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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는 재선할까?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5. 24. 09:27
    남의나라 대통령 선거에는 관심이 없지만 앞으로 세계사에 남을 중요한 인물이라 관심있게 보고 있다.
     메스컴에서는 오바마의 애완견이었던 바이든 우세.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북한으로서는 최악의 경우에 수에해당한다.
    오바마시절 부통령으로 인류최대악당 북한이라는 명제를 달아놓고 천천히 목눌러 죽이기를 시도하던 자였은까.
    이번에도 역시 북한까기로 트럼프를 공격하고 있다.

    트럼프는 요즘 다시 탄핵론이 불거지고 중국과이 무역협상은 타결되지 않고 베네수엘라에서는 과이도를 통해 사회주의 정권의 전복을 꾸미다 실패하여 체면이 말이 아니다.
    정치를 사업처럼하는자이고 포퓰리즘을 백화점행사처럼 즐기는 자이다.
    세계경제를 보호무역의 단단한 울타리에 가둔 나쁜 목동이기도 하다.
    그래도 그가 용서고 되는것은 세계인의용서를 구할필요 없는 유나이티드 아메리카의 대통령이기 때문이고 더 중요한 이유는 이전 미대통령들은 가장 리버럴하다는 오바마조차도
    임명하지않은 세계 대통령 노릇을 했지만 트럼프는 미국대통령을 하고 싶어하고 미국의 이익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외친 미국을 미국답게의 의미를 되세기면 이해가 된다.트럼프는 대통령에나가기전 이십여년전부터 만일 대통령이 된다면 이라는 말을 메스컴과 사교장등에서 자주했다.
    그리고 4 년전 아무도 이런 사람이 없어 내가 대통령에 나가겠다고 나선 사람이다.

    공화당원도 아닌 그가 후보 당선가능성이 높은 공화당경선에 참여해 대통령이 되는 과정은 흥미롭기 그지없다.
    엔터테이너겸 사업가였던 그의 등장으로 앞으로는 에터테인폴리티션이라는 새로운 정치인 분류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그가 딥스테이트는 혐오하며 딥스테이트의
    선수로 월가의 자본가들을 때려 잡는것을 보면
    천재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볼턴같은자를 총받이로 쓰는 능력이다.여담이지만 하노이와 베네수에라에서
    기르던개에게 물려 내상이 심하다.
    6월 중으로 볼턴의 엉덩이를 차서 쫒아보내는 광경을 보게될것이다.
    일본이 돈들여 기른 볼턴의 역활은 다음주 방일과 길면 다음달 오사카 G20이 마지막이다.

    트럼프가 20년동안 주장한것이 보호무역 그리고 군축 일자리이다. 특히 중국때리기는 중국에 트럼프빌딩을 건설하면서도 미국적자의 근원
    실업의원흉으로 매스컴에 나와 비판일 하였다.

    그것이 지금보고 있는 미중무역분쟁의 시작이되었다.

    석유재벌을 욕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는 두둔하고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램으로 대사관을 이전하여 사실상 이스라엘의 손을 들아주고 이슬람을 엿먹이고 그리고 이란에대고 지도에서 사라직하겠다는 호기까지 부리는 트럼프를 보면
    카지노장에서  블러핑의 달인을 보는것 같다.

    그래도 미대선에서 트럼트를 응원하는 것은 대부분의 더 나쁜놈들 보다 솔직한 악당이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재선이 되어 다시 나머지 4년을 어떻게 미국내 적들과 싸울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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