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cool했다는 MB때 검찰이 어땠나 보자.
참여연대가 펴낸 보고서가 있다.
보고서 서문의 아래의 구절이 뼈를 때린다.
"서보학 교수(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는 기고글을 통해 'MB검찰 3년'을
-무원칙의 원칙
-상대편은 가혹하게 우리편은 관대하게
-법률가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비상식적인 법적용
-바닥으로 떨어진 직업윤리
라는 말로 평가"
상세한 페이지는 아래링크로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
https://www.peoplepower21.org/PSPD_press/Judiciary/524506
지금 윤석열이 막무가내 검찰의 모습의 단초를 발견할수 있다.
이때 유명한 수사로는
의자가 돈을 받은 한명숙총리 뇌물사건
KBS정연주 사장 세금과납사건
PD수첩명예회손 사건등이 있다.
그외 대표적인 열다섯건의 사건을 더 읽어보면 윤석열검찰이 무엇을 원하는지 꾸미고 있는지 알수 있다.
두달전 김용민의 라디오에서 윤석열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보수언론사주를 만났다고 하였다.그중 한명이 나오며 저 사람은 검찰총장이상을 꿈꾼다고 말하였다고 방송하였다.
윤석열은 대통령을 꿈꾸는 것인가 보다.
조국으로 진보때려잡고 비리로 보수를 목졸라 국민의 희망을 한몸에 받으며 보수정당의 대통령 후보로 나올생각을 하나보다.
그러면 뒤에서 바람을 넣은 세력들이 있겠다.
윤석열이 MB정부 시절 잘나갈때 검찰 총장을 보면 김준규가 그의 맨토인것으로 보인다.
그당시 스폰서검사 사건축소 은폐 김준규검찰총장의 중앙일보 인터뷰이다.
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290289
아래는 미디어오늘의 검사스폰서 사건에 대함 기사이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264#Redyho
윤석열이 누가 꼬드겨 검찰수사방해를 빌미로 보수의 희생양이 된후
대통령 후보로 3일만에 부활할지 모르겠으나 아마도 계산을 오판하는것 같다.
감언이설일 뿐이고 그냥 불소시게만 되는 것이다.
그냥 이름만 불러보자.
유신헌법을 만든 김똘똘 김기춘 그가 감옥에서 열심히 죄를 반성하며 옥로를 치르고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차한성 박병기 양승태의 오른팔 왼팔들이다.
법원 행정처출신이다. 그리고 공안검사출신에 전도사겸임 황교안 그리고 박근혜 시절 위안부이면합의 부산소녀상 철거요청 윤병세등 친일관료그룹
그리고 요즘 이상해진 JTBC사주이자 보수 싱크탱크여시제의 홍석현등 조중동한국 매경등 사주들 그룹이 그 일단일 것이다.
이들뒤에 츠키야마 아키히로 다카키 마사오를 대통령을 만들어준 식민군국주의 자들 일본회의가 있는것은 비밀도 아니겠다.
홍정욱의 딸 마약반입사건으로 낙마하고 원의룡의 영리병원허가로 주춤할때 윤석열 정도면 야망도 있고 존재감도 있고 반공정신도 투철할것 같은데 줄을 잘못섰다.
대통령은 시련과 단련으로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다.자리가 주워지고 운이 따라서 얻을수 있는 자리였다면 박근혜 이명박이 감옥에 있을리가 없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은데 윤석열 너무 나갔다. 아니라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