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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아이들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2. 29. 17:23

    세월호 아이들의 아버지가 자살을 하였단다.
    살아있는 매일이 더 고통스러웠을 것이다.그 큰배가 왜 이유도 없이 넘어갔는지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수백명의 아이들이 숨진 사건이 아직도 짐실이 밝혀지지 않았다.
    세월호를 교통사고에 비유하는 적폐의원들부터 단식농성을 하는 앞에서 먹방을 하는 수구들까지 볼꼴 못볼꼴을 보았다.

    박근혜가 청와대 주인이던 시절 반듯 해결하겠다며 눈물까지 흘린 여자앞에서 제대로 조사를 해달라고 무릅꿇고 비는 유가족을 보며 적폐들에게는 민중은 개돼지일뿐이라는 자괴감을 느꼈다.

    한 아버지의 죽음이 다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다.구조된 아이를 구조핼기를 태우지 못해 사망한 아이의 부모나 몇년이 지나고 대통령이 바뀌었는데도 밝히지 못하는 진실이 도데체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것이 외계인이 있어요 라고 NASA가 선언하여 세상의 종교와 상식이 무너지는 일만큼 진실이 밝혀지면 나락라가 위태로워지는 일인지 몸시 궁금하다.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오천톤 큰 배가 기울어져 아내가 당황하고 아타까워하여 저 정도면 금방 침몰하지 않으니 충분히 구조할수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다.

    오후 모두 구조했다고 하여 아심하였는데 오보였다고 하였다.그리고 앞부분만 남았다.
    결국 침몰을 하고 잠수부의 수색과 아이들 유품 특히 휴대폰등의 자료가 훼손이 되고 당엲있을 CCTV녹화가 침몰직전에 멈추는등 상식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비상식의 연속이 었다.

    MBC뉴스화면 진실의길 발췌

    몇달 뒤 4월 16일이면 세월호 6주기 이다.
    온 기관이 나서서 구조를 한것이 아니라 은폐를한 이 기괴한 일들이 대명천지에서 일어나고 아직도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일도 또한 문명사회에서 없을 것이다.

    천미터 심해로 가라않은 것도 아니고 망망다해에서 침몰한것도 아닌 진도 앞바다 육지옆에서 아이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것을 목격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상처이다.

    진실을 사사건건히 방해하는 정당 언론 검찰 해경 공무원 국정원까지 탈탈털어서 조사할수 있는 상설기구를 만들어야 한다.
    전후 독일이 히틀러의 나치를 수십년을 찾아다닌것과 같이 세월호를 침몰시킨자들과 구조않은자 숨기기에 조력한자들까지 모두 찾아내 죄를 물어야 한다.

    이것이 정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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