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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성은 신성은?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5. 11:12
    조국장관 가족 수사 소식만 흘러나온다.
    사학재단 교사임용뇌물로 동생이 구속영장이 발부되었고 5촌조카는 구속이 되었다.
    비리를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다.사학비리는 온 국민이 알고있는 오랜된 악습인다.
    사모펀드를 동원하여 코스닥개미털어먹는 일이 하루 이틀도 아니다.

    조국가족의 수사를 통하여 많은 것들이 세상에 드러났다.검찰은 전면적 사학비리 수사를 준비하고 있는가?
    코스닥 우회상장을 통하여 주가를 올려 개미돈 털어먹고 회사껍데기 만드는 주가공작세력을 수사할 계획은 있는가?

    코링크PE WFM은 빙산의 일각일것이다.
    익성이 우회상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많은 위법을 저지른 것은 지금 어떻게 소사가 되고 있는지 알고싶다.익성에서 일하는 MB정권 공무원과 다스에서 일하고 있는 모씨와 익성의 관계는 어떤관계인지 수사는 되고 있는것일까?
    이것을 밝히면 우리가 믿었던 조국이 MB와의 연관성을 찾아내면 그까짓 연구논문 표창장쯤은 작은 티끌도 되지 못할것이다.
    천하무적 무소불위 최강 특수부검사 오십여명이 밝히지 못하는 이유가 더 공금하다.구 적폐정권의 비리는 피해가면서 현직 장관의 집은 짜장을 시켜 막으며 압수수색을 하는 저의를 모르지는 않으나 윤석열이 하는짓이 괘씸하다.

    껍데기뿐인 개혁안을 내놓으며 물타기를 하는 모습은 조직에 충성을 다하는 검찰의 모습 그대로 이다.

    아들 소환조사하고 딸 소환조사를한 검찰이
    몸이 불편한 조국의 아래를 재소환하였다고 한다.
    만일 혐의를 입증하지 못한다면 표적수사 정치검찰이라는 커밍아웃을 하는것이리라.

    시민들은 분노에서 공감으로 넘어갔다.조국의 일이 나의일이 되었고 조국가족이 당하는 부당함이 나의 가족의 일이 되었다.
    정당한 혐의를 입증하지 못한다면 시민의 힘은 검찰이라는 조직자체를 태워버릴 것이다.

    서초동 대검찰청 앞의 촛불문화재는 오늘이 마직막일수도 있다.
    두달간 수십명의 특수통검사를 동원하여 칠십여곳을 압수수색하고 흘린 수사혐의를 오늘 입증을 하라.
    만일 입을 다물거나 입증하지 못한다면 윤석열의 특수부만이 아니라 침묵한 평검사를 포함하여 검찰조직 전체가 적폐세력으로 규정될것이다.

    입증하지 못한다면
    다음은
    서초동이 아니라 전국의 모든 검찰청앞이 될것이다. 검찰개혁이 아니라 검찰 폐지가 될것이고 전국에 수많은 개국본이 자발적으로 결성이 되어 적폐본산 검찰조직을 해체시킬것인다.

    오늘 하루종일 내내 두고본다.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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