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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폭동과 평화시위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6. 3. 16:15

    미국 시위가 매일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Mr 트럼프는 워싱턴 방위를 위하여 군대를 동원하었다.

    "숨을 쉴수 없어요" 라고 평화시위를 벌이는
    시민들 뒷편에 약탈을 하는 자들이 있다.시위와 약탈이 동시에 진행이 되고 있다.

    약탈자들은 시위대와 상관없는 외지인들이라고 한다. 우리는 오랜 군사독재에서 배운것이 있다. 숨은 세력들은
    시민들의 평화로운 요구를 폭력시위로 만들고 싶어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것을 알기에 철저히 비폭력 평화시위를 하였고 승리하였다. 미국의 인권시위 역시 평화롭다.
    경찰고시위대가 서로 무릅을 꿇고 공감하는 장면들을 볼수있다.

    시위가 끝난후 약탈이 시작된다고 한다.외지에서온 백인우월주의자들이라고 한다. 충분히 막을수 있고 시민의 재산을 지키는 일이라 무력을 사용을 사용할수 있지만 사망자는 약탈자가 아니라 시위대에서 나오고 있다.

    트럼프의 언행을 보며 그가 이 국면에서 무엇을 얻으려는지 확실히 알수있다.

    경찰이 자동차로 피신한 시민구타
    CNN 센터 대치상황
    호주기자 폭행영상


    마지막 사진은 경찰이 취재하는 호주기자를 폭행하는 사진이다.민주주의국가 라는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폭력적인 경찰과 서로 무릅꿇고 존경을 표하는 경찰 그리고 시위대에는 무자비하고
    약탈자들에게는 무관심한 경찰 무슨 차이가 있을까?

    미국은 합중국 State 연합이다. 스테이트는 나라이다. 국가연합이라는 말이되겠다.
    주state의 최고 결정권자는 주지사이고
    시에는 시장이 있다.그리고 자치 경찰제라 경찰서장에 따라 입장이 갈린다.

    공화당쪽 경찰서장이면 강경한 대응을 할것이고 민주당이면 유연한 대응을 할것이다. 주지사와 시장의 입장도 마찬가지이다.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된후 연방대통령으로 권력이 집중되었기 때문이다.트럼프 역시 유권자득표수는 힐러리 클린턴보다 적었기 때문에 재임내내
    강경함으로 자신의 취약점을 숨길수 밖에 없었다.

    지금 트럼프는 내각이나 비서진이 아니라 대통령선거팀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것 같다.
    철저히 표로 계산을 한후 움직이고 있는것이다.

    시위와 폭력의 혼란 속에서 자신의 지지자를 결집시키고 투표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선택이다.

    민주당 지지자의 고민
    조 바이든이 후보가 되며 탄력을 잃어버렸다. 나이많고 늙은 그에게서 오바마의 흔적외에는 찾을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트럼프와 싸워서 이길수 있다는 확신을 주지 못한다. 러시아 스캔들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트럼프는 이 부분을 집요하게 파고들것이다.
    오바마의 업적인 의료보험 역시 코로나19에서는 거의 무용지물이었다.

    오바마의 유화적 대중국전략은 또다른 비판을 받게 될것이다. 코로나19의 진원지로 중국,홍콩보안법으로 폭력적 중국의 이미지가 이미 각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샛길로 잠시 빠졌다 오기로 한다.
    중국은 한국의 대세에 G7이 큰 영향을 주지 못할것이라고 하였다.사드 눈감아 준대신에
    G7 참가비판도 눈감아 달라는 말이다.

    중국은 어차피 G7이던 G11이던 불가능할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동의한다.러시아는 이미 입장읏 밝혔고 호주는 대중국 수출에서 일방적인 입장이다.
    철광석을 중국으로 수출하지 못하면 상당히 곤란한 지경이 된다.
    이탈리아가 반대하고 일본은 한국참가가 싫어 반대할것이다.

    이번 시위사태이후의 트럼프를 상상하기 어려운것은 마찬가지 인것 같다.

    트럼프는 손을 들것인가?

    당연하다.강경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그는 장사꾼이다.연방군이 시민을 탄압하는 순간 United가 끝나는 것을 알고 있다.

    폼만잡다가 블로이드 사망사건을 사과하고 경찰을 제대로 수사하라고 명령한후 멋지게 끝낼 예정이다.

    그런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희망대로 되지 않는다면 우연한 사건으로 급격히 악화된다면 이 유종의 미는
    끝이다.

    한국을 지배하는 친일파가 그랬던것처럼 진짜 미국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세력들이
    우연을 가장한 모의를 하었을때는 진짜 큰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모두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오브 아메리카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전세계 GDP 5위의 캘리포니아의 입장과 아리조나의 입장이 다르고 뉴욕과 텍사스이 입장이 다르다.

    오하이오 텍사스 아이오와 오클라호마 캔자즈등 중부 스테이트들의 이익과 워싱턴의 이익이 다르다.

    중국 6등분론 보다 미국 해체론을 말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

    트럼프의 마지막 모험은 선거연기

    코로나19로 트럼프의 재선가능성이 떨어진것이 아니다.지금 국가위기 대응능력에서 유나이티드를 지키려는 세력들의 의심을 받고 있는것이 더 중요하다.

    같은 공화당이 부시 전대통령이 트럼프라 아닌 졸린 조 바이든을 지지할지릇 고려중이라고 한다.
    실질전 권력세력들이 등을 돌리고 있는것이다.

    진짜 전쟁은 지금이 아니라 그때가 될것이다. 대통령에서 내려오면 그때부터
    고난의 가시밭길이 시작될 Mr 트럼프는 재선에 필사적이고 트럼프가 있는한 자신들의 투자는 언제나 불안할 미국 글로벌금융네트워크의 실 주인들과 전쟁이 일어나야 돈을 버는 네오콘들과의 싸움이 되겠다.

    시민을 위하여 아메리카를 위하여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이와중에 날뛰는 꼴두기가 있다.모테기 이다. 일본외무부장관이 징용기업 한국내 재산 처분을 하면 어떻게 될지 보라고 혐박했다.

    아베 모테기 이 일본 극우파는 어떻게든 한국을 미국에게서 떼어내고 싶어한다.
    중국편에 설수밖에 없는 처지라고 생각하고
    한국을 밀어부치고 있다.

    외교부장관이나 된 자가가 병신이다.
    어떻게 되나 보자는 외교적인 언어가 아니다.
    한국법에 의하여 한국 대법원의 판결로 지용배상이 결정되었고 이행이 되지 않아
    해당회사의 한국내 자삼을 처분하여 배상한다.
    주권 국가의 당연한 권리이다.

    모테기의 내정간섭 발언에 침묵하는 친일 보수언론에게 경고한번 막이고 일본에게 대답한다.

    봐라.어쩔건데.
    독도라도 점령하려면 해봐라. 미국이 도와주지 않으면 삼일이면 끝날방위력이다.

    한국사람은 결정하고 해보라고 한다. 작정이 되어 있다는 말이다. 일본인도 그런가 보자.
    나중에 그냥 보기만 하려고 했다는말 하기 없기.

    정부는 지소미아 종료하고 미쓰비시 한국재산 몰수하여 징용자들 피해보상을 시급히 하기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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