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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적한 과제 총선승리후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4. 16. 14:10

    밤을 세며 개표를 보았다.마직막 부산 최인호후보의 당선은 불과 오백여표 뒤집을것 같으면서도 유직되다 결국 승리를 하였다. 최인호후보가 승리를 해야 민주당 180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결국 180석이 되었다.민주당이 아니더라도 범진보개혁세력이 이 허들을 넘었다.
    이후 얼마동안은 이합집산이 시작이 될것이다.집나왔던 비려들은 원집으로 가고 소수정당들은 어떤 형태로든 연합을 할것이다.

    유튜버 빨간아재가 제안한 것과 같이 민주당으로 돌아갈 7명은 돌아가고 나머지 열명과 정의당 6명 열린민주당 3명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하는 방법도 좋을것 같다.
    거대여당과 백석야당 사이에서 진보적 아젠다를 제시하는 좋은 방법이다.

    열린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합당을 하는것이 바람직하다.두당 모두 의원대부분이 전문성은 있으나 정치초보가 다수이다

    거대여당의 일부로 발언권이 줄어드는것 보다 서로의 포지션과 지양점을 인정하는 수준에서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의 차이가 넘지 못할강은 아니라고 본다.

    당장에 공수처 위원선임에서도 여당과 야당의 몫이 있고 지금 단일 야당이라면 야당몫 전체로 휘두를 가능성이 많다.
    정의 민주비례가 공동 교섭단체를 구성하여
    야당지분의 일부를 확보하여야 세월호 조사위원회 사태같은 일은 당하지 않는다

    미통당이 제 버릇 개주지 못하니 성이 차지않으면 딴지를 걸기 십상이나.

    공동교섭단체를 구성을 하며 일부 상임위원장도 배분받을수 있다.이중 정당의 정체성에 따라 정의당은 노동 민주비례는 환경노동위원회나 여성가족위원회등을 가져 올수있다.

    향후 지속 되어야할 적폐청산 법안과 개혁입법을 민주당과 공조하는 것도 쉽다.

    할일이 산적한데 정당이 아니라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민의를 대변할 효과적이 구조를 만드는 일을 시급히 마치고
    검찰개협 입법 사학 언론개혁입법 국민재난기손소득 예산 처리등 산적한 입법부의 일들을 임기가 시작되자 마자 할수 있게 준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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