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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국 트럼프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6. 4. 12:55
Mr 트럼프의 행동들은 한국가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할수 없을 만큼 미숙하다.
세계의 대통령이 아니라 미국의 대통령으로도 부족한 삼년반이었다. 지금 그 극단을 미국이 분열로 보여주고 있다.
시위를 하는 시민들 뒷편에 약탈자들 무릅을 꿇고 경의를 표하는 경찰과 곤봉으로 기자까지 두둘겨 패는 경찰. 방위군과 정규군이 투입이 되자 시위진압에 반대하는 국방부장관 민주당 공화당출신에 상관없이 비난하는 전직대통령 교황까지.
트럼프는 자신의 지지자만 믿고가자 전략인것 같다.훌륭한 선거전략이다.
바이든이 미국의 대통령이 되기에는 보여준것도 한일도 없는 사람이다.
유색인종 오바마의 백인과 보수를 안심시키기 위한선거 승리전략의 한부분이었을 뿐이다.
지금 미국의 진짜 문제는 문제를 해결할 지도자가 없다는 것이다.
차라리 샌더슨이 었다면 차라리 워렌이었다면 부티지지 였다면 이순간에 분명한 메시지를 내고 트럼프의 실책을 비난하며 대안을 내놓았을 것이다.
역사에서 망조가 드는 순간들이 지금같은 순간이다.부자 망해도 삼년간다고 미국은 앞으로도 삼십년간은 수퍼파워일것이다.
국가와 상관없이 미국시민과 세계인들은 고통스러온 시간들 일것이다.
코로나로 기업이 가장 먼저 할일이 무엇일까? 스마트공장이다.로봇을 도입하여 인력을 최소화한후 전염병이 돌아도 멈추지 않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 첩경이다.
경영자의 올바른 판단이다.
해보니 온라인으로 업무가 되더라. 사무실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일하면 회사는 업무비용을 줄일 수 있다.
마트는 무인스마트카트 무인 판매가가 도입이 될것이다.매우 빠른 시간안에 말이다.
지금 미국정부가 해야할일은 방역과 더불어 줄어드는 일자리를 어떻게 보전할까 일자리가 없는 경제를 어떻게 선순환을 시킬까를 의회에서 행정부에서 치열하게 토론할때이다.
그런데 미국이 멈추었다.
한국을 보자.
보수야당이 기본손득을 들고나왔다.
대통령은 그린뉴딜을 발표하였다.
보건복지부는 백신 치료제 개발일정을 내놓고 있다. 검찰개혁 사법개혁으로 치열하다.
일자리가 없는 미래에 시민의 인권침해는 일상이 될것이기 때문이다.이 과정들이 세계 학자들이 한국을 미래를 선도할 국가로 꼽는 이유이다.
미국시위 조만간 공권력으로던 자발적으로던 잦아들것이다.그리고 다시 코로나19가 급격히 퍼진 현실을 볼것이다.
트럼프가 재선이 되든 바이든이 되던 미국의 미래를 그릴수 있는 지도자들은 아니다.
보호무역 축소된 미국 패권 새로 뜨는 중국패권 그리고 제3세력이다.이것이 불과 3개월전 짐데이토가 예측한 미래이다.
그녀가 말하는 제3의 국가가 한국이다라고 며칠전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말했다.
에듀진:짐데이토 한국이 미래를 이끌리더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68
산업화 이후 250년 미국이 대량소비 대량 생산의 정점을 찍은 국가이다.
게다가 로마제국 보다 강력하고 중국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청나라보다 강하다.
누가 되었던 보호무역 패권주의 저소비의 시대는 벗어날수 없다.
미국이 잃어버리는 리더쉽이 영국 프랑스가 아니라 한국으로 이전되는 세기가 우리가 준비하지 않았는데도 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는 미국이 무엇을 잃어버리게 될까에서 찾을수 있다.
민주주의
그렇개 오랫동안 이용당한 단어이다. 젊어서
반독재운동을 하며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공화국인데 왜 시민이 주인이 아닐까 생각했다.대부분의 국가에서 민주를 사용하지만 民이 주인인 나라는 찾기 힘들다.
음모론에서 말하는 거대한 자본이 주인이다.라는 말에 지금도 수긍한다.
자본주의 경제에서 資本을 가진자가 시장의 주인은 당연하다.자본을 유지하기 위하여 가장 힘이 없는 자들을 國家의 주인이라고 칭하는 것이다.
로스차일드는 은행자본가의 일부일뿐이다.
왕보다 더 많은 재산을 지녔던 귀족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전세계에 물건을 팔던 무역상들은 지금 우엇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다면 앞으로 백년후 구글은 어떻게 변했을까.테슬라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마존은 어떻게 변했을까 삼성은 무엇을 팔고 있을까를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그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자본주들은
그때 무슨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까 생각해보면 된다.
삼성이 TSMC에 무너져도 삼성에 투자한 자본은 TSMC로 옮겨갔을 것이고 아마존이
월마트에 망해도 자본은 월마트로 이동했을 것이다. 구글의 래리 페이지의 가족은 역시
요트를 타고 다닐것이고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 가족은 달로 휴가를 떠나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매일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하고 있을 것이고 산업혁명시대에 기계를 돌리던 손은 컴퓨터 키보드로 바뀌었고 백년후에는 VR로 바뀌었을 뿐일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갑잘스러운 코로나19로 준비되지 않은 채로 소비자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
석달전 팬데믹 초반 포스팅을 하였다.자본주의의 질서는 화폐 환율 부채 이고 이것이 무너지고 있다라고 하였다.
소비자 없는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불가능한것은 당연지사이다.다른말로 바꾸면 자본주의가 명줄을 다하고 있다는 말이다. 근본과 질서가 무너지는 초유의 일이 인류사에서 일어나고 있는것이다.
지금 혼돈의 중심이 미국인 이유는 최고의 자본주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주인들
미국의 주인이 미국민이라고 하는 학자가 있다면 뺨을 때려 버릴것이다. 미국민은 단지 투표지에 도장찍는 일부일 뿐이다.아무도 유권자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무제한 적인 선거자금은 돈만 있으면 광고사서 하루종일 틀어 댈수있다.
정책은 실종되고 단순한 구호들만이 반복이 될 뿐이다.
트럼프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로 성공했다.
힐러리의 "함께하면 강하다 " 는 참 영혼이 없다.
2008년도 모기지사태가 주택개발업자와 금융이 손잡고 시작된 일이라는 것은 미국인이면 상식이다.
트럼프는 가난해진 미국 백인 중산층을 타겟으로 가난해진 원인을 중국적자 환율조작 딥스테이트 오바마실정 불법이민으로 잡고 유권자에게 각인을 시켰다. 부흥회같은 유세, 광고로 대통령이 되었다. 넌 해고야로 얻은 리얼리티TV의 인기가 현실이 되었다.
지금 미국 국민의 30%가 구직자가 되었다.
그런데 다음 4년도 희망이 없다.
한국의 식민부역 군부독재로 명을 친일파가 대한민국의 실재주인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유태자본주의 군산복합도 그들이 미국의 주인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숫가락을 얹은 저커버그 같은 신흥 기술자본가들이 있다.
팬데믹이 벌어지자.연변에서 전화가 왔다.
고객님 많이 당황하셨지요?
중국봉쇄정채으로 중국에 투자한 미국거대 자본이 아노미 상태이다.게다가 중국이 홍콩 보안법을 통과시키고 트럼프가 홍콩제재를 발표하자 HSBC가 손을 들어 버렸다.
홍콩은행에 돈을 숨겨놓은 비자금들을 덤이다.
월가의 분점 홍콩금융이 쑥대밭이 된것은 순식간이다.
네오콘대표 볼턴이 침묵하고 있다.
천조국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휴전으로 폭탄팔아먹을 곳이 없어졌다.전투기 미사일
레이더 수출이 취소되고 내년 국방예산의 상당수는 삭감이 되어 COVID19 자금을 옮겨질것이다.
러시아가 최근 미국의 탄도미사일을 핵미사일로 대응하겠다는 이 미국 군산복합 네오콘을 대상으로 한 말이다.
IT패권자들인 트위터와 스넵쳇도 반 트럼프를 외치고 있다.
트럼프는 대통령에 재선이 되어야 할텐데.
퇴임후 마라라고의 성공한 대통령의 영광이
503으로 바뀔수 있는 절대절명의 시간이다.
이 다음은 부록이다.
트럼프에게 한국은 보험이다
한국이 미국에서 대안으로 자리잡는 이유이기도 하다.BTS의 현실을 위로하고 희망을 찾는 가사와 가난한자는 더 가난해지는 현실을 그린 기생충과 계급사회를 묘사한 설국열차에 열광했던 이유이다.
그리고 그것들을 멋지게 극복하고 있다.
미국 시민사회의 롤 모델이 되고 있는것이다.
재선과 운명이 연결된 트럼프는 지지 않기 위해서는 몇개의 이벤트가 필요하다.
지짓사를 투표장으로 이끌어 내려면 미국을 더 위대하게는 사용하기도 전에 약발이 다했다.
트럼프는 중국을 더 세게 때려야 하고 중국은 굴복하여 농축산물을 수입하여야 한다.
북한이 핵실험이나 ICBM일 실험하면 자신의 외교의 최대 치적이 날아간다.
김정은이 잠잠히 있어주어야만 하는것이다.
그리고 누군가 자신의 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존경을 받고 자신과 친분이 있는 미국인이 좋아하는 지도자이어야 겠다.
트럼프가 문대통령에게 전화를 하여 G12를 대신 발표해 달라고 하였다.
그 지도자가 누군지는 이미 알것이다.
지금 코로나로 전세계인이 고통을 받고 있다.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할수 있는 나라는 전세계 두나라이다.
미국과 한국이다.
중국은 바이오분야에서 큰소리치는것 만큼 실력이 따라오지는 못한다.영국 프랑스 보다 낮은 수준이다.바이오는 반도체만큼 복잡하여 단기간 발전이 불가능한 분야이다.
세계최초로 백신임상에 늘어간 이노비즈가 한국인이 미국에 설립한 바이오벤쳐이고
혈청 항체를 표적으로 치료제를 가장 많이 개발하고 있는 나라가 한국이고 다음이 미국이다.
9월이면 치료제 시판소식이 한국에서 가장 먼저 들려올 것이다.백혈병 치료제를 기반으로한 일양약품 슈펙스 , 메르스 치료제 기반은 셀트리온 코로나19치료제,그리고 중소바이오업체 이뮨메드가 사정권 안에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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