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부엌이나 주방이 작은 이유가 대부분 사먹기 때문이다.사먹는것이 더 싸다.
부자만 음식을 해먹는다.한국사람은 빠질수 없는 음식이 있다.
반드시 해먹어야하는 음식 김치.
이게 이제는 유행이 되어 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다.일본 가짜김치를 김치로 알던사람등이 이제는 진짜김치맛을 안다.
직원들에게 김치를 직접만든다니 믿지 않는다.그래서 10분만에 김치만들기 시전.
절이는 시간 세시간은 영업비밀이다.
십년을 매주 담갔더니 이제는 장인의 경지에 이르렀다.팁을 올리자면 젓갈은 남쁠라 주에 오징어 그림이 있는 브렌드가 맛있다.
그리고 미원 낙낙히. 배추가 쓸경우가 많다.
깍두기에는 뉴슈가를 한스픈 뿌려준다.
이러면 쓴맛이 나지 않는다.
고춧가루는 마크로에서 파는 한국산이다.
이번에는 사먹는 음식이다.
진열대에 손가락으로 음식을 선택하면 접시밥위에 올려준다.
가격은 시골은 밥위에 반찬하나가 30밧 이고 방콕은 40밧이다.그리고 반찬이 한가지씩 추가될때마다 십밧씩 올라간다.
또는 밥따로 반찬 따로도 가능하다.
아한 처이처이 라고 하면 그릇에 반찬만 종류별로 담아준다. 밥은 별도로 시켜서 여럿이 먹을수 있다.
가족들과 먹을 때는 이렇게 먹는다.
그래도 아들들은 꼭 따로 주문해서 먹는다.
반찬 나누어 먹기는 부인과 둘이서..
그나자나 이삼년후 애들이 독립하면 심심해서 어떻게 삸시 모르겠다.
#멘탈이 유리라서 댓글은 로긴만..