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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할수 있는게 없어 좌절을 하고 있다.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3. 14. 21:04

    오늘은 백명이 사망했다한다. 미얀마가 아시아의 광주가 된것같다.글을 썼다 지웠다 하고 있다.
    화가 오르는데 당수치도 오라 300을 넘는다.당쇼크가 온다.

    사람이 죽어 나가는데 할수있는게 없다.화가 나는데 할수 있는게 없다.

    모똥이 준 코끼리 조각이다. 작은 비취잔에 소주를 따라 마셨었다.



    전화번호에 연결된 현지 미얀마 지인들의 안부가 나의 글로 인해 깨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와 앞으로도 십년은 국경무역으로 먹고살아야 하는 입장이라
    밥숫가랄 걱정도 그중 하나이다.
    미얀마 군부가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수배를 내렸다고 한다. 

    대한민국에 앉아 먼나라 남이나라일의 논평과는 다를수 밖에 없다는 말을 하고있다.
     미얀마 장사를 한지 십년이 넘었다. 최초로 따지자면 여럿있다. 한국산 자동차 화장품 생리대 중고옷 중장비 중계무역이라는 것이 원래 걸래장사라 이것저것 다 들쑤시게된다.
    인천앞바다의 사이다가 동동떳어도 다내거라는 소리는 아니다. 딴쉐 그리고 떼인세인 대통령 아웅산수치 최고장관을 거치며 이꼴저꼴 다 봤다는 말이다.
     도와주고 싶은데 도와줄수 있느길은 미얀마의 사정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고 열혈민주딴게일동이나 여기들어오는 정청래의원눈에 들어가기를 기대할 따름이다.

    설레발이 길었다.
    1.군부는 왜 안하무인으로 지랄을 할까?
    2.버마민중과 소수민족이 바라보는 군부쿠데타
    3.어디까지 확산될까를

    주의:경험한 대로 써내려 갈 예정이다.ㅡ마트 훈므로 생각나는대로 써서 철자 맞춤법은 무시하시라.

    미얀마 군부는 왜 무서운것 없이 반란을 일으키고 사람을 죽일까?

    1988년 양곤의 봄때는 삼천명이 죽었다. DKBA5의 넘버3정도 되는 내 친구는 그때 대학생이었다가 군인들이 집을 뒤지고 다녀서 동부산속밀림으로 도망와서 겔릴라가 되었다. 버마족이 반군이라고 부르는 소수민족 독립군이다. 싸움이 싫은 청년들은 태국으로 밀입국하여 장사꾼이 되었다.
    지금 오십명 백명은 따마도는 마음만 먹으면 열배도 죽일수 있다.
     독재자 딴쉐가 대통령일때 었다.바마 무역상이 국경에서 반군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사진에 찍히면 양곤에 가자마자 경찰서에 출두해야 했다.
    양곤경찰서는 쌍팔년도 서울과 같이 폭력이 자유로웠다. 지금은 연 이백억원 물류회사로 성장한 미얀마 친구가 당한일이다.
    며칠전 미얀마의회대표단에 글 게시하고 페이스북이 연결이 되지 않는다.
    때리고 두둘기는 세월이 오래전 일인것 같은데 불과 십년전일이다.
    그 십년전에는 미얀마와 태국을 가로지르는 님머이강에 목잘린 시체가 떠내려 오는것은 소문도 안됬다.
    군부는 시민을 개돼지로 생각을 한다.

    NLD가 집권을 하였으나 군부는 단지 간판만 갈았을 뿐이다.
    아웅산수치 최고 장관이 임명할수 있는 장관은 일부일 뿐이었다.내무부와 국방부 국경수비대 장관은 군부가 임명하고 그외 장관을 구집권당과 NLD가 나눠 임명한다.장관이 NLD면 차관은 군부와 구집권당 출신이 임명이 되었다.

    BOOT프로젝트로 네피도 유니온건설부에서 장차관 몇명을 미팅을 하였다.NLD는 프로젝트에 호의적이었다.그러나 그자리에 배석한 군부와 미얀마개발당 출신은 이유도 없이 부정적이 었다.
    투자가 필요한 것은 미얀마이고 이익을 얻는것은 미얀마국민이라고 설명을 하여도 요지부동이었다.
    네피도 1박2일을 가서 오전에 밥먹으며 사전브리핑하고 오후에 2시간 미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 허탈하였고 그것이아웅산수치 정권의 한계였고 군부는 잠시 정권을 맡긴것이지 시민에게 넘겨준것이 아님을 알았다.

    되는일도 안되고 안되는일도 안되었는 경험을 네피도를 오가며 몇번하고 이번 선거에서 아웅산수치 정권의 승리가 어려울것이라 예측했다.
    승리는 했으나 이렇게 폭력적으로 빼았아 가버릴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끈없는 들개라고 생각했지 입마개없는 하이에나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지금 군부의 생각은 단순하다.

    "내가 잠시 맡겨놓은 내것을 다시 가져왔다."

    그러면 군부는 무슨 불만이 있었을까 알아보자.미얀마 군부의 전통적인 빨통은 UMEHL이라는 군부지주사를 통한 리세일과 광산 무역이었다.그리고 개방이 되며 토목까지 추가가 되었다.

    모든 잇권은 다 군부에서 나오고 군부에게 배당되다는 원칙이 경제가 개방되며 무역상과 중상들이 성장하고 군부의 사업에 밥숫가락을 얹으니 밥상을 업어버린것이다. 그뿐이다.
    이런 사례 동서양을 거쳐 많았잖아. 상인계급이 자본이 축적이 되자 위기를 느낀 왕이 왕권으로 업어바리고 재산을 물수하는 그런일들.

    18년간 미얀마를 철권통치를 한 쿠데타로 정권믈 얻은 군바리 출신 딴쉐대통령이 가장 영향력이 없고 안전할것 같았던 떼인세인에게 대통령을 물려주고 떼인세인이 오랜 본심을 드러내고 경제개방과 민간에게 정권을 넘겨주려했을대 딴쉐는 방바닥만 긇었을까 싶다.
    작년칩거를 하던 딴쉐가 미얀마 국군의 날에 나타났다. 미얀마의 전두환 딴쉐의 뜬금없는 등장이 오늘을 예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질문해보자 민아옹h라잉 총사령관이 혼자 쿠데타를 기획하고 실행했을까 라는 질문말이다.

    만만의 콩떡이라고 말하겠다.

    만일 박근혜가 2016년 촛불집회를 밟으려는 군부쿠데타 기도가 성공했다면 그것이 참모총장 혼자의 독단이었을까를 대비하면 이해가 빠르겠다.

    따린타이 다웨출신의 부친이 도시설계사출신 공무원인 민 아옹라잉이 군부를 대표한다고 생각하는것은 쿠데타의 뒷배들을 너무 쉽게 보는것이다.

    딴쉐의 오른팔 깐보자KBZ 그룹 항공사 건설사 음행 그리고 MEHL로 개명을 한 군부지주회사 UMEHL산하의 미얀마맥주를 만드는 베버리지회사,건설토목회사,루비마트 간ㄴ사마르 마트드의리세일 유통회사,군부방송과 언론사들이 아웅산수치 정권아래서 중소민간업체의 등장에 위기를 느끼지 않았다면 그들을 허수아비로 본것이다.

    군부의 쿠데타는 미얀마 모든 적폐가 다시는 시민에게 흉내로라도 정권으 내주지 않을 심산으로 벌인일이다.

    (쓸게많아 계속 쓰고 저장하며 업데이트중..)

    이 거사에 외세가 없을수 없다.
     이렇게 시민도 국제사회도 무서워하지 않고 일을 벌이는 뒤에는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없을수 없다.
    중국이다.중국외교부가 뭐라고 하던 중국이 이들이
    배후임은 민간여역에서 군부기업과의 결탁 뿐만아니라 짜욱퓨 가스전 수송로와 곤명 안다만 철로등 수많은 잇권이 군부와 함께한다.

    미안마 군부의 두번째 잇권이 있다.
    천연자원이다. 미얀마에 원유와 LNG만 나오는ㅅ술알았지 미얀마가 아시아 최대의 희소금속 산지인것은 일반인들은 잘 몰랐을것이다.

    희토류는 흙에 미량 포함된 광물을 말하지만 이 희소금속은 우리 생활에 빈번히 쓰이고 반드시 필요한 금속들이다. 대부분 이름은 들어본 금속이다.
    텅스텐,몰리브덴,주석,안티몬,우라늄 내가 직접 본것만 이것이다. 말레이시아부터 올라오는 광맥이 북부 샨까지 올라가고 있고 게다가 노천광산이다.

    이 광산의 개발권은 미얀마 광업부가 갖고 있고 허가를 받은후 수출은 광업부가 주관하고 생산량의 일정 비율을 국가에 내야한다.
    불해히도 광산은 스태이트 지역에 대부분 매장되어
    있고 대부분의 개발은 중국업자가 군부를 끼고 투자하여 육로로 중국으로 끌고 들아간다.

    이 잇권은 한국이 미얀마에 9,000만불 투자 보다 JICA의 20억불 미얀마 지원기금 짭잘하고 많다.
    서방의 재제가 백약이 무효라는 말이다.

    미국과 유럽의 재제는 더 영양가가 없다. 기껏해야
    미얀마 상품의 최빈국특혜관세의 폐지가 거의 전부이다. 미얀마에서 생산하여 유럽과 미국으로 수출하는 의류는 거의 한국회사의 것이고 루버는 말레이시아 회사가 투자한 것이고 그외 일부 경공업제품은 베트남과 태국회사가 모기업이다.

    서방의 재제로 아픈것은 미얀마 군부가 아니라 공장이 멈춰 월급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인것이다.
    지금 반군부시위에 앞장서고 있는 그들 말이다.

    여기서 문재인 대통려의 미얀마 민주회복 성명은 지지 하지만 후발 미얀마 제재에는 동의으ㅏ지 못하는 이유이다.
    미얀하지만 지금 정부에 올라가고 있는 미얀마 관련정보는 부정확하다.아니 오염된 정보이다.

    아마도 정보의 루트는 셋일것이다.
    양곤대사관에서 생산된 것과 코트라 양곤 그리고 포땡 인터네셔널일것이다.
    양곤 한국대사관 공사 참사이하 외교관이 누구를 만나는지 파견된 무관이 만나는 사람이 누군지 아악해보면 외교부담당은 감을 잡을수 있을것이다.

    몇년전에 외교후정사 광화문 11층에서 만난 사무관들은 기억을 해내기 바라고 지금 대책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세종시 서남아시아부 공무원들도 예전에 만나서 상세히 했던 브리핑을 기억하기 바란다.

    코트라와 미얀마 군부와 사업하는 기업들의 정보는
    현재 중요한 시점에서 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외교부공무원님 들은 물론 미국 CIA 양곤과 암참의 정보도 참고하고 있다고 말하겠지만 믿을수 있는 루트로 다시 검증하라는 조언을 해주는 것이 나의 최선이다. 반디로 여기 버젓이 담당자라면 알아먹을 소리로 쓰는것은 잘못된정보로 잘못된판단을 한다면 그책임은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사는 국정원 외교부 경제기회부 담당공무원들의 부덕이 될것이다.

    ~~ 한발 더 담근다.
    여기 미친놈처럼 글을 올리는 것은 내가 두려워하고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백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 일개 백성이 할수있는 일은 찾을수 있는 방법을 찾아 소리를 소리를 ㅅ시르는 방법밖어 없다.
    신문명 청와대 신문고에 쓰고 싶지만 해당부서로 전달했습니다로 끝이고 귀국할때 이럴때 꼭 전화주시라 아는것 다 까발리겠다 말해놓고 와도 공무원인 영사님들은 씹으면 그만이다.
    나는 딴지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이고 해우소로 보내는 것은 운영진의 판단이다.~~

    내가 우려하는 것은 유엔평화유지군이라는 명목으로 국군을 그곳에 파병하는 일이다.

    며칠전 공영방송 KBS에서 미얀마 연방의회 대표부라는 명칭으로 Dr 사사 라는 분이 인터뷰를 하였다.
    미얀마 시위에 대한 군부의 폭력과 망명정부계획 그리고 스테이트지역에 난민촌건살 마지막으로 한국의 지원과 UN평화유지군을 요청을 하였다.

    Dr사사의 인터뷰에  평가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러나 미안마 의회대표부CRPH의 대표성과 주장이 현실적인 주장인지는 살펴보아야 한다.

    아직 CRPH가 미얀마를 대표한다고 볼수는 없다.그리고 그들이 스테이트나 태국에 망명정부를 만든ㄴ사고 해서 대표성이 부여되는 것은 아니다.

    미얀마 연방 카렌스테이트 난소퉤잉민 수상꺼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다. 카렌은 카렌이다.
    부친께서는 70년대 민주화운동으로 십면간의 옥고를 치르셨고 본인도 군부에 저항하시다가 수년을 감옥에 다녀오신 분이시다.
    지난 선거에 NLD가 승리하여 카렌스테이트 수상으로 취임하셨고 아웅산 수치장관과는 막역하신 분이다. 자동차사고로 건강이 좋지 않으신데 이번일로 은퇴도 미뤄지셨다.

    수상께서는 먼저 미얀마인의 힘으로 민주회복을 위해 노력을 하실것이고 그래도 안되면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하셨을 것이다. 

    미얀마내 최대 무장세력인 KNU는 군부의 시민들에 대한 폭력을 죄시하지 않겠다고 하였다.KNU는 갓상 오래된 저항단체이고 이를 뒷받침할 무력도 갖추고 있다.
    어제 카친주의 KIA가 군부와 무장투쟁을 할것을 선언하였는데 NCA의 실제적인 주축인 KNU SSA MA
    AA의 입장가 동의를 하면 NCA National Ceas-fire Agreement가 폐기 되는 것을 의미하고 미얀마는 정부군과 스테이트 민족저항군과 내전에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며칠전 미얀마 군부는 국경지역에 마약유통조직을 단속하겠다고 하였다. 쿠데타 와중에 마약단속까지 하겠다는 말은 마약단속을 명분으로 국경에 근거지를둔 반군 즉 민족저항군에게 선전포고를 한것이다.

    미얀마에 중앙정부군 따마도가 있다.국경경비부 장관 아래 국경수비대가 있다.이들을 BGF라한다.
    원래는 반국이었지만 NCA이후 정부군 산하 군경수비대로 리폼된 무장군이다.

    전국적으로 20여개의 BGF가 있고 카렌스테이트에 가장 많이 있다.가장 오랫동안 싸웠으니 당연하겠지만.
    이들은 장갑차 탱크등 중화기는 없으나 정부에서 월급을 주는 정식군인이고 경보병정도의 무장을 하고 있다.

    언젠가 만일 따마도가 카렌사람들을 공격한다면 어떻게 할까 물어보았다. 매우 단호한 대답이었다. 우리는 카렌사람이고 카렌을 공격하는 누구도 우리의 적이다.

    정부군에 대항할수 있는 일단의 세력들의 입장을 정리해 보았다. 
    가능하면 쿠데타를 일으킨 정부군 따마도가 이쯤애서 물라나거나 타협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럴생각은 없어보인다.

    40년전 광주가 그랬던것처럼 미안마사람들도 몇백몇천의 피를 뿌리며 거리로 나설수는 없을 것이다.

    유엔에서 결정하고 구상하고 파견 준비할 몇달ㄴ송안
    이미 시민항쟁은 사그러들었을것이다.

    그러면 평화유지군은 누구의 평화를 유지하러 간것일까? 파병의 의미를 다시 찾아야 할것이다.
    동남아 특히 미얀마의 정치상황은 매우복잡하여 한쪽의 정보로만 판단을 하면 여럿이 고통을 겪어야 한다. 감정적이지 않은 냉정한 대응이 필요하다.

    미얀마의 민주회복이라는 명분으로 평화유지군의 주축이 되어 양곤에 내리는 순간부터 인천 앞바다
    뻘보다 깊은 수렁으로 끌려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면 두고 보란 말이냐 그것은 아니다.
    미얀마 군부가 아퍼할만한 곳을 골라서 때려야 하다는 것이다.

    군부소유의 기업과 거래중단이 그 첫번째이다.두번째는 고위군부출시기업과 그 가족기업과의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세번재는 군부의 잇권과 관련된 사업들의 협력을 중단해야 한다.
    이미 직간접적으로 군부와 협력사업을 하고 있는 국내기업이 많아서 정부에서는 기업의 피해를 일정부분 보상할 준비는 해야할것이다.

    시민저항을 지원하는 방법은 정부에서는 미얀마 시민을 돕는 NGO에게 자금을 지원하는것과 시민저항으로 정치적망명을 하는 사람들을 받아주는 일이다. 대부분은 태국을 거쳐 입국할 것이고 한국에는 집도 절도 없을 것이다.
    국내의 미얀마 저항단체와 협업이 필요하다.

    내전이 벌어지면 내전을 피해 국경으로 피해올 난민들의 지원을 정부가 할수있다. 이미 태국에서는
    움피안 폽프라 매솟 타썽양의 맬라 캠프 매싸리앙등 7곳의 기존 난민촌을 활용하여 피난민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것이 평화유지군 파병이나 ODA 자금 삭감같은 제재보다 현실적이다.

    미얀마 시민들이 한국에 도움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불행히도 아세안이라는 틀안에서 시민을 지지할 국가가 없기 때문이다.

    태국은 쿠데타로 집권한 뿌라윳 로오스는 공산당 독재 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 역시 시민국가라고 부를 수는 없다

    때문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시민의 힘으로 독재권력릉 세번이나 무너뜨린 한국에 지원을 요청하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기브미 초콜렛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던져준 사탕과 초콜릿 밀가루 분유가 미국을 美國이라 부르게 만든 무지게의 나라가 대한민국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미국이 만든 판에가서 평화라는 이름으로 마취시키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다.
    저것들을 F15몇대가지고 가서 확~ 세계 6대 군사강국이고 세계2위의 해병대를 가진 한국군이라면 가능하다.그런데 그힘은 어떤 목적으로도 외세에 우리를 방어하기 위하여 쓰라고 있는 힘이지 약소국을 어떠한 명분으로던 침략을 하라고 있는 힘이 아니다.

    한국시민들이 미얀마 시민을 도울수 있는것은 같이 항의하고 분노하는것 그리고 그들이 횟불을 내릴때까지 잊지 않는것이다.

    NGO로 도울수 있는것은 난민이나 공권력에 피해를 당한 시민들을 돕는 미얀마 NGO를 지원하는 일이고 그들이 지속적으로 싸울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제한되는 영역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미얀마의 시민저항을 지지하기로 했다면 홀륭한 판단이다.단지 강대국의 이익에 이용당하지 않게 자주적이고 효과적인 제재의 방법일 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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