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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총선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4. 10. 15:35

    한국이 하는일은 모두 주목의 대상이 되는것이 지금 세계는 이다.
    수많은 경제학자 사회학자 철학자들이 코로나19이후의 세계를 예측하고 있다.유발하라리는 이후는 전제정치와 시민정치로 나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제 정치는 중국을 일례로 국민을 조금보다 촘촘히 밀착감시하는 사회를 말한다.곳곳의 CCTV와 온도계등을 설치하고 이동을 제한하는 것이다.

    한국이 시민정치의 대표로 언급이 되는 것은 강제나 감시가 아니라 국가와 시민의 자발적 협조및 참여하에 역경을 극복하는 모습으로 공존의 가능성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빌게이츠와 대통령이 장시간계속된 세계적 역병을 극복하기 위하여 통화를 나눈것으로 한국을 통해 희망을 찾고 있다.

    한국의 총선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의 단초들이다.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국민들에게 상세히 공개하고 협조를 부탁하는 지도자가 시민들로 부터 어떤 선택을 받는지 매우 관심사일것이다.

    결과에 따라 많은 나라들이 자료를 공개를 하고 협조를 받을지 현상을 은폐하고 정권을 지킬지에 대한 선택을 하게 될것이다.

    누구나 궁금해하는 주제이다. 지금같이 도시 봉쇄가 두달이상 지속이 된다면 역병외에 우리는 자본주의시스템이 무너지는 모습을 눈으로 목격하게 될것이다.
    후진국과 유럽 미국의 가난한 지역에서 식량을 얻기 위하여 마트가 털리고 ATM이 부서지는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뉴스1 : 빌게이츠 미국경제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갈수 없어
    https://news.v.daum.net/v/20200410163241845

    코로나19가 언제 극복이 될것인가는 바이러스 백신의 개발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 일본의 아비간,미국의 렘데시비르 , 맘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호주의 말구충제, 한국에서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국내에서도 여러 업체에서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바이어스펙테이터
    http://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9963&ref=https%3A%2F%2Fwww.google.com%2F

    그러나 불행히 올해안에 성공할것이라는 말은 허구에 가깝다.정말 운이좋아 기적적으로 부작용이 적고 가격이 싼 치료재와 백신을 찾지 않는한 내년을 훌쩍 넘길 가능성이 크다.
    대부분의 분자생물학자는 최소 1년 6개월 이상 걸릴것으로 전망한다.

    위의 기사에서 예를들은 사이토카인 폭풍의 원인인 인터루킨6 IL-6만해도 이 단백질을 제어하는 것이 면역항암제를 만드는 기술이다. 그만큼 오래 걸리고 비싸다.

    지금은 단기적 극복의희망은 희망일뿐 현실적이지 못하다.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이고 그것마저 고맙게 생각해야할 시간들이 다가 오고 있다.

    편의점입구 체온체크와 도로

     

    지금 유튜브로 한달전 클립들을 보라.먹방에 신형자동차 여행..그러나 불과 한달만에 그것들은 오래전 과거처럼 느껴질 것이다.인류는 그런 시대를 다시는 마주하지 못할지 모른다.
    코로나는 언젠가는 극복이 되겠지만 무너진 사회 시스템은 복구가 어렵기 때문이다.

    BBC News 아프리카에서 일어나고 있는일

    https://1boon.daum.net/bbcnews/20200410060038215

    지금은 생존을 위한 선택을 해야 할때이다.

     생존을 위하여 우리가 배운 방법은 협동이다.털가죽도 없고 후각도 없고 날카로운 손톱이나 이가 없는 유인원이
    생존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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