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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의 코로나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3. 28. 03:26

    선거를 하러 가느날 비행기가 캔슬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코로나 때문이란다.
    투표를 하러 가야하는데 차를 가지고 가면 열두시간을 운전을 해야한다.

    교민의 생활을 여러가지로 바꾸는 코로나19이다.당연히 태국의 코로나 감염발표는 믿지 않는다.

    지방도시가 방콕보다 덜 하기는 하지만 식당문닫고 마사지집도 닫고 단지 지방이라 사재기가 없고 시장에 싱싱한 야채와 고기가 있다는 것이다.

    외국인입국 금지고 비자발급도 금지이고 주변국과도 국경폐쇄라 집과 사업을 놓고 떠나야 하는것이 아닌가라는 두려움이 앞선다.

    일각에서는 두세달안에 코로나가 진정될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일년이상 백신이 개발될때까지 라고 하는 신중한 과학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일본 코로나 확진이 늘고있다고 한다. 미국처럼 원래 많았던것이 확인이 되는 과정일 것이다. 최소한 삼십만명이상이 감염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나중에 평년과 올해의 노인사망률을 보면 일본정부의 수치가 얼마나 형편없는지 알게 될것이다.

    코로나는 한 나라에서 종결되지 않는다.몇달안에 사라지지도 않는다.일본이 방역을 하지 않느다면 쓰레기를 치우지 않아 계속 바퀴벌레를 만들는 것과 같다.일본과 인력을 교류하는 나라는 항상 코로나의 위협에 시달려야 한다.

    만일 사실이 보도되고 방역을 하지 않는다면 일본열보에 사는 시민들에게도 악몽이 되겠지만 일본발 원료과 부속으로 만드는 중국 한국 대만등도 타격이 막심할 것이다.
    일본은 자동차외에 자동차부속 정밀기계설비 화학등에 강하다. 일본이 코로나 방역에 실패하면 타격을 받을 회사가 당장 생각해도 파나소닉 연료전지를 쓰는 테슬라와 일본 디스플레이를 쓰는 애플이다.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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