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개인들이 정치적성향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한다. 유튜버나 블로그에 댓글로 정치적의사를 표현하는것이 최대이다.
군사독재 시절 그리고 이명박 박근혜시절 블랙리스트로 감시를 한것이 트라오마 일것이다.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 나지 않는데 괜히 끼여들어 찍히면 패가망신한다는.
어제 우연히 배우 윤동환의 유튜브 인터뷰를 보았다.스트레스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배우를 포기했다고 한다. 광우병사태 비판 사대강비판등 정치작 발언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라 영화 캐스팅 계약등이 번번히 취소가 되었다고 한다. 결국 스트레스가 소리가 막히는 병이 되었다.
지금도 국민감시에 부역을 하더 정보경찰놈들 국정원놈들 기무사놈들 계급장만 바꾸고 하는일만 바꾸어 잘살고 있는것 잘안다.
태극기부대 기독교인들이 악풀로 도배를 하는것도 알고 있다.
똥이 무서워 피하면 누군가는 그 똥을 밟을 것이다.
배우 한명의 인생을 바꾼 블랙리스트. 김미화등 수많은 문화인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두려움에 움추리고 침목해야 했다
가만히 있으라.
대중에게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은 더 험한 일들을 겪었을 것이다.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는 지인들이 있다.
월급은 십만원이다.무대에 올려 성공하며
백여만원 받는것을 월로 나누면 이정도 된단다.
가난해도 연극이 좋은 사람들인다.
영화감독도 있다.
이명박 박근혜 시절 남들은 반공영화로 지원을 받는데 공모를 하여도 한번도 된적이 없단다.
이명박 박근혜 시정 떵떵거리던 것들 힘으로
시민을 잡던것들이 이제는 인권을 들먹인다.
양승태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