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이심전심

수백만명의 시민들이 이심전심으로 생각을 공유하는 초유의 겸험을 하고 있다. 300백만명이던 400만명이던 상관없이 유튜브로 게시판으로 소통을 한다.

민주주의란 이런것이다.시민들의 생각을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도구로 소통하고 모으는 일이 신기술과 함께 가능해진것이다. 대한민국이 세계의 역사상 처음으로 완성한 새로운 민주주의의 형태이다.
이 민주주의는 한국에서 시작하여 유럽으로 아시아로 퍼져나갈것이다. 3.1절 만세운동이 입에서 입으로 신문으로 전세계에 퍼져나가 제국주의의 광풍속에서 약한민족들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계기가 되었다면 광장에서 촛불하나로 독재정권을 끝장내고 시민의 정부를 만든 저력과 몇십년의 적폐를 시민의 힘으로 지워버리는 경험을 광장에서
경험하고 있다.

홍콩의 시위가 한국의 광화문 촛불을 이어받은것과 같이 검찰청앞에서 구악적폐를 걷어내는 과정은 온세상 시민들에게
귀감이 될것이고 그들에게 시민이 주줜자고 불의한 권력과 싸워도 이길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사건이 될것이다.

오늘 유튜브로 시청을 하고 댓글을 달며 검찰개혁 촛불문화재에 참가하고 있다.

검찰개혁 조국수호.
이심전심으로 공감하고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