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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어 발음이 힘들어
    INFORMATION/미얀마어 2018. 3. 13. 18:56

    미얀마어를 배우면 글과 발음이 다르고 회화할때 발음이 달라서 고생을 한다.

    예를들어 싸대 먹다는 싸대라고 발음하는 사람은 극히 드믈고 대부분 싸래 라고 발음을 한다.

    써서 보여주며 왜 싸대를 싸래라고 발음을 하냐고 하면 나는 싸대라고 발음을 하였다고 한다.

    내귀가 고장이 난것일까? 읽어 보라고 하면 싸래 라고 하는대 싸대라고 읽었다고 우긴다.


    당신이 잘못들어었어요! 가 정답이다.

    아마 이런느낌일것이다. 밥을 먹었습니다. 철자그대로 읽으면 밥을 먹. 었 . 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바블 머거습니다. 라고 발음을 한다. 연음이다.

    미얀마에서도 마찬가지. 대는 문장에서 래로 주로 발음이 된다.


    ..떼아카 တဲ့အခါ 가 있다.

    돼지고기 먹을때 맥주도 마시면 건강에 나쁘다. 

    웨따 사떼 아카 비아리 따욱잉 짜마예가 마까웅바부. 인데 

    실제 발음은 웨따 사데아카 비야리 따우깅 짜마예가 마까웅바부 라고 한다.

    떼 아카가 데 아카 တဲ့အခါ로 바뀌는 순간이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뛔야다 웬다바대. 뛔야라 웬따바래. 대가 래로 들리는 순간이다.


    전세계의 언어가 간편하고 부드럽게 변화하는것이 추세라 미얀마어도 부드럽게 발음을 하는것이 경향이다. 그런가 보다 하고 이해를 하면 도움이 된다.

    말은 사전의 것이 아니라 쓰는 사람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글과 어순이 같고 문법이 비슷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참 쉽기도 하지.

    미얀마어 반년만 배우면 꿈도 미얀마어로 꿀수있다.


     태국어는 미얀마어보다 다섯배는 어렵다.

    돼지고기 먹을때 맥주를 마시건 건강에 나쁘다를 태국어로 바꾸면

    웰라 낀 무 듬 비야 두어이 수카팝 마이디 러이.

    할때 먹을 고기를 맥주 함께 건강에 좋지않다 그려!!

    주어 동사 목적어 그리고 이게 합쳐져서 주어절이 되고 다시 주어 동사 가 목적절이 된다.

    영어도 쉽지는 않다.

    IT IS NOT GOOD FOR YOUR HEALTH, IF YOU TAKE PORK WITH BEER! 



    미얀마어를 한국말로 그대로 대응하여

    웨따 사떼 아카 비아리 따욱잉 짜마예가 마까웅바부, 얼마나 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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