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비판]미국 마이너스 금리

미국 마이너스 금리에 대한 모 메이저 언론사의 분석기사이다.미국 기준금리가 마이너스가 되면 중앙은행에 돈을 맡긴 일반은행은 돈을 빌려주기 위해 돈을 지불해야 하니 오히려 경기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었다.

대학원생이 초등학생이 쓴 네이버지식인을 보는 꼴이다.
기준금리란 각국의 통화위원회에서 미국은
FOMC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융통화정책으로 시장화폐공급 또는 축소로 경제를 조정하기 위한 금리이다.

간단히 예를들면 마이너스금리가 되면 일반은행은 중앙은행에서 돈을 받아가며 돈을 빌릴수 있다.일반은행은 여기에 자신들의 이익을 더해 일반에게 대출을 한다.

상환이자에 대한 부담이 없고 도리어 이자를 받는다면 시중은행은 중앙은행에서 돈을 빌려 대출에 힘을쓸것이고 시중에 돈이 공급이 되어 경기가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트럼프대통령이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FED에 마이너스금리를 요구하는 것은 코로나19로 후퇴하는 경기와 실업자증가로
제로금리이상으로 시장에 자금을 공급할 필요가 매우 급해졌음을 의미한다.

기본도 없이 기사를 써대는 기자들이 국민기본소득을 깊이 연구할리도 없고 MMT가 어떻게 시장에서 세금의 증세 감세를 대신하여 물가와통화를 조절하는지도 이해를 할수 없다. 명망가 학자의 의견이나 경제전문가등의 의견을 중심으로 옮기는것이 최선인데 학자나 전문가의 수준이 기사의 수준이 된다.

의도가 있다면 충분히 지록위마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주진형같은 사람들이 이번 국회에 꼭 필요했는데 아쉽게 되었다.
무식한 기레기 덕분에 시민이 경제를 공부해야 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