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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백신성공,이후의 대한민국이 만들세계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6. 1. 14:27
시노백의 PicoVacc을 보며 지금까지 백신중 가장 성공에 가까이 다가갔다는 판단이 든다.
접할수 있는 정보량의 한계로 옥스포드에서 임상을 진행중인 백신이 어느수준까지 바이러스를 예방하는지 알수없지만 이 역시 상당히 성공에 근접해 있을것으로 생각이 된다.
비슷한 시기에 한국의 셀트리온에서도 영장류에 백신을 테스트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재 한국은 재미과학자가 만든 바이오벤처 이노비오 INO-4800이 1-2임상을 진행중에 있고 한국의 제네신GX-19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동물실험을 통해 백신의 활성화를 확인하고 임상을 준비중이다.
지금까지의 예로 보면 임상성공후 발표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임상준비중이라고 하면 임상중으로 이해해도 무리가 없다.
시노백의 백신 2 임상성공에 고무되는 것은 국내에서 개발하고 있는 일부 백신 역시 시노백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비밀도 아닌 비밀이 되겠지만 시노백과 국내 바이오 회사가 오래전부터 협력을 해온것을 감안하면 기술적차이는 크리 않을것 같다.
사실은 공동개발로 보아도 무방할정도로 실험이 유사하다.
한국은 7개의 바이오회사가 개발경젱을 벌이며 백신및 치료제개발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과를 내고 있으나 발표에 적극적이지 않은것은 확실한 데이타가 확보되지 않으면 방역에 해가 될수있다는 보수적판단에 기인한것으로 보인다.
HIT news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06
메디포뉴스
http://www.medifonews.com/mobile/article.html?no=153127
셀트리온은 동물실험에서 바이러스를 99%사멸시키는 물질을 개발하였다고 중앙일보가 발표하였다.
중앙일보:셀트리온 바이러스 100배감소
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03005427&oid=025&sid1=101
오늘 전임상 성공소식과 더불어 코스닥이 상승을 하고 셀트리온의 주가가 23%가 상승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치료제분야에 집중하여 지난 3월 부터 기존의 메르스 바이러스 치료 플랫폼으로 개발읏 시작한지 3개월만에
임상을 시작할 물질을 만들어 내는것은 보도가 사실이라는 전제아래 매우 획기적인 개발속도이다.
조만간 LG생명과학에서도 백신관련 중요개발뉴스가 나올것으로 예상이 된다.
백신과 치료제의 임상평가는 바이오과학자들의 역활이고 정부에서는 무제한 신속한 지원을 약속하였으니 조만간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올 것이다.
최소한 미국의 모더나 보다는 신뢰성이 있다.
이제 패권이 바뀌고 있다
우리나라의 백신및치료제의 개발이 신속한것은 2002 참여정부시절 SAS 바이러스 방역경험과 Mers를 겪으며 얻은 노하우때문이다.
SAS-COV-2라는 바이러스 명칭으로 보는것과 같이 사스의 전염력과 매르스의 치사력이 결합한것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이다.
중국의 SAS 치료및 백신 개발 플랫폼과 MERs를 겪으며 준비된 한국의 플랫폼의 협업은 필수이다.
그리고 1차 대량감염국과 2차 대량감염국이라는 당자의 필요 역시 코로나19바이러스 치료제및 백신의 공동연구를 강요하였을 것이다.
바이러스백신과 치료제가 상용화 할때까지는 미국과 보수언론의 부정적인 기사가 쏟아지겠지만 귀를 닫자.
중국은 3상과 동시에 백신을 생산할것이다.
한국은 중국의 3상의 진행을 보며 생산을 결정을 할것이다. 치료제는 한국이 먼저 2상을 마친후 3상을 하며 생산에 들어갈 것이다.
이렇게 3 상을 하며 판매를 할수있는 것은 사회적으로 긴급한 병증에는 3상과 동시에 시판을 가능하게 하는 패스트트랙 때문이다.
한중의 정부가 조심스러운 것은 전세계적인 독점구조를 가진 제약사들이 특허공세를 벌이면 판정오 나기까지 수년간 생산을 못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은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의 공동연구와 이용을 약속하였다.
특히 시진핑 주석과 문재인 대통령은 가장 적극적으로 평화적이용을 약속한 지도자이다.
미국의 렘데시비르가 치료호전제임에도 불구하고 비싼 약값을 요구하고 일본이 부작용이 확인되지 않은 아비간으로 공수표를 날릴때 가장 신뢰를 주는 지도자들이 었다.
특히 중국이 바이러스를 퍼뜨린 주범으로 낙인찍히고 방역물자 지원에서 자국이익중심으로 진행된것과 상반되게 한국정부는 보편적 인류애로 방역지원과 정보를 공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적인 지도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도 우리가 올라간 것이 아니라 타국에서 추대한 것이다.
두달동안 매일 매일 지속되는 국뽕이 허전하지 않았던것은 우리의 자가자랑이 아니라 AP, BBC , CNN , WP 등 수많은 매거진과 언론들의 보도이기 때문이다.
만일 백신이 성공을 한다며 99%확률로 확신한다. 세계사는 변할것이다.
냉전은 불가능하다
미국과 중국이 아니라 한국에서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이 된다면 G2의 한쪽편을 강요당하는 국가들에게는 희망이 될것이다.
중국도 미국도 아닌 제 3 지대가 생기기 때문이다.
오늘 폼페이오 미국 외무부장관은 다음세기도 서구의 세기라면 한국은 서구에 동참하라고 촉구하였다.
서구의 세기가 그렇게 행복한 세상이었는지 폼페이오에게 묻고 싶다. 중국의 전체주의와
미국의 천민자본주의 사이에서 많은 국가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다음세기도 서구의 세기라면 앞으로 백년동안 가난한자는 계속 가난해져야 하고
가난한 국가는 계속 저임금에 지붕만 있는 움막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 하루 10불을 벌기위해 열다섯시간을 일해야 하고 아이들은 학교가 아니라 공장에 가야하는 세상이라면 그길에 한국을 초청하는 것은
착취의 공범이 되자는 말이다.
한국을 가로 지르는 모두가 공유하는 가치가 있다.
"사람 사는 세상"이다
한국사람 방글라데시사람 중국사람 이태리사람 모잠비크 아마존의 원주민 모두가 사람이고 이 사람들이 함께 살 세상으로 확장중이다.
이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한국민은 사랑하는 대통령을 잃었고 세월호의 아이들이 침몰하는 배속에서 숨져가는 것을 보며 왜 구하지못하였나 가승을 치며 배운것이다.
그것이 팬데믹으로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한사람의 생명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희생으로 나타나고 있는것이다.
단언을 하건데 이제 대한민국은 미국편도 아니고 중국편도 아닌 사람편이다.
이데올로기로 편가르는 세상 패권으로 금긋는 세상과 이미 작별하였다.
동쪽에서 시작된 불빛을 보지 못하는것은 서구가 최고라는 아집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사람으로 세상의 중심이 되는지느지금부터 지켜보면 된다.
수많은 석학들이 철학자 사회학자 경제학자 금융가들이 한국이 희망이다라는 것이 단지 입에 발린 칭찬이 아니라 오랜 숙고와 연구를 바탕으로 내린 결론이다.
국민기본소득이 기본이 되는 나라
올초만해도 허무맹랑한 소리로 치부하었다.해보니 효과가 있다.전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신속히 진행이 되었다.
이제는 전국민 기본소득이 정치권의 중요한 아젠다이다. 보수야당도 선점하려고 서둘르고 있고 진보여당 역시 마찬가지이다.
올해 두번 내년에는 분기별로 지원이 되다가
대통령의 임기말에는 매월 지급이 될것으로 희망섞인 예상을 한다.
나라에서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는 것보다 큰 복지는 없다.돈이 들어오는데 세금내는 것을 아까워할 시민도 없다.
전국민 기본소득이 합의될수 있는 국가가 5,000만이상의 국민을 가진 나라에서 몇나라나 될지 생각해보자.
외국에서 보면 꿈같은 일을 현실로 실현을 시키고 있다. 독재를 정당화하기 위한 한국식 자본주의가 아닌 " 홍익인간"의 실천이다.
조선초 정약용선생이 군주는 백성으로 하늘을 삼고 백성은 밥으로 하늘을 삼는다는
단순하고 간결한 인본주의의 실현이다.
우리가 따라 가지만 짧은 시간안에 우리가 서설을 첫걸을을 가고 있고 세계시민들이 우리가 만든 눈길을 따라 오고 있는 것이다.
국민이 병걸려도 돈없어서 죽지않는 나라의 근간은 만들었고 돈없어서 배고프지 않는나라를 만들고 있다.
교육이 바뀌고 있다.
학생들이 학교에 갓시 못하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현상이다. 그러나 한국은 사이버교육이 실시가 되고 있다.
그것도 높은 수준으로 말이다.
조만간 대학이라는 간판도 취업에서 간판은 되지 못할것이다. 혼자 생각이 아니다.
교육을 연구하는 주변의 연구자들의 예상이다.
개인적인 경험이 되겠지만 팔불출이라는 소리를 듣자는 것은 아니다. 아들둘이 있다.
태국에서 여러학교를 다녔다. 공립학교도 가고 사립학교도 다니고 중간에 그만두기도 하였다.
몇년이면 신의 입학생이라는 외국12년 체류 특례대상이다.검정고시를 치고 고등학교 졸업자격을 받았다.
사이버대학에 들어가기로 하였다.
어차피 바이러스는 계속 될것이고 정상적인 출석교육은 아예 사이버대학에서 원하는 학과를 배워보는것다 좋겠다 싶어 고민없이 결정하였다.
아직 열다섯 아이에게 정상적인 대학생활은 무리라는 판단도 있었다.
한국의 사이버대학교가 일반대학교와 비교하여 떨어지지 않고 매우 시스템이 잘되어 있었다.
젊은시절 인터넷 원격교육시스템을 만들기 위하여 ISDN으로 초당 프레임을 줄여가며
개발했었는데 이제는 교육에 관한한 일반대학과 비교하여도 훌륭하다.
삼성이 입사자격시험 GSAT를 인터넷으로 보았다.사고 추리 언어 상식을 중심으로 문제가 나왔다.
세계최고의 회사 구글은 한술 더 떠서 수수께끼같은 문제로 직원을 뽑는다.
창의적인 인재를 뽑기 위해서라고 한다.
여기에 대학교 네임벨류가 영향을 줄구석은 없어보인다. 4대문안 대학에 컴퓨터를 전공하고 대기업에 취업해서 써먹은 것이 네트워크 7 레이어였던 기억을 돌이켜보면
이것이 옳다는 생각이든다.
교실이 없고 인원제한도 없는 가상의 강의실은 배우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배울수 있고 박재된 지식은 낡은 바지보다 못한 지식이 되는 세상이 왔다.
이재명지사의 말대로 십년후 미래가 갑자기 다가온 것이다.
학력고사의 치열했던 경쟁도 삼년안에 추억이 될것이라고 확신한다.아니 맹세한다.
정보통신이 교육을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다. 입시학원에서 밤늦게 까지 공부하던 광경은 오년이 지나면 70년대 장발단속 미니스커트 단속처럼 회자될 것이다.
조만간 우리는 학교를 에듀케이션 센터라고 부르게 될것이다. 알아서 공부하고 필요할때
오프라인에서 모이는 프로젝트센터이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이미 영국의 서머힐 태국의 무반댁등 많은 자율학교에서 아이들이 알어서 공부하고 알아서 룰을 만들고 졸업을 한후 훌륭한 사회인이 된것을
알고있다.
단지 그것이 온라인으로 환경만 바뀌었을 뿐이다.
주가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
자본주의에서 생활이 아니라 재산의 가치가 된 주택에 대한 대안은 없다.
단지 잘사는 사람은 강남 타워팰리스에 살던 현대 아이파크에 살던 동양파라곤에 살던
백억짜리에 살아도 있는만큼 세금이나 많이 내주었으면 좋겠다.
강남에 대로 내주고 지하철 뚫어서 비싼 집값 만들어 준것은 나랏돈도 들아갔기 때문이다.
내돈내고 내집사서 집값올가 갔는데 세금까지 내라는 것은 불합리하다라고 생각한다면 전기,수도,사회기반시설 강남공화국 만들어 직접하면 된다.
단지.평범한 시민이 아이를 낳고 쫒겨나지 않고 살수있는 평생임대주택이 있으면 더 욕심없다.
수입의 20%정도 라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정부는 주택채권으로 집을 짓고 기준금리보다 1%높은 이자로 월세를 책정해도 손해볼일 없다.
도급가로 평당 600이면 시공사가 천지이다.
기반시설 지어야 하는 시외로 나갈 필요없이
이미 되어있는 부도심에 공영갬살로 고층으로 지으면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물건사고 집에서 근무하는 재택근무가 일반화되며 도심 상가 사무실 텅텅 빌것이 명약관화한데 시외 멀쩡한땅 비싸게 매입해 신도시만드는 개발은 구식이다.
이렇게 쓰라고 있는것이 MMT이다.세금을 올리지 않고 통화량으로만 재정과 환율을 조정하는것은 미국 일본이 아니더라도 홍콩도 충분히 잘해왔다.
사십년가까이 1달러 7.8을 유지한 홍콩PEG가 증거이다.
병들어도 걱정없고 먹고 살기위하여 일하지 않아도 되고 아이들 키울 둥지가 있는 세상
이 꿈같은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려 하고 있다.한밤의 꿈이었을것 같았던 시민들이 함께사는 사람사는 세상이 실현이 되는 세상에 살것이라는 희망이 있다.
이것이 온세상 시민들에게 희망의 불빛이 될것이다.'PEOPLE > 세상을 보는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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