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국이 한국을 반중 최전선에 두려는 이유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6. 1. 23:51

    한국의 국방력이 세계 6위인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그러나 5위의 일본이 미국보조중심의 방위중심이고 한국은 공격력이 중심이라는 것이다.
    보유한 탄약과 동원예비군을 포함한 지상군전력만으로는 4위권이고 만일 지상군만의 실력이라면 러시아나 중국이 한국을 이길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는 없다.

    장비의 우열은 나중에 보기로 하고 일단 육군병력만 보자.육군이 49만 2000명이고 해병대가 2만 9000명으로 상륙부대로는 미군다음이다. 일반 예비군을 제외한 바로 전력화가 가능한 비상근 상비군 동원예비군이 130만명이다.

    중국은 140만명이다. 러시아는 101만명이다. 예비군을 포함하여도 한국이 월등히 많지만 연간군사훈련을 받는 바로 동원가능한 전력만을 비교하는 것이다.

    한국육군 장비를 보자.
    기갑만 보면 2.5세대 120mm 주포 M48개량형 500대 3세대 K시리즈 1,000대
    3.5세대 K1A1 484세대 T80 40대 4세대
    흑표 300대로 추정된다.

    러시아가 T54 T64 T72 T90 T80을 을 다해도 30,000대이고 현대전에 사용할수 있는 3세대는 일부이다.

    중국은 1,500대의 구형전차와 1,000대의 3세대전차가 있지만 한국 블랙펜서 흑표와의 교전비는 1:100정도 된다.세계 최신전차 흑표만으로도 주변국 전차부대를 섬멸할수 있는 전력이다.

    러시아에서 4세대 아르마타를 개발하었으나 보급중이다.

    포는 한국육군이 포방부라고 부를 정도로 자주포 견인포 모두 앞서고 있어 비교할 필요없다.포로만 싸우면 미군 이상이다.
    기타 헬기전력과 단거리 미사일등은 백중세이다.
    해군력과 공군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한국군대가 미구해군 공군의 지원을 받는 기형적인 성장때문이다

    땅개 총알받이는 한국 공중전 해상전은 미국이 맡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공군과 해군의 전력이 급속히 상승하여 일방적으로 당하는 수준은 아니다.
    항공모함 핵잠수함 폭격기 대륙간 탄도탄등이 열세이지만 동아시아공간에서 사용할수 있는 무기로만 본다면 중국과 러시아가 이길수 없다.
    2톤의 탄두를 갖고 1800Km 혹은 그이상 날아가는 크루즈미사일을 보유한 나라는 미국 러시아 이스라엘 한국뿐이고 미국의
    대표크루즈 미사일 토마호크최신형이 탄두450Kg 1,600Km의 사거리를 갖고 있다.토마호크 생산업체 GD가 한국과 협력을 요청하였다.

    한반도 반경에서 한국의 3,000톤급 잠수함은 연료전지 API탑재로 물속에서 보름이상 잠수가능하고 정속성에서 한반도 주변국의 모든 디젤 원잠을 합쳐도 조용하다. 콜드런칭의 잠대함 미사일 및 자체개발 초공동어뢰는 세계최고수준이고
    림팩에서도 불과 1,200톤 209급 1,800톤 214급으로만으로도 가상적함 항공모함 원자력잠수함을 모두 침몰시켰다.

    우리가 알고 있는것 보다 훨씬 강한 국방력은 책하나를 써도 될정도로 많다. 해병대 특공대는 특공연대 수색대는 세계최대인데 생략하기로 한다.

    군사독재시절 북한을 핑계로 국방비를 늘리고 공격당하면 망할것처럼 위기를 부추겨 우리가 약한군대로 인식을 시켰다.
    게다가 미국무기 도입시 들어오는 커미션은 미국무기 호구삼국에 들었다.

    노무현대통령의 대양해군 공군전력증강 10년 계획으로 자체개발 무기를 갖춘 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이명박 박근혜를 거지며 호랑이가 고양이 인줄 알고 살았었다.

    어제 오늘 트럼프와 폴페이오의 반중전선 참가요청은 이러한 필요에 의해 제안 아니 협박되는 것이다.미국의 군사력은 미국을 제외한 국방력 전체를 합쳐도 세다.

    나는 폼페이오의 제안이 건방스러운 협박으로 느껴진다. 미국앞에서 총을 맞아주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는 일본자위대의 그 아래 전투가 벌어진면 제일 앞에가서 총을 맞을 용병일 뿐이다.

    고등학생때부터 청계천에서 밀리터리잡지에 취미가 들어 사십년을 무기를 취미로 삼았다.

    그리고 미국 빽고 중러와 붙어도 지지 않을 한국이 북한에 절절매는 것이 의아하였다.
    그리고 지금은 세계 6위의 국방력으로도 자신을 지키지 못한다는 똥별들의 계급장을 뜯어 땅에 바리고 싶다.

    현재 미국의 최선은 한국을 중립으로 놓는 것이다. 미국이 인식을 해야할것은 대한민국의 주축은 양키고홈 반전반핵을 외치고 광주학살의 책임을 묻기위해 미 대사관을 점거했던 그때 그 청년들이 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한번도 미국을 두려워했던 적도 없고 흠모한적도 없는 세대이다. 폼페이오가 트럼프가 그러한 환상을 갖고 있다면 미조리호에서 맥아더에게 머리 조아리고 항복문서에 도장을 찍던 일본왕을 한국의 왕으로 잘못알고 있는것이다.

    국군통수권이 미국에 있는데 특전사 두개 여단이 광주로 출동한것을 몰랐다고 할것인지 박준병의 양평 20사단이 광주로 이동한 사실을 몰랐다고 하는 것이 이해가 될수 있는지 물어보자.

    박정희가 탱크를 몰고 한강을 넘어 민간정부를 전복시키고 쿠데타를 일으켰을때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이 탱크를 몰고 용산 육군사령부를 점령했을때
    그 옆에 바로 길건너 미군기지에서 정말 몰랐을까 물어보자.

    미군이 지나가면 코흘리며 고무신신고 기브미 쪼코렛을 소리지르며 쫒아가던 소년들은 이제 없다.

    지금 586우리는 박정희 암살을 보았고 전두환쿠데타를 겪었고 광주학살에 치를 떨었고 유한열이 최류탄에 맞아 주어가는 것을 지켜본 사람들이다.

    미국 트럼프와 폼페이오가 우리를 핫바지로 보아 다시 한번 586이 누군지 알려주는 것이다.

    트럼프와 후계자 폼페이오.
    한국민을 반중의 총알받이로 세우려는 작당은 집어치워라.

    몸은 늙어시지만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오라! 남으로 가자! 북으로
    반전반핵 양키고홈.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