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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소미아 종료 왜 미국이 화를 내지?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8. 24. 14:34
    지소미아를 폐기하고 한미일공조에 위기가 왔다는 기사 많다.미국 국방부와 국무부에서 화를 냈다는 기사도 도배가 되었다.
     정작 한미일공조에 무엇이 위기인지 왜 미국이 화를 내는지에 대한 심층기사는 찾아불수없다.

    한미일공조가 지소미아로로 어떻게 유지가 되었는지 삼국이 서로 어떤 정보공유를 통해 이익을 얻었는지도 명확치 않다.

    오믈 발사된 미사일의 예를 들어보자.
    미국은 하늘위를 다니는 인공위성 고고도 정찰위성 사드레이더 한반도 근처의 이지스함등 한국의 정복가 필요 않을 정도로
    감시 탐색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필요하다면 북한 발사지점 가장 가까운곳의
    한국이지스함에서 디텍한 발사정보정도 일것이다.

    일본은 발사사실을 먼저 전했을뿐 미사일의 발사시점 탄착지점등 기본적인 내용은 포함하지 못했다.
    10분후 발표된 한국의 정보에는 발사원점이 어디인지 몇시에 발사가 되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있었다.그리고 이후 알마지나지 않아 고도와 거리등 언론애 밝힔있는 정바가 발표되었다.
    많은 언론에서는 탄착지점정보 필요하고 지구가 둥글어 한국이 이부분에 취약하기 때문에 일본과 정보교류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 기사를 보니 그동안 한국이 일본에 교환을 요청함 정보는 없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나눌만한 가치있는 정보가 없나는 말이다.
    한국은 미국과 지소미아가 체결되어 있고 일본 역시 미국과 지소미아가 체결되어 있다.한미간에는 실시간으로 정보공유가 되어 있으므로 일본은 미국에 정보교환을 요청하면 된다

    그런데 지소미아 종료에 일본이 이렇게 나리를 치는 이유가 공금하다.

    이는 아마도 지소미아에는 다른 정치적의도가 있기 때문으로 예측해 볼수 있다.

    미국이 한미지소미아는 문젝없음에도 오바를 하며 컴플레인을 하는 이유와 어느 지점에서 일본과 의미를 공유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어제 오늘 트럼프대통령의 발표나 트윗을 기다려 보았다. 미국의 이익에 해가 된다면
    강력한 메시지가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천하의 트럼프가 그냥 넘어갈일이 없다.
    그런더막상 북한과 관계가 좋다는 말과 중국관세부과 FRB의장에 대한 비난 뿐이다

    미국의 네오콘이 일본군국주의자들과 짬짬이 이익을 공유하는 사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일본회의의 하수인 아베일파와 네오콘의 공통된목표가 지소미아종료로 타격을 입었다고 보면 될것이다.

    먼저드는 생각은 라이언일병구하기가 아니었을까 싶다.
    네오콘의 대부 전쟁의 나팔수 볼턴이 지난발 방문하여 가장 만난사람이 나베이다.나경원베스트.
    비공개로 만나 국가안보를 부탁했다고 하는데..글쎄.
     
    아베가 무역본쟁을 일으키고 양국이 기장상태에 들어가고 한국 경제가 타격을 입으면 지소미아검토를 들고나온 한국정부가 유지로 후퇴하고 이를 조국파문과 함께 지지층이반으로 몰아가려고 했던것은 아닌가 싶다.
    지난달 수출부진 이번주 대통령 지지율 하락으로 미루어 보면 그렇게 너무 나간것 같지다 않다.

    예상보다 당황스러워 하는 아베와 네오콘 폼페이오 자한당을 보니 더 심증이 깊어진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미국 네오콘과 아베일파 친일적폐 자한당의 실패한 큰 그림을 예상해 보자.

    오늘 북한이 쏜 미사일에 대한 트럼프대통령의 발언이 나왔다.단거리미사일은 상관없다는 것과 김정은에 대한 호감이다. 어느나라나 하는일이고 김정은은 테스트하기를 좋아한다.그리고 직선적인 친구라고 호감을 비추었다.

    지소미아는 미국국방부와 외교부(국무부)에서 거품을 물며 한국을 비난한것과는 달리 문재인 대통령은 나의 좋은 친구라며 지켜보자라고 하였다.
    very good friend of mine
    아베 총리에게는 a great gentleman,
    a great friend of mine
    이라고 하며 친분을 과시하였다.

    한일문제에 있어서 트럼프를 에워싼 미국네오콘들과 트럼프의 입장은 달라보인다.
    일본과 이익을 공유하는듯하는 대 일본 포지션도 차이가 있어 보인다.

    트럼프의 어법으로 풀어보면 좋은 친구란 이익을 주는 가래처라고 해석하면 된다.
    이에 반하여 대단한 신사 나의 위대한 친구는 좋은 거래처 이익을 많이 남겨주는 바이어라는 뜻으로 읽으면 된다.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보자는 자주사용하는 관용어로 당신이 생각하는 성과를 넘을것이다.두고봐라 라는 뜻이고
    또는 내버려 둬보자.무슨짓을 하는지로도 해석을 할수있다.

    북한에게는 긍정적인 두고보자이고 한국에는 무슨짓을 하는지 내버려둬 보자이다.

    한국을 시다바리로 중러북한을 견제하려는 일본아베일당과 폼페이오 볼턴의 네오콘의 계산법이고 이전에는 한번도 거역하지 않던
    아래것이 등을 돌렸다는 배신감이다.

    이에 반하여 트럼프는 재선에 꼭빌요한 조연인 북한을 감싸고 태평양건너 한국이나 일본이 머리를 터지게 싸우던 이가 나가던
    이기는편 우리편이다.

    오늘의 미사일 발사를 통하여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여러가지 힌트를 얻었다.

    조만간 미국은 중단거리 탄도탄의 일본배치를 협상을 할것이다.아베의 불감청고소원이다.그리고 군비증강을 양해받으려 할걸이다.

    미국탄도탄을 배치를 한다면 상응하는 댓가를 치를것이라는 중국과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러시아 그리고 무역전쟁중인 한국
    오랜 숙적 북한.
    일본은 아베말대로 열도를 싸들고 유럽으로 이사를 가거나 일본섬 주변에 요격미사일로 아이언돔을 씌워야 할것이다.

    올해 11월 중의원 해산후 총선거를 실시하고 올림픽이 끝나자 마자 거사를 치룰것으로 예측이 된다.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를 하고 조 바이든이 집권을 하면 남북중러와 현해탄을 두고 미일간의 패권 전쟁이 될공산이 크다.
    또한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을 한다 할지라도 대북한관계는 다시 겨울이 될것이다.
    토사구팽.사냥이 끝난개는 잡아먹는다.
     
    지소미앙이 폐기가 미국일본에게는 한국이 자주를 선언한것으로 읽힐것이고 향후 정세는 자주를 선택한 이상 자주적이고 자주를 지킬수 없다면 의미없는 고난만 받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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