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누리당이라 불리웠던 자한당에 관한글은 쓰지 않으려 하였다.죽은 불알은 만지는것이 아니라서.
그런데 하도 하는짓이 엿같아서 쓸 수 밖에
없어졌다. 일본식 표현이다.
김문수 이재오와는 테이블에 앉아 얼굴을 직접 마주본것이 기억이 생생히 나는 사람들이다.
80년대 수배를 당하고도 학내집회가 있으면 담을 넘어들어와 연설을 하였다.노동운동가 민주전사 김문수 이재오 대단했다.
이름도 부르기 힘들정도의 존경하는 인물들이었다.민중때는 봐줄만 했는데 김영삼대통령 아래 들어가고 나라팔아먹은
이명박 아래서는 적폐의 수괴가 되었다.
항상 변절자들은 신념을 지키기 위함 차선이라 하지.
얼굴도 변하더군.추운날 잠바하나만 입고도 당당했던 얼굴이 권력의 맛을 본후에는 진심이 사라진 야비함맘 남았다.
김문수 오늘은 대한민국 빨갱이에게 점령당했고 문재인 내져야 한다고 했네.
죄없는 박근혜를 구속했으니 풀어주고 이명박이 무엇을 잘못했느냐고 울불을 토하다군. 신영복 선생을 빨갱이라하고 MBC최승호 사장을 쫒아내라고 한다.
나는 이 인간이 그사람이 맞는지 의아하다.
김문수 이재오와 동지로 살아왔던 선배들은 더 기가막힐것 같다.
나이를 먹고 고초를 겪고도 꼿꼿한 백기완 선생을 보며 신념을 권력에 팔아먹은 이 두 배신자의 더러운 모습이 구차하게 보인다.
수천명 수만명 앞에서 전두환 독재타도를 외쳤던 김세진 열사 유한열열사를 외친 그 입에서 불쌍함 박근혜 죄없는 이명박 소리를 나오지 말아야지.
차라리 원래 똥이었단 자한당 구악들이 더 깨끗해 보인다.
김문수 권력에 신념을 팔아 경기지사까지 해먹었으면 많이 성공했다.이제 그만해라.
한때 당신이 동지라 불렀던 사람들이 아직도 눈뜨고 살아있고 여단을 바라보며 당심을
따락 독재타도 호헌철폐를 외치던 사람들이
아직도 당신을 기억하고 있다.
이완용이 보다 더한 이십세기 변절자를 눈앞에서 보는것 고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