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거리 미사일,미국 미사일 한반도 배치희망

어제와 오늘자 두개의 뉴스이다.하나는 미국 재즘미사일 한국배치희망과 오늘 북한 단거리미사일실험이다.

미국 의회예산국 "남중국해 대비 한국 등에 미사일 배치" 제안

https://news.v.daum.net/v/20200328220902572

제목이 묘하다.남중국해 분쟁을 대비하기 위하여 한국에 대지 대함미사일을 배치를 한다니 말이다.
나무위키의 재즘관련 정보이다.
https://namu.wiki/w/AGM-158%20JASSM

LRASR은 재즘의 공대하순항미사일 버젼이다.사거리는 900km에 이른다. 코로나로 바쁜마당에 동맹국에 미사일 배치란다.

재즘은 이미 한국에 있는 미사일이다. 군산에 있는 주한 미공군에 배치가 되어있다.
이 순항미사일은 북한의 갱도 파괴를 위하여 배치가 되었고 한국공군은 독일산 타우러스를 F15K에 장착을 하고 있다.

미국의 이버기사가 생뚱맞은 것은 이전에 이미 한국에서 팔라고 했다가 거절했었는데 이제는 자기 돈으로 배치하겠다는 것이다.
북한이 아니라 중국견제용도로 말이다.왜 한국인가 하면 중국의 해군기지가 위해에 있기 때문이다.

만일 남중국해에서 전투가 벌어진다면 중국해군은 항구에 처박혀 있으라는 말이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등 주변국이 석유로 분쟁을 벌이고 있는 바로 그 지역이다.

뜬금없는 이천킬로 떨어진 지역을 방위하기 위하여 한국에 900km날아가는 공대지 공대함 순항미사일을 배치를 하겠다니 미친것 아닌가?
그런데 정작 중국이 아니라 북한이 미사일을 쏘았다.

미국의 의도는 첫번째로 방위비분담금용이다. 분담금 올려주지 않으면 중국과 관계도 쉽지 않다라는 협박이다.
군산미군기지는 미공군이 배치가 되어있어 어떤 전술무기를 배치하여도 자기들 결정이다.그런데 난감해 지는것은 한국이다.
중국에게 철썩, 러시아에 철썩,북한에 철썩 뺨을 맞아야 된다.
러시아는 블라디보스톡에 태평양함대가 있다.

트럼프의 아베 사랑은 지극하기 이를대없다.일본에 배치를 한다면 아베가 쌍수들어 환영할 텐데 한국이라는 것은 한국엿좀 먹어봐라는 뜻이다.

둘째는 트럼프가 군부네오콘을 확실히 잡고있지 못하다는 증거이다.코로나19로 지엠도 자동차대신 산소호흡기를 생산을 해야할 마당이다.
보잉은 77조 금융지원을 받아도 살지 죽을지 모른다.
내년이면 군축은 필수가 될것이다.천조를 군비에 쓰는것과 천조를 민간에 쓰는것 미국의원들의 선택은 자명하다.
트럼프는 호전적이나 전쟁은 거부하는 사람이다. 군부의 영향력을 유지하려면 문제를 만드는 것이 필수이다.

폼페이오가 북한과 대화하자고 제안한 마당에 미국의회예산구의 뜬금포가 뜬금없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