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들 한국들어오지 말라네

오늘 외국인들 입국금지 시키자는 기사가 떳다. 입국교민이나 외국인의 감염이 더 많기 때문이다.
감염학회 이사장이 외국인 입국을 금지해달라고 의료진이 지쳤다고 SNS글을 기사로 올린것이 인터넷 한국일보이다.

해외유입 확신자 286명중 31명이 외국인란다. 외국인 환자 서른 한명 치료하느라대한민국의사들이 죽어난다고 한다.
의사라는 사람이 하는 말이다.판단은 각자가 하자. 그리고 당신은 쌀밥먹지마.공짜로 일하는 것도 아니면서 농민들 허리부러져 가며 지은쌀 먹을 필요없어.

댓글을 보니 가관이네.나라 버리고 떠난 교민 그 나라서 먹고 살라고.교민 사업상 이유로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도 교민이고 그 나라에 정착하여 시민권 받은 사람도 교민이다.

남의 나라에서 잘 살다가 힘들때 들어온다고 나무라는 글들이다.한국에 들어가는 교민들 유학생들 대부분은 가재도구 사업두고 떠나는 사람이다. 아르바이트 해가며 배우는 학생들이다.
여지만 있다면 자식같은 생활터전 버리고 떠나지 않는다. 있을수 없기 때문에 할수없이 귀국을 하는 사람들이다. 숯검정으로 변한 그 가슴에 돌까지 던지는 사람이 되어야 할지 자신을 돌아보라.

귀국하는 교민들 대부분은 영주권 시민권 없는 사람들이다. 한국여권에 세금내고 투표하러 이삼일씩 휴가내고 가는 사람들이다.대한민국 당신들만 만든것 아니다. 외국에나와 한국인인것 자랑스러워 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살아간 사람들에게 혐오를 뒤집어 씌우지 말기를 바란다.

태국에 사는 교민인 나는 코로나19에 걸리면 여기서 있을것이다. 역병치료 받으러
귀국해서 늙은 부모 일가친척에게 폐끼치기 싫고 염려드리기도 싫다.

대부분 나같은 생각이다. 내게 월급받고 생활하는 직원들 팽개치고 귀국하는 교민 많지 않다.
일베같은 몇몇의 증오는 국민재난기본소득 반대하고 당리당략을 위해 재난지원금 선거후에나 준다는 손대면 툭하고 자빠지는 놈들에게 향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