가해자일수도 있다.
피해호소인 피해자 모두 피고소인을 가해자로 지칭하는 것과 다름없다. 언론이나 야당의 주자을 보면 대한민국이 이렇게 정의로운 나라였나 싶다.
제수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국회의원도 자르지 못하고 해외연수 아고고샵을 데려다 주지 않는다고 가이드를 두들겨팬 지방의원이 속한 정당이다.
언론들 얼마나 많음 선정적이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지 여성을 상품화한 광고를 자사뉴스페이지에 붙이고도 뻔뻔 스럽게 여성인권을 말한다.
나는 고소인A에 대한 의문이 2차 가해라고 한다면 관련암 처벌을 받겠다.죽은자에게 영면을 하락하지 못하는 자가 자신에게 주어지는 비난을 2차 피해라고 하며 비명을 지르는것에 진정성을 느낄수 없다.
고소에 의문을 갖는것만으로도 2차가해자가 되는 거지같은 프레임이다.
가해자가 재판을 받고 사형선고를 받기를 원했는지 아니면 그동안 얻은 모든 명예를 반납하기를 원했는지 상대가 죽음에 이르렀음에도 피해자로 분해 죽음자를 폄훼하려는 시도를 이해할수없다.
장례식날 오후 2시의 기자회견에 대하여 하는 말이다. 정의와 화해재단의 이사를 변호사 고용한 정치적의도 역시 궁금하다.
장례식 당일 2시의 피해사실 브리핑 역시 상식적이지 않다. 내용 없는 SNS,열린 시장실 한쪽의 시장의 간이휴식 공간에서의
성희롱. 죽을만큼 힘들어서 상담했다는 주변인과 사진을 함께 보았다는 기자.정황만 애매하게 흐리고 있고 팩트는 없다.
피해자라면 더욱 보존했어야할 스마트폰의 자료도 지워서 포렌식으로 일부만 복구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기레기 대부분 미투가 위계에 의해 이루어져 증거가 없다고 부채질을 한도.
고소당한 박원순시장은 모든 비난을 죽어서도 먹고있다.자신이 피해자라고 하는 고소인A 누구인지도 모른다.
신변보호를 강화하고 이름과 사진을 인터넷에 돌리면 처벌을 한다고 한다.
고소인A를 추동하는 세력일지 고소인A인지 모르는 자신은 멈추지 않으며 대중의 자재력을 자극하고 있다.
나의 믿음은 이러하다.
내가 아는 박원순시장은 수많은 고소고발에서 감추거나 책임을 회피하지 않았던 사람이다.
미투로 고소가 되었어도 당당히 조사를 받았을 사람이고 자신의 허물이 있다면 대중에게 속죄를 물었을 사람이다.
박원순시장이 추문에 수치를 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자신이 먼저 생을 마감하였다는 것이 더 음모론적이다.
이제 피고소인은 없다.고소인A가 어울함을 푸는 방법은 자신이 직접 장소 일시 당한일을 설명하고 대중들의 판단을 받는 길이다.
지금처럼 변호인의 뒤에 숨어 사실을 흘린다면 대중들은 사자를 모욕하는 것으로 받아들일것이다.
가려진것은 드러나는 법이니 미투인지 음모인지는 밝혀지겠지.'PEOPLE > 세상을 보는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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