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에 한반도 정세가 워낙 바쁘게 돌아간다. 트럼프대통령의 G20
참석후 한국방문 비무장지대 평화이벤트까지 이번주는 다채로운 한주가 될 전망이다.
미국의 언론은 한국방문은 크게 주목하지 않는것 같다. 트럼프의 20년전 스캔들이 기사를 차지하고 있고 이란 그다음 중국과 G20이다.
몇가지 짐작할 대목이 있다.
시진핑주석 북한방문 김정은 위원장의 트럼프친서 공개 트럼프대통령의 한껏 부드러워진 대북메시지 그리고 마지막 아베총리의 G20한국 패싱에서 단서를 찾을수 있을것 같다.
미국 한국이 북한구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다는 발표 이란사태로 볼턴과 네오콘이 트럼프대통령에 의하여 전쟁광으로 치부되고 외교에서 밀려나고 있다.
단지 대이란 사냥개정도로 사용하고 잇는 모습이다.
G20에서 트럼프는 미국의 국익을 지키는 강한지도자의 모습을 미국민들에게 연출하고 싶어할것이다.긴 중국패권전쟁은 중국의 양보를 통한 무역분쟁정도로 긴장을 낮추는 연출이 있을것 같다.
트럼프대통령이 재임시 해야 할일은 낙후된 미국 사회간접자본의 투자와 0.1%가 20%의 부를 소유하고 있는 불균형의 해소가 먼저이다.
미국의 개발투자를 위하여 채권발행과 채권을 매입할 손님을 받는일은 당연히 중요하다.
제일 큰 채권매입자가 중국정부이다.
재선 기간동안 중국을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한국방문에서는 자신이 전쟁광이 아님을 증명하는 평화 퍼포먼스가 목적일듯 싶다. 김정은 위언장과 북미 깜짝회담은 호사가의 희망사항일 뿐이다.
북한은 셈법과 현실적 성과 없다면 하노이 회담같은 껍데기 회담을 할 이유가 없다.
DMZ에서 복한비핵화와 경제발전을 지원하겠다 선언만으로도 그림은 충분하다.
문재인대통령이 옆에있는것으로 충본하지 않을까 싶다.
이후 정상회담에 대한 실무회의 그리고 9월 북미 정상회담 비핵화 합의 등으로 진행이 될것으로 예상이 된다.
아베 총리의 심사가 매우 좋지 않은것 같은데 이란방문에서 망신당하고 볼턴이 한반도문제에서 제외되는 모습에서 아베정권과 샴쌍동이 네오콘의 당혹함이 읽혀진다.
G20에서 서서회담하는것은 가능하다고 하였다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은 없다고 하니 당황스러울 것이다.
기존의 계산은 한국이 회담에 오매물망 매달려야 하는데 말이다.
아베총리가 사는길은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을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
북일 회담성사를 위한 중재를 요청하고 북한과 평화및 불가침조약을 추구하여야 한다.
일본의 군비증강과 한국독도.러시아북방4도.중국과 센가쿠 영토분쟁은 동북아긴장 뿐아니라 자국민의 안녕에도 불이익이다.
한반도주변국중 유일한 매파 일본의 당혹과 시진핑주석,푸틴 대통령,트럼프대통령의 변화에서 이번주 한반도 평화의 긍정적이 시작이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