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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미군 철군이 정답이다.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1. 18. 19:26
    이 땅에서 돈을 주고 외국군대가 주둔해야 했던 이유들은 점령을 당했거나 정권유지를 위해서 였다.

    고려말 원나라 몽골군이 주둔했던것은 침략으로 나라를 잃은 때문이었고 무신들 최씨정권은 원나라의 무력을 이용하여 왕을 겁박하고 백성을 통치하였다.

    구한말 조선왕조가 개화파로 부터 위기에 처하자 청나가군대를 들였고 러시아군대가 대사관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들아왔고 일본이 자국민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들아와
    이땅에서 청일전쟁 노일전쟁을 치루었다.
    조미상호보호조약을 맺은 미국은 이익에 따라 필리핀지배를 양보받고 조선을 버렸다.
    그 고통의 몫은 모두 백성들이 감당하여야 했다.

    전세계 7위의 국방력을 갖고도 일년에 1조를 넘게 가져다 바치며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다.

    이제는 6조를 달라고 한다.북한을 위협하러 뜨는 폭력기 레이더 중국견제용 사드까지 다 우리가 내란다.
     골목깡패에게 맞느니 차라리 삥을 뜯겨라라고 가르치는것이 옳은 일인가?

    시민의 나라이다.문재인이 잘해서 얻은 정권이 아니다.민주당이 고와서 여당이 된것이 아니다.
    촛불시민의 명령을 들어라.

     2조까지는 양해할수 있다고 미친 똥별들이 말한다.시민의 뜻은 한푼도 줄수없다.
    미군 철수가 정답이라고 말하고 있다.
    트럼프 북한과 비핵화 대화를 한다고 하면서 한쪽으로는 북한을 공격할 군대유지비를 남한에 뜯아가는 것이 논리적으로 정당한지 궁금하다.

    미국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나의 조국의 모습이 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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