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이 오르는 이유

이제는 서울에서 아파트사기는 틀린세상인것 같다.기본이 십억이니 평생대출금 내면서 살 생각이 아니라면 아예 포기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지도.

아파트 재산축적 투기의 측면에서만 바라보는 분석은 초등학교 페이퍼수준이다.운좋아서 좋은 동네에 살다보니 깔고 앉은 집값이 올라 부자가 된사람들이 몇있고 아파트가 가격이 오른는 이유는 통화량과 관계가 있다.

앞으로 통화량 폭발시대에 아파트만큼 안전한자산은 없다고 확신한다.
자산이 더 많은 사람일수록 시내중심의 절대로 떨어지는 법없는 아파트를 구입을 할것이고 비싼 아파트는 더 비싸게 싼 아파트는 비싸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인력으로 규제로 막는것은 불가능하다.아파트가격 상승을 막기위한 방법은 통화량을 줄이는 방밥밖에 없는데
통화량을 줄이는 일은 당뇨에 걸린 경제에 당쇼크를 주는 일이다.

살살 관리를 해가며 지낼수 밖에 없다.이 유동성이 은행에 자빠져있는 것이 나을지 부동산에 처박히는 것이 나을지는 관리의 역활이 관건이다.

나는 매년 보유세를 받을수 있는 부동산쪽에
한표이다.

아래의 그래프를 보면 채권은 꾸준히 증가를 하고 있는것을 볼수있다.

e 나라지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양적완화 QE를 하였다. 일반적으로 3년전의 재정확대가 현재의 부동산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때 자금을 보유한 개인이 안전 수익자산으로 이동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불가능하다.

문제는 집이 필요한 사람에게 집을 살수있는 기회를 뺏는다는 것이다.

개고기와 애완견

나는 개고기용 개와 애완견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사람들이 편의를 위해 만들어 놓은 장치일 뿐이다.
그런데 세상은 이런 웃긴장치들이 필요하더라는 것이다.

투자용 아파트와 주거용 아파트를 나누어줄 필요가 있다.투자용아파트는 세금 대출을 일반 투자에 준하여 진행하고 수익과 손해는 모두 투자자가 지는 것이다.
재산세 역시 일반재산에 준하여 납부를 하고 판매후 이익에 대한 소득세 역시 일먄 사업소득과 동일하게 내느 것이다.

주거용 주택은 말그대로 주거용이다.단지 주겨용 아파트는 보유세가 저렴하고 정책자금으로 융자가 되며 1가구 1주택을 충족해야 하지만 개발이익은 반분을 하는것이다.
왜냐하면 아파트가격이 오르는 것은 주변 도로와 인프라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만일 강남에서 지금 법으로 유명고등학교를 모두 경기도로 보낸다면 그 옆의 아파트가격이 그대로 일까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다.

현 정부가 열심히 하는것은 인정하지만 파도와 싸우는 모습은 상당히 피곤해 보인다.

금리를 올리고 통화량은 줄이면 되는 마이신 한방을 사용하지 못하니 어려운 것이다.
부동산에 충분한 양분을 공급할 유동성 즉 현금과 제로금리는 몇년간은 지속이 될 예정이다. 어쩌면 우리생에 다시는 예금이자생활자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할지 모른다.

절대 떨어지지 않는 가격, 제로보다 높은금리라면 돈이 통장에 가있을 이유가 없다.

지금 시장을 떠돌고 있는 삼천조원의 유동성 또는 투기성자금 이라고도 부르는 돈의 정체이다. 언론은 부동산대출규제로 평범한시민이 파산을 하는것처럼 침오봉대를 하고 있다.

십억짜리 집을 사는데 7억을 은행에서 3%로 빌릴수있는 사람이 평범한시민이면 대부분은 영세민이다.
매년 원금빼고 이자로만 6,300만원을 낼수있고 천만원을 재산세로 낼수 있아야 한다.
지금 아파트에 투자되는 자금들의 정체이다.
삼천조원이 아파트로 은행대출의 탈을쓰고 투자가 되고 있는 중이다.이돈들은 사실은 대출과 전혀 상관없다.

그리고 일부가 증권으로 들어나 있다.전세계의 투기성자금이 모두 같은 경로를 따르고 있다.

아파트 가격 폭동을 수요와 공급으로 바라보는 미련함은 버려야 하는것이 맞다.
언론이 정부를 공격하며 투기성자금의 이익을 옹호하는 오랜 프레임이다.

가지치기: 수구야당의원들은 왜 1 아파트를 거부한대?재산권 운운하면서. 강남에 아파트가 많으가 보다.

아파트를 바라보는 눈을 애완견이 아니라 개고기로 보면 쉽게 방법을 찾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