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이 그 좋던 나라를 2년만에 다 망가뜨렸다고 했다.
어제 박근혜 최순실 녹취가 나왔다. 최순실이 지시하고 대통령은 예 예 하며 지시를 받았다. 3년전 최순실 국정농다을 수사하던 검사가 이게 알려지면 나라가 망한다라고 한 이유를 알겠다.
놀랍지도 않다.
정치에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통장아줌마 막근혜 뒤에 배후가 있는것은 그때도 짐작했으니까.
십상시들이 정윤회를 수장으로 나라를 쥐락폐락 한다는 것은 여의도의 짜한 소문이었고 세계일보가 보도를 했다가 고생을 했었다.
경찰청장이라는 자가 전국의 유명한 무당을 찾아다니며 오늘의운세를 받아 청와대에 보고를 했다지?
무당의 나라에 살았다.
오늘 5월 18일,한낮 군바리 한놈이 백성들의 피로 제 권력의 주단을 깐 날이다.
제 나라 군졸이 제나라 백성에게 총을 쏘는것ㅇㄹ 지시한자가 아직도 뻔뻔히 살아있는것도 기가 막히는데 박근혜 정권에서 영의정을 하던자가
무당의 굿질에 북을 치던자가 나라가 망했다고 떠들고 다닌다.
몰랐다는 한마디로 자신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애국투사인양 나대는 저놈들은 양심이라는 것이 있는지 모르겠다.
무당의 나라에서 떡고물과 복전을 나누던 자들.
자한당 무리,고위공무원 판검사 기레기들이 아직도 명줄을 남겨 시민이 세운 나라를 음해하고 있다.
온나라에 퍼진 암덩아리를 자르는 것은 대통령이 할일이 아니라 시민이 할일이다.
시민은 개돼지가 아는것들을 시민의 지성으로 힘으로 단죄를 할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