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해협에서 전쟁의 북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트럼프대통령의 북한언급이 계속되고 있다.
메시지는 동일하다.
김정은위원장과는 잘 지내고 있다.그도 대화를 원할것이다.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위원장의 친교를 원하는지 비핵화 협상을 원하는지 말로는 읽혀지지 않는다.
람보르기니 스포츠카를 원하는것은 대부분 남자들의 로망이다. 나는 람보르기니를 갖고 싶어가 람보르기니를 살것이다는 다르다.
하노이 회담에서 협상이 결렬이 되었다.트럼프대통령이 말한것처럼 협상이 안되면 자리를 박차겠다 대로 박차고 나왔다.
북한은 셈법이 다르다고 했고 미국은 북한이 협상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하였다.
선비핵화 후협상의 미국과 단계적 비핵화의 북한과 양국의 최고결정권자가 협상장까지 나간것은 합의가 가능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볼턴의 갑작스럽고 어색한 등장으로 협상이 어두울것으로 예상하였고 그리되었다.
볼턴은 미국의매파로 네오콘을 대변하는것은 삼척동자가 안다.
CVID PVID FFIV까지 용어가 변경이 되었으나 볼턴의 입장은 언제나 선비핵화였다.그리고 결과는 말안들으면 전쟁 말들으면 정권해체와 암살이었다.리비아 카다피가 그의 자랑거리이다.
네오콘은 전쟁을 통한 핵제거가 그들의 목표이다.
볼턴뿐만 아니라 폼페이오 역시 네오콘이자 티파티맴버로 초록은 동색이다.
북한협상은 크게봐도 트럼프 개인의 의견이거나
좁게보면 현상유지전략일 가능성이 크다.
그의 주위의 인사들을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크다.
북한으로 한국옥죄기라면 역시 성공이다.중국때리기에 동참협박이 일주일도 안되서 이제는 이란때리기에 동참하란다.
폼페이오 차라리 조선총독부를 만들어라.
네오콘의 이명박 박근혜에 대한 기억은 참아주시고 잊어주는것이 좋다.
트럼프대통령은 일본인 납북피해자가족에게 잊지않겠다고 하였다.
일본이 북한을 공격할때 사용하는 주장이다.
G20을 앞두고 29일 방한을 코앞에 두고 나온말이다. 이란과의 전쟁을 기획하는 네오콘에 휘둘려 현상유지를 위한 트럼프의 입바른 말일것이라는
심증이 매우 깊다.
남북화합과 경제협력은 겨례의 생존을 위한 필수이다.문재인 대통령은 무한정 미국기다리기에 매달리지 말고 우리의 길을
위한 선언도 준비를 해야한다.
6월29일 트럼프가 방한하여 협상에는관심없고 남한의 중국압박일 요구하거나 중동 이란과의 관계를 일방적으로 압박하면 남한은 큰 고민을 떠안아야 한다.
시민으로 유권자의 일인으로 확실한 것은 미국의 51번째,일본이 앞에있으니 52,주에 살고 싶은 생각은 없다.
대통령의 대의 우리는 오천년을 함께살고 칠십년을 헤어져 살았다.
그말이 정답이고 우리가 갈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