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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선희 남북평화 그리고 트럼프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3. 15. 20:36
    오늘 아침에 몸이 찌뿌둥하고 허리가 아파 온천에 다녀왔다.유황온천이라 효과가 직방이다.

    동남아 변방에 사는 기쁨중 하나이다.
    시동걸고 30분가서 자주가는 식당에서 아침을 먹는다.태국식 찌게국물깽꿍과 태국햄 무여를 매운고추에 버무린 햄무침 얌무여와 매밥 두그릇 아이들은 돼지고기 바질 볶음을 얹고 계란후라이를 얹은 팟 끄랍파오 무쌉 랏 카이찌야오를 시켜 아침밥을 먹고 네몀이 먹고 마신 음료 포함 팔천원을 내고 온천으로 간다.한 십오분걸린다.

    나이를 먹으니 몸이 차져 특히 발 종아리가 시릴때는 아풀정도이다.혈액순환이 좋지않은 특히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 나는 증상이다.
    스트레스성 당뇨 덕분이다.

    온천과 수영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다스려야한다. 혈압과 당뇨에 특효라는 끄랏차이담과
    약용허브도 넎어 끌여먹어도 좋다.

    당뇨에 고생하는 중늙은이가된 친구들을 윙하여 자세히썼다.

    온천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북한 최선희부장이 북미회담을 중단할것을 심각히 고려중이는 발표. 북한 많이 참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와 김정은위원장의 신비한친분은 계속 될것이란다.

    복잡하니 단순하게 생각하자.지금 미국의회돌아가는 것을 보니 트럼프대통령이 비핵화
    대타협을 해도 보장할 벙법이 없다.
    작년에 대화가 계속되는한 로켓발사를 안하기로 했는데 볼턴이 나서는 것을 보니 내화는 텃다.서로 갈길가자라는 선언이다.

    단지 이제는 국제적 지도자로 윙이 높아진 김정은위원장이 직접향후 방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전까지 대화할생각이 있으면 성의를 보여라 라는 말이다.

    아마도 그 최소한의 성의는 존볼턴 찌그러지게 하는것일 것이다.트럼프가 받을까?
    시간을 돌려 2월 28일로 가보자. 전날 뉴스에서 트람프의전용기가 출발하고도 한참이 지난 한국시간 저녁 JTBC특파원은 미국시간 아침에도 존볼턴을 워싱턴호텔입구에서 봤다고 한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27일에 하노이에 있었다. 배우를 동원한 훼이크였던지 미국에는 빠른 비행기 많으니 초음속 전투기타고 날아왔던지.

    밉상스런 모습이 28일 확대회담에서 보이니 쉽지않겠다는 암울함과 실제로 노딜정상회담으로 끝났다.

    그날 볼턴 얼굴좀보자.

    @2월28일 확대정상회담전 볼턴과 폼페이오 트럼프...중앙일보

    이틀내내 표정이 어두운 트럼프미국대통령과 매우 기쁜 볼턴 그리고 폼페이오의 모습이다.
    회담의결과도 아베가 매우 좋아하고 볼턴입에걸리게 산통이 깨졌다.

    볼턴이 어떤일을 했는지 이 회담에서 무슨 역활을 했는지는 천지가 다 안다.
    이런자가 다시 CVID를 걸고 대화를 협박하면 신비로운 관계도 더이상 이어질수 없다.
    트럼프와의 친분으로 협상을 하기는 불가능한것이다.

    김정은 위원장의 발표는 단순한다.
    더 이상 미국과 대화에 기대지 않을것이다.비핵화 약속했으니 한다.중국 러시아 한국등 미일을 제외한 관련국들과 국제기관의 입회아래 해나갈것이다.
    이정도가 아닐까 한다.

    북한비핵화에 미국과 일본이 제외되는것이다.정치적 타격 일은 트럼프이고 두번째가 아베가 되겠다.

    한반도는 다시 급류로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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